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진리 - 삼성전자를 사야 하는 이유
이영주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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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빈의빈, 우리는 앞으로 더 가난해진다.

투자시장은

참을성 없는 개미로부터

인내심이 강한 투자자에게

자산을 이전하는 시스템

워렌버핏

p20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전 될 뿐이다.

빈자에게서 부자에게로

돈이 이전되는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돈이 누군가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이전되고 순환하는 과정은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중략)

시장 경제에서 돈이 순환하지 않고 묶여 있는 상태가 오히려 더 위험하다.

p33

부익부빈의빈 이유는?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빈자가 부자가 되려고 어설프게 노력하기 때문.

어설픈 투자를 하느니,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라.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차라리 포기하고 연금을 준비해 평생 즐겁게 쓰면서 사는 게 낫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시대에

은행에서 1% 이자를 받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부의 진리》 P49

p51

지금 당장 은행을 떠나라.

그리고 더 늦기 전에 투자를 배워라.

투자의 본질과 올바른 투자 방법을 배워라.

그것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익부가 되지는 못할지라도 빈익빈만은 되지 않는 방법이다.

p79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를 배우라는 말이다.

투자를 배워야 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서다.

투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투자를 해서 살아남자.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올바른 투자를 통해 부의 진리를 터득하자.

올바른 투자를 통해 부의 진리를 터득하자

출처 입력

이 책에서 저자가 하고자 하는 중심내용이다.

어떻게 투자를 해야 올바른 투자일까?

투자를 잘하면 부자가 된다는 걸 아는데 그 방법은?

주식투자방법

출처 입력

1. 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있는 기업 찾기

2. 기업을 선택하고 투자했으면 그 기업이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주기.

3.투자는 자식 키우는 마음으로 하기

4. 배당을 하는 회사는 이익이 나는 회사

5. 배당은 투자금액보다 보유주식수 중요

이유는 배당금액은 보유주식 수에 따라 지급함으로.

6. 배당을 받으려면 우량기업에 집중

배당을 하는 것이 무조건 좋을까?

배당을 받는 사람은 좋지만 기업에는 좋을 리 없다.

배당은 회사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배당을 하는 회사의 주식은 주가 상승 가능성이 더 높다.

부의 진리에 가까워지는 아홉가지 투자방법

출처 입력

1. 진정한 부자는 아는 것에 투자

2. 진정한 부자는 직접투자

3. 진정한 부자는 우량자산에 투자

4. 진정한 부자는 보유주식 수에 집중

5. 진정한 부자는 주가가 떨어질 때 매수

6. 진정한 부자는 주식을 안 판다

7. 진정한 부자는 수익률보다 비용을 관리

8. 진정한 부자는 시장보다 본인의 위험을 관리

9. 진정한 부자는 판매자가 아니라 전문가와 협의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부익부'에 편승하려면 삼성전자를 사라

p222

대한민국은 자산관리가 필요 없는 나라다.

부동산을 사려면 강남에 사면 되고,

주식을 사려면 삼성전자를 사면 된다.

p223

대한민국은 삼성전자에 집중되어 있는 기형적인 자본주의 국가이므로 좋든 싫든 삼성전자에 투자할 수 밖에 없다. 기왕 할 거라면 나중에 뒷북치지 말고 하루라도 더 빨리 하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는 수익성이

가장 좋은 자산이다.

《부의진리》 p228

세계 최고의 반도체 회사 삼성전자의 주주가 되기 위해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자. 내가 거주할 목적으로 내 집을 사듯이,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삼성전자의 주식을 매수하자.

한 번에 사지 말고

나눠서 사라

《부우진리》 p236

왜?

목돈 전부를 한 번에 다 투자한다면,

주식을 매수한 시점부터 오르기만 바라야 한다.

만약 주가가 떨어지면 불안하다.

나누어 주식을 매수하면 주가가 떨어져도 추가적으로 매수할 자금이 남아 있다.

그럼.

얼마나?

자주..

나눠야 하나?

2018년 2월부터

매일 1주 샀을 때

매월 20주 샀을 때

매 분기 60주 샀을 때

샀다고 가정하면?

수익은?

