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 개정판 나답게 살기 위한 최고의 준비
손영배 지음 / 생각비행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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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개 공부 타이틀의 공부 전문가. 독서를 통해 성장하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스터디여왕입니다.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남다른 아이디어만 있으면 1인 창업도 가능하대!

능력을 존중받을 수 있다는 애기잖아.

함께 노력하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기겠네.

난, 내가 좋아하는 일로 꿈을 이룰거야!

나는 학생들에게 대학 간판을 따려는 공부가 아니라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는 다양한 근거를 제시하며 증명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펙과 고학력으로 취업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능력이 우선인 시대가 도래했다. 그러므로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추어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를 시작할 때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P7저자의 말 중에서

👉 공부에 관심없는 아들. 학교생활만 잘 하면 되지.. 어떤 학교를 다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학교에 다니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특별한 학교를 보내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내년에 고3이 되는 아들. 위탁수업을 나간다.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던 아들이 문화컨텐츠에 관심이 생겼다고 공부하고 싶다고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에 관심이 생겼다.

아들을 응원한다.

그래서 인지 저자의 말이 가슴에 더 와 닿았다.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

저자 손영배

외국계 회사원에서 잦은 지방출장으로 가정을 돌보기 힘들어져 특성화고 교사로 전직 후, 학교 기업 운영하면서 취업 업무 수행.

적성이나 특기가 아닌 성적으로 줄 세워 진학과 취업이 이뤄지는 진로교육을 바로 잡기 위해 진로진학상담교사 직무 전환. 특강강사하면서 공부하여 박사학위 취득 후 집필활동을 하여 《교과서. 공업일반》《교과서, 성공적인 직업생활》,《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속업이다 》발간하였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행진가tv' 개설하여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작가의 이력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원을 하다 가정을 돌보기 어려워 이직을 하다니..

학교 선생님이 되어서도 아이들의 진로에 대한 인식들을 변화시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감동이다.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작가님을 응원한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 공무원, 대기업 같은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업과 창직을 하는 젊은이에게 장하다고 격려해줄 때 다음 세대가 용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사회의 행정시스템이 바뀌어야 하고 정부 고위직의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앞으로 사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직업의 주체가 되는 자녀, 그리고 그들의 가장 근접한 지지자이자 협력자인 부모의 생각이 가장 먼저 바뀌어야 한다.

👉 작가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또 공감한다.

자신에게 맞는 깜냥과 능력이 있는데..

너무 안일한 직업에 대해 좋은 점수를 준다.

재능이 다 다르고 하고 싶은 일도 다 다른데 말이다.

난, 아들이 하고 싶어 하는 일에 응원해주고 싶다

💨 학력과 수입은 비례하지 않는다

고졸보다는 대졸이, 대졸보다는 대학원졸업자의 수입이 더 많다는 등식은 깨졌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이 무색하게 4년이면 강실이 획획 변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IT업계는 유난히 그러하다.

(중략) 20대는 인생의 황금기이다.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부모로부터 자립하기 위하여 자신의 삶에서 중요하다 여기는 것을 준비하는 시간과 기회를 포착할 시간이다.

👉 아이들이 중요한 시기에 다양한 진로를 체험해보고 실패도 하고 좌절도 하면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 나 또한 그랬다. 직업이 9가지였다.

이제서야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은 것 같다. 일을 하면서 힘들지만 즐겁다. 반면 신랑은 안정적잇 직장에는 다니나 늘 불만이고 늘 그만두고 싶어한다. 가장이기에 억지로 다닌다. 사회가 바뀌었다. 아이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싶다.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은

결국 자신의 몫이다.

그리고 어떤 결정을 하든

과연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지가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 선택은 본인 스스로의 몫이다. 실패도 자신의 몫이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도 자신의 몫이다.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직업의 시대 '진짜 공부'를 하라

💨 이젠 원로작가 된 이정문 화백이 1965년에 35년 후인 2000년대를 상상하면서 그린 그림을 살펴보자.

1965년 이정문 화뱩이 그린 2000년대 미래그림

소름끼치지 않는가?

'만화가가 예언자도 아닌데 이렇게 정확하게 미래를 그려내다니!'하면서 감탄하게 되지 않는가? 태양열주택, 청소로봇. 전자신문. 전기자동차. 원격강의. 화상통화 등등 달나라로 수학여행 가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다 현실이 되었다.

