티마스터의 이야기를 읽는 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티 에세이 같은 도서다.
나의 몸 상태에 맞는 티, 나에게 좋은 티, 내가 좋아하는 계절에 마시면 좋은 티에 대해 조곤조곤 이야기하며 티블렌딩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단순하게 좋더라가 아니라 어떤 성분이 어디에 좋은지 이 성분과 같은 성분의 차를 함께 마시면 어떻게 좋은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이 외에도 50가지 치유 허브도감을 보며, 내 몸억 맞는 허브를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차를 마셔야지 하면서 차에 대해 잘 몰랐다.
<티 블렌딩 레시피>도서를 읽고 내 몸에 맞는, 나의 상황에 맞는 티를 알게 되었다. 내가 직접 티 블렌딩을 할 수 없지만 나에게 어떤 티가 좋은지 알게 된 것 만으로도 유익했다.
뇌동맥류 수술 후 물을 자주마시라고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이제 내 몸에 맞는 차를 알았으니, 찾아서 마시면 된다.
차는 단순히 마시는게 다가 아니다.
여유와 기다림으로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다.
차한잔 마시는 여유로운 일상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