어느 투자가 더 나을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결과는 비슷하다.

굳이 따진다면 분기별로 사자.

삼성전자 주식을 사라는 것은 단기 수익을 목적으로 주식 투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다. 삼성전자의 주주가 되어 우량자산을 장기적으로 보유하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너무 자주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은 옳지 않다. 매월 또는 분기별로 정해진 시점이 되면 스스로 정해놓은 금액이나 주식 수를 꾸준히 매수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삼성전자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면 부모님들이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자녀들이 투자하는 것이 더 좋다.

10년을 단위로 해서 미성년자는 2천만원까지

성인 자녀는 5천만원까지 증여 공제가 가능하다.

돈에 수익을 더하면 금융이 되고,

금융에 가치를 더하면 행복이 된다.

《부의 진리》 p299

이 책을 읽으면서 자본주의를 살아가지만 그동안 자본주의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아왔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부를 이루려면 자연주의에 대해 알아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자연주의 가장 큰 특징은 힘센 자가 이긴다.

자연주의에서 힘센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어야 한다?

어떻게?

돈을 가지면 된다?

어떻게 돈을 가질 수 있나?

지금. 당장 부의진리를 읽어 보세요.

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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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365일 1
블란카 리핀스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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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넷플릭스 영화

원작소설

365dni

365일

블랑카 라핀스카 장편소설

리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강렬한 책을 연휴내내 읽었다.

넷플릭스에서 핫한 영화!

아주 뜨거운 영화 365일의 원작소설이다.

이 소설을 보기 전 365일의 내용을 알지 못했다.

인터넷에서 뜨거운 365일을 드디어 읽었다.

표지부터 아주 강렬하다.

검은 바탕의 상남자가 뿜어내는 포스!

365일 남자 주인공 미켈레모로네의 강렬한 표지가

아주 강렬하다.

아직 출간전인 도서

다산북스를 통해서 운 좋게 미리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 도서는 19금도서 이다.

365일 원작소설 줄거리

'돈사모'라는 남자 주인공 마시모는 죽을 뻔한 고비 속에서 라우라는 여자 주인공의 환상을 보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마시모는 라우라를 그리워하다가 환상 속의 여자를 라우라를 사칠리아에서 만나 라우라를 납치를 한다.

폴란드로 돌아가고 싶어요.

제발 날 집에 보내줘요.

안타깝게도 앞으로 365일 동안은그럴 수 없어.

1년간 날 위해 희생해줘야겠어.

라우라는 마시모에게 365일이라는 시간 동안 마시모 함께 있어달라는 요구를 받게 된다.

라우라는 마시모의 조건을 수락하고 계약을 맺는다.

황당하고 어의 없는 일이지만 실제로 이루어지게 된다.

남자주인공인 마시모의 직업은 마피아조직의 보스이다.

여자주인공인 라우라는 심장병이 있다.

마시모는 라우라가 원하는 것이면 물질적으로 다 해결을 해준다.

라우라가 마시모의 직업을 알게 되었고, 라우라는 공포에 떨기도 하지만, 서로간의 묘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처음에는 계약으로 함께 하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라우라와 마시모는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과연,

마시모와 라우라의 결말은?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아주 강렬하다. 책을 읽다보면 한순간 책에 빠지게 되고. 꽤 두꺼운 책이지만 단숨에 읽게 된다. 다양한 에피소드들, 순간순간의 라우라의 심적 변화와 라우라와 마시모의 사랑이 깊어지는 관계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어휘를 사용하여, 책에 빠져들게 한다. 이 소설의 상당부분은 두 남녀의 탐닉이 구체척으로 묘사되어 있어 뜨거운 문제작인 도서이다.

남자가 사랑을 하면 어떻게 부드러워 지는지를 보여준다.

때로는 거칠기도 부드럽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상냥하게 대하는 법을 배워나게 된다.

한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의 이야기 365일!

출간 즉시 전 세계 베스트셀러

전 세계 25개국 판권판매

폴란드 150만부 판매

독일. 헝가리. 브라질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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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나의 첫 번째 한국사 5 : 외세 침략과 대한민국 발전 - 열어 보는 플랩북 크레용하우스 한국사 그림책 5
김은의 지음, 김옥재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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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교과 한국사, 놀면서 배우자!