💨 2014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예상한 2045년의 미래모습을 한번 살펴보자.

2014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예상한 2045년 미래모습

미래의 모습이라고 하기에는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2014년에서 불과 3년만에 사물 인터넷. 3D프린터. 빅데이터. 간호로봇 등이 주요한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미 3D프린터로 옷. 음식. 집까지도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니 앞으로 엄청나게 발전하지 않겠어?'라는 생각마저 든다.

💨 앞서 소개한 두 그림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림을 통해 발전할 사업과 나타날 직업들을 찾아 비교해보라.

태양열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사업, 가정과 의료, 산업현장과 군대에 사용될 로봇. 교육용 홀로그램이나 광범위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그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광고사업, 친환경 교통 관련 사업

등이 발전할 것이다.

💨 협업. 공감 등과 관계된 직업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친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그러니 미래에는 공감. 배려가 아주 중요한 능력으로 부각될 것이다. 인성이 형성되는 시기를 놓치면 사회적응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기 쉽다. 그러니 앞으로는 인성이 힘이요. 능력이 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 진짜공부 3가지

1. 자신의 강점과 흥미 찾기

2. 다양한 현장 체험 + 독서 통한 간접경험

3. 관심분야 찾았다면 몰입하기

💨 미래에 필요한 3가지 능력

1. 의사소통능력

2. 협응능력

3. 문제해결력

👉 세상을 살아가는 게 녹녹하지는 않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한다. 변화의 흐름을 읽고 발 맞추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관계가 중요하다. 로봇이 할 수 없는 직업을 가져야 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됨됨이 인성이 갗추어 져야 다른 사람관계도 잘 형성된다. 아이들을 사랑하며 믿어주자.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는건 부모뿐이다.

직업 시대를 준비하는 힘

💨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노력의 올바른 방법을 '집중'과 '피드백', 그리고 '수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체계적인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나 또한 이에 동의한다. 진로의 방향을 잡았다면 계획을 세우고 집중해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원인을 찾아 수정하고 다시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여러분만의 길로 거침없이 나아가라. 여러분은 젊다. 그게 가장 큰 힘이다.

💨 자신만의 능력과 특색을 찾고 발달시키는 아이들은 누가 간섭하지 않아도 쑥쑥 큰다. 협동하면서 이루어내는 세상이 우리의 미래가 되도록 책상 앞의 이론교육보다 체험과 협력을 통한 발전우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바로 지금이 변화의 적기라고 생각한다.

좋은 성적으로 살 수 있는 미래는

오래 갈 수 없다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 훗날 혼자 살아가야 하는 시기에 후회 없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여 책임지는 어른으로 키우는 교육, 그 안에 진정한 공부가 있지 않을까.

👉 누군가가 시키지 않아도 하고 싶은 게 많은 아이로 키워야한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한 아이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직업시대를 아는 대학생, 이미 변화는 시작됐다

💨 인공지능과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려면 '감정'과 '양심' 그리고 '자아인식' 등을 갖춰야 하는데, 이런 강한 인공지능이 만들어지기에는 현재 기술로는 멀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보다는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세상이 더 가깝다. 그러므로 사회의 변화를 두렵고 불안한 눈으로 보기에 앞서 큰 흐름을 살펴 기회를 포착하는 것이 먼저다.

직업의 시대, 이렇게 준비하자

💨 인생의 나침반이 제멋대로 도는 느낌일 때, 마치 버뮤다 삼각지대 안으로 홀로 빠진 느낌이 들 때 갭이어 Gap Year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하던 공부나 일을 잠시 멈추고 여행, 봉사활동, 인턴, 창업. 교육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설정할까 생각하고 방향을 찾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이다. 그 시간은 그냥 노는 시간이 아니다. 자신을 가다듬기 위한 시간이다.

아이들에게 언젠가 자신의 부모의 품을

떠나 독립해야한다는 사실을 이해시켜라

진지하게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부모님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보내어

부모도 나름대로 인생도 있고

노후대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려주어라!

우리 머릿속에 있는 비전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

토머스 프레이

👉 이 책을 읽으면서 온갖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을 조금 특별한 학교에 보내고 있는데 주위 시선들이 굳이? 왜? 라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아이들은 몰라보게 발전했고. 사고의 폭도 넓어지고, 사회성도 좋아졌다.

이 책을 덮으면서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라라는 안도감이 들었다.

자, 여러분은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가?

나는 내 아이를 믿고 내 아이 선택을 존중하는 부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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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 소중한 내 인생과 관계를 위한 말하기 심리학
황시투안 지음, 정영재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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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개 공부 타이틀의 공부 전문가. 독서를 통해 성장하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스터디여왕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이다.

그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기술이 필요해요.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를 위한 말하기 심리학을 통해 말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책을 추천해드릴게요.

                                

 

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수년간의 심리 상담 경험과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의 훈련기술을 융합하고, 심리학과 언어 기술을 교모하게 결합한 성과물로 언어의 초점. 언어의 가설. 언어의 틀, 표상체계 언어, 이성적 언어, 일관된 소통 언어, 비언어적 언어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가슴 깊은 신념에서 말하는 '아니오'는

그저 다른 이를 기쁘게 하거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말하는 '예'보다

더 낫고 위대하다.

마하트마 간디

인생에서는 '아니오'라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남을 위해 '예'라고 대답하는 것은 용기가 없는 일이다. '아니오'라고 말할 용기를 가지자...

말하는 방식. 말하는 기술을 바꾸어 내면의 구조를 변화시켜 인격의 성장을 이루어 인생을 변화시키자.

1. 부정적 언어의 함정을 통찰할 수 있다.

2. 사고의 깊은 곳에 제한적 틀을 깨트릴 수 있다.

3.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갈등과 충돌을 해결할 수 있다.

4.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

5.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다.

6. 자신의 인생을 원만하게 살아갈 수 있다.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람들의 마음을 병들게 한다. 그 만큼 말이 주는 영향력은 강하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될 것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이 될 것이다.

습관을 조심해라, 인격이 될 것이다.

인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될 것이다.

마가릿대처

말하는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 말타툼을 피하는 3가지 방법

1.상대방의 장점을 찾아서 인정해 주자

2. 상대방에게 더 잘 할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자

3. 미래를 내다보자

👉 상대방의 긍정적인 동기를 알아주고 능력을 인정해주어아 상대방이 마음을 열수 있다. 그러니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 이야기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되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말투로 이야기 하자.

칭찬은 일에서 사람으로,

비평은 사람에서 일로

향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사람과 일의 선후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고

이 기술을 우리의 말과 행동에 장착하면

우리는 블랙홀에서

태양으로 변할 수 있다.

👉 칭찬은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품게 하여 진심어린 소통이 가능하게 한다. 무작정하는 칭찬보다는 상대가 노력한 부분과 그의 결과로 얻은 결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상대에게는 큰 힘이 될것이다.

내가 뱉은 말이 내 인생을 구속한다

🗨 자신을 구속하는 말 : 무기력, 절망, 무의미

1. 무기력 : 사람들 마음속에 흔히 잠재되어 있는 언어다.

무기력 하는 사람은 자신은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

2. 절망 : 절망을 인정해 버리는 순간. 행동은 멈추게 되고, 세상은 점점 좁아진다.

3. 무의미 : 스스로 가치가 없다고 느끼면 좋은 기회를 밀어낸다.

👉 인생 성공을 방해하는 생각들을 머리속에서 던져버리자. 부정적이고 자신을 구속하다보면 인생을 망치게 되고 어려운 상황에 빠져들게 한다. 그러니 '난 할 수 없어'라는 말보다 '난 할 수 있어'라는 말을 자주하자.

🗨 틀세우기

초점이 어디를 향하는지에 따라

얻는 것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 초점에 영향을

주는 방법이 바로 틀 세우기다.

당신이 틀을 세우면

상대방은

그 틀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그런데 무책임한 자유가 불안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틀을 세우면 된다.

상대방에게 당신이 세운 틀안에서

선택하게 하면 상대방은 자유를 얻음과

동시에 당신이 세운 틀을

벗어나지 않게 된다.

👉 내가 세운 틀이 단단해야 상대방도 나도 자유를 얻게 된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나? 맞는 건가 하는 혼란스러운 생각이 드는 순간 내가 세운 틀이 무너지면서 모든것이 엉망진창이 된다. 내가 세운 틀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단단한 틀을 세우고 명확해야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야 아이도 바로 설 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누군가와 대화할 때

서로 간의 이견을 부각하지 않는다.