플랩을 열고 닫으며 즐기자!

우리 아이를 위한 첫 번째 역사 그림책!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은 역사를 너무 어려워하고 이해하기 힘들어합니다.

크레용하우스에서 역사를 힘들어 하는 어린이들이 우리 나라 역사를 놀이하듯 즐기면서 바라는 마음으로 플랩북을 만들었다. 플랩을 열어 보면서 다양한 정보를 흥미롭게 살 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역사의 재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열려라!

나의 첫번째

한국사

5. 외세 침략과 대한민국 발전

5권에서는 근.현대 이야기이다.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략과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6.25 전쟁으로 분단국가가 우리민족의 슬픈 역사를 살펴본다.

평범하게 쓰여진 책이지만, 플랩북을 열어보는 순간!

새로운 세상.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강화도 조약

제 1조 조선은 자주국이며, 일본과 평등한 권리를 갖는다.

이 조약의 숨은 뜻은?

*이제 일본 사람들 마음대로 살 수 있겠군.

*조선과 청을 어떻게 떼어 놓는다? 옳지, '조선은 자주국'이라고 해야겠군. 청과는 아무 상관없는 나라라는 뜻이지.

제 10조 조선에서 죄를 지은 일본 사람은 일본 관리가 심판한다.

*조선 사람이 일본 사람에게 벌을 준다?안되지. 안돼.

*흐흐.좋아.이제 청의 간섭없이 일본이 온전히 조선을 차지할 수 있을 거야.

강화도 조약의 숨은 뜻을 플랩북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전해주어 강화도 조약의 숨은 뜻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강화도 조약이란?

신미양요가 끝난 후, 일본군함 운요호가 들어와 불법 측량하여, 조선군이 대포로 공격하자, 이를 빌미로 일본의 강요와 협박으로 맺은 조약.

이 조약으로 우리나라는 개화가 시작되었다.

1945년 8월 15일, 광복되다.

1945년 광복.

1948.7. 17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정신을 잇는 제헌 헌법 공포. 이승만 대통령 선출.

1948년 12월. 유엔은 대한민국 정부를 한반도 유일한 합법 정부로 승인

헌법은 국가 최고의 법이예요.

국가 운영과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 및 의무 등 가장 중요한 사항을 담고 있어요.

제헌 헌법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어요.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제 2조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6.25전쟁과 남북 분단

3년에 걸친 긴 전쟁이 끝났지만 한반도에는 남북을 가르는 휴전선이 생겨났고, 지금까지 휴전중이랍니다.

휴전선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강원도 철원군을 기준으로 하면 38도선보다 휴전선이 더 북쪽에 있어요.

판문점은 휴전 회담이 진행된 곳으로 남한과 북한의 공동 경비구역이에요. 남북한이 만나 회담을 하는 장소로 쓰이고 있어요.

휴전선에서 남북으로 각 2Km씩 설정된 비무장지대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다.

[열려라! 나의 첫번째 한국사5] 도서는

제국주의 열강들에게 침략을 받고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6.25전쟁으로 남북한으로 나눠진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로 알차게 담았다.

플랩을 열어 보며 다양한 정보를 쉽고 재미나게 하여 어려운 역사 정보를 쏙쏙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객관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구성된 [열려라? 나의 첫번째 한국사]로 역사공부 재미나게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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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미래, 대세상승장이 온다 - 이야기꾼의 시나리오 투자법
이야기꾼 지음 / 책수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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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미래를 읽어라!

한번 배우고 평생 써먹는 투자법!

정해진 미래, 대세상승장이 온다.

이야기꾼님의 시나리오 투자법


이야기꾼님은요.

1997년 주식시장에 입문하였고,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를 겪으며 실력을 다졌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인 '시나리오 투자법'을 연구하였다. 20여 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경제적 자유인이 되었다.

블로그에 경제와 주식에 관한 글을 올리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2008년의 투자 실패 이후 투자 관련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면서 시나리오 투자법의 핵심 개념인 시나리오 모델을 만들기 시작했다. 시장을 연구하면서 1900년대 이후 미국 5대 자산시장의 등락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었다.하고 말한다.

※미국5대자산 : 통화, 주식, 채권, 부동산, 상품

이야기꾼님의 블로그 입니다.

https://m.blog.naver.com/mktgguy

이야기꾼님의 유튜브 입니다.

https://youtu.be/zoDKaObpG1M

이야기꾼의 시나리오 투자법

자산시장의 흥망성쇠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이미 결정되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마치 영화 대본처럼 시나리오로 결정되어 있다는 의미에서 시나리오 투자법이라 이름 붙였다.

등장인물 : 통화, 주식, 채권, 부동산, 상품

시놉시스 : 시나리오 모델 ( 17년 주기의 중기 12국면 )

개별시퀸스 : 각 투자 국면

※시작과 끝은 금융위기로 연결된다.

따라서 투자에 사용돠는시나리오는 한번에 만들어 질 수 없다.

신뢰성이 높은 시나리오를 확보하면 투자자는 지금 내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고, 향후 어떻게 나아가면 되는지 알 수 있다.


정해진 미래, 대세 상승장이 온다 - 이야기꾼 시나리오 투자법

중기의 4계절

버블의 형성과 붕괴는 자연스럽고 주기적이다.

경기침체 지속 지루한 국면, 비관과 회의

박스권 형성, 저금리와 양적완화로 금융지표왜곡자리

3월 급등과 새로운 순환주기 급등

4월 베어트랩(혹독한 하락). 큰 진폭 형성

5월 실질적 바닥, 상승의 시작점 달러약세

여름 경기확장과 증시과열, 낙관과 희망

6월 역사적 신고가 기록

7월 상승 지속

8월 잠시 조정

가을 주가 천정과 냉기, 도취와 행복의 시대

9월 상승각도 급증, 전조현상 감지

10월 천정의 전조현상 면밀히 살피기

11월 증시 탈출시기(수개월 분할 매도)

겨울 주가 저항선 아래로. 공포와 절망시기

12월 천정 박스권 하단하향 돌파

1월 불트랩, 베어마켓 랠리. 개인투자자 위험한 자리

2월 무차별 폭락, 과도한 언더슈트

미국 시장 추세는?

세계 증시의 기준은 미국 증시다.

미국 달러의 순환주기는 17년.

미국 증시의 순환주기는 34년.

(조정 국면 17년 겨울-봄, 상승국면 17년 여름-가을)

한국 증시 순환주기는 17년.

※ 미국 증시가 34년 순환주기 거치는 동안 미국달러와 한국 증시는 두번의 순환주기를 거친다.

2021년 미국 지금 증시는?

7기 여름 국면이다.

미국증시 7기 중기 추세는 2030년까지 유지

미국 증시가 여름- 가을 국면에 폭락하면 무조건 매수

기술주와 선택 소비재 상승(반도체. 통신. 자동차업종)

2021 한국 지금 증시는?

3기 여름 국면이다.

여름- 가을 국면은 대세 상승 구간이다.

기술주와 제약 바이오, 소비재 합류 상승

주시탈출 시기

원화약세

주식.유가.금.채권까지 모두 상승하는 팽창현상

맘느지 투자법

맘 편한 투자

느린 투자

지속 가능한 투자

※신용, 미수 및 파생 레버리지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제 여러분은 시나리오 모델이라는 지도, 전조현상이라는 나침반. 순환주기라는 시계를 가지고 경제적 자유인이 되기 위한 투자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 필자의 시나리오 투자법이 여러분의 투자가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고,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하기를 기원한다.

-《정해진 미래, 대세 상승장이 온다》이야기꾼님 말중에서-

주식시장의 미래를 읽어라!

한번 배우고 평생 써먹는 투자법!

과거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

과거 역사를 통해 주식시장의 투자 기틀을 마련하여 반복되는 역사를 중심으로 주식을 알아본 이야기꾼님의 시나리오 투자법으로

대새상승장에 함께 올라 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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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택시
이모세 지음 / 밝은세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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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택시

 

어서오세요 .

오롯이 당신만을 위한 개인적인 택시에.

[이 택시엔 두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1.예약한 단골손님들만 태웁니다.

2.가는 동안 손님이 듣고 싶은 노래를 듣습니다.

음악과 어우러지는 그들만의 대화와 노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절로 음악이 내 귓가에 들리는 듯하다. 살며시 엿듣다보면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 감동과 위로를 받게 되어 모르는 음악을 찾아 듣게 된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날, 택시를 타고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며 달려 보고 싶다. 나를 모르는 누군가와 대화하며 위로를 받고 싶어지기도 하다. 어떤 음악을 들으면 울컥하거나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기억들이 있다.

《개인적인 택시》 에피소드에 나오는 음악들을 생각하며 추억에 빠져보는 시간도 가져본다.

개인적인 택시를 탄다면 어디로 갈까?

어떤 노래를 들을까?

책 속의 에피소드에 얽힌 대화들 속의 주옥같은 문장들이 저의 감정을 자극시켜 울리기도. 기뻐하기도. 추억에 빠지기도 하네요.

13편의 에피소드 담긴 음악!

함께 들어볼까요?

추억속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소중한 곡

I Don't want to miss a thing (아마겟돈 OST)


왜 쉽게 얻은 것은 쉽게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까요

다시 어렵게 얻게 되면 다시 소중해 질지도 모르잖아요

일부러 조금 불편해지고 일부러 조금 어려운 방법으로

일부러 조금 뒤쳐져 보세요

개인적인 택시

아버지와 아들.

내가 좋아하는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그대는 이미나 (산울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한 걸까.

개인적인 택시

청춘이란건

어느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어느시간에서나 마주하는 것.

개인적인 택시

당신의 청춘은

구석에 먼지 쌓인

보잘것 없는게 아니라고

여전히 이렇게 빛나고 있다고.

개인적인 택시

학생의 일탈. 인생이란?

Across the universe (the beatles)


자동으로 운전하면 내가 지금 몇단으로 가고 있는지,

언제쯤 다른 기어로 넘어가는지 잘 몰라요.

그런데 수동으로 운전하게 되면,

지금이 몇 단인지. 언제 변속해야 할지

온전히 스스로 결정해야 해요.

우리 인생이 그런 것처럼요.

음악을 들으며 다시 그 기분을 느낄수 있으니까

그걸로 충분하다.

오락실 리듬 게임 OST <EZ2DJ>


 


기억이란 거. 참 신기하죠?

어떤 향기에. 어떤 장면에. 때론 어떤 맛에.

때로는 어떤 음악에 숨어있다가

한순간에 와르르 쏟아져 나와버리다니.

고향을 그리워하는 외국인

마음은 노을이 되어

나는 어느 곳에 있어도 고향을 물들이겠지.

마음은 노을이 되어 <루시드 풀>


잘 하고 있다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디...

이 노래를 듣고 나니

마음 한 구석에 엉성하게 가려놓았던

커다란 구멍이 선명히 드러났어유.

개인적인 택시

언제나 조금 무리 하는 삶. 친구 좀 구하러 갑니다.

맞은편 미래 <아침>


조금만 무리해서 엉뚱해지면

이렇게 엄청난 하루가 펼쳐지게 돼버려

그런데 있잖아.

나는 자꾸 아련한 기분이 들 때가 있어.

즐겁고 신날수록.

이 즐거움엔 끝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어쩌면 지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절인데

이렇게 지나가고 끝나버리는 건가

자꾸만 조바심이 생겨.

뭐 ... 어쩔 수 없지만,

이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개인적인 택시

책을 다 읽고 책을 덮었는데도 어느새 책 속에 빠져드는 기분이 들었다. 책 속에 나온 에피소드들의 사연이 나와 비슷하고 사연에 소개되는 노래들을 듣고 싶어지거나 아는 노래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개인적인 택시아저씨와 손님의 오가는 대화속에서

치치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에게 위로와 감동을 받았어요.

개인적인 택시. 두고두고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일상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이 음악과 더해져 빛나 공감과 위로가 되는 이야기..

"기사님, 오늘은 귀가 터질 것 같은 록 가능할까요?

시원한 파도가 휘몰아치는 동해 포항바다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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