대신 서로의 공통된 의견을

더 우선시한다.

설혹 다른 시각을 가졌더라도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을 수 있다.

처음부터 상대가 '네'라고 말하게 하면,

상대방의 인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게 올라간다.

👉 대화를 할 때 서로 공통된 의견을 우선시 하다보면 대화에 빠져들게 된다. 대화에 빠져드는 순간 기분도 좋아지고 긍정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심리와 언어의 창으로 나를 가둔 틀을 부순다

환경의 틀 바꾸기 : 장소를 바꾸면 가치가 바뀐다

'세상 사람은 결과를 중시하고

보살은 원인을 중시한다'는 말이 있다

결과를 중시하는 것은

일종의 피해자 마인드이다.

원인을 중시하고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인과 재설정은 한 사람을

자기 주도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이게 바로 환경의 틀 바꾸기다

이는 우리가 하나의 틀에만

매여 있지 않고

여러 틀에서 사건의 가치를

따져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의미의 틀 바꾸기 : 자신을 더 사랑하는 법

1. 나 인생의 주인으로 거득나기

2. 나쁜 습관 뿌리 뽑기

3. 자아 가치 끌어올리기

신념이 자신의 세계를 결정 짓는다.

자신을 사랑하자.

지금 바로 자신에게 새로운 평가를

할 기회를 주자.

그리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내가 그가 자신에게 내린

평가를 바꿔 주면 된다

틀 깨부수기 : 틀에 갇힐수록 곤경에 처한다

내부로부터 깨뜨리는 힘의 위력은

어마어마하다.

인생에서 내면의 틀을 깨는 것은

비약적 성장을 의미하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한다.

👉 틀을 세우누 것도 중요하지만 그 틀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부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래야 더 나은 삶으로 발전될 수 있고 니 자신이 성장할 수 있다.

그러면서 다른이들과 관계도 더 돈독해진다. 내가 바로서야 다른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진다.

말투가 조금 바꿨을 뿐인데 관계가 달라진다

상대의 행동을 따라하면 친밀감이 커진사.

1. 상대방의 몸짓을 따라한다

2. 상대방의 억양에 맟춘다

3. 상대방의 언어습관에 맞춰 말한다

4. 상대방의 호흡에 맞춘다

일관된 소통 3단계

1. 상대방의 느낌 받아들이기

2. 자신의 느낌 전달하기

3. 양측이 다 납득할 수 있는 해결방안 모색하기

말하는 방식의 변화로 주변사람들의 관계가 바뀐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말의 변화는 우리 일상 곳곳에 영향을 미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말하기 기술은 어렵지 않다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말하는 기술을 따라 하기만 하면 인생이 변화된다.

사실일까?

밑져야 본전이다.

따라해보자.

말 속에 담긴 나와 상대의 심리를 간파한다

내면의 구조를 바꿔

인생을 변화시키는 말하기 기술을 알고 싶다면

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도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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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 나르시시즘과 외로움
우즈훙 지음, 박나영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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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개 공부 타이틀의 공부 전문가. 독서를 통해 성장하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스터디여왕입니다.

요즘 1일 1도서를 하며 종자독서 실행중이에요.

저 자신을 제가 실험을 해보고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전 잠을 자거나 무언가에 몰두하는데 이번에는 책에 빠져 있네요.

새로 다니는 직장

오전타임 근무인데도

아직도 잦은 실수에..

어리버리..

멀티가 되어야 하는데 역부족이네요.

그래서 요즘 저의 영혼이 힘들어요.

마침 저의 지친 영혼을 달래어 줄 책은 알게 되어 소개해드릴게요.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제목만으로 위로 받을 수 있는 책이네요..

내영혼을 다독인다.

표현이 좋네요..

내 안의 나와 터놓고 대화하기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우즈홍 지음/ 리드리드출판

절망 속 외로움에서

진정한 사랑으로 가는 심리학.

아무리 힘들어도

바깥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 내 안의 나와 터놓고 대화하기.

신선한 표현이네요. 나랑 터 놓고 이야기해보라

내안의 나와 대화시도하는거 좋은 거 같아요. 내 안에 나도 모르는 내가 나를 위로해주고 다독여주고 힘든일이 있을 때 상황을 정리하줄지도 모를 일이잖아요.. 힘들다고 안으로 숨지말고 당당히 현실과 맞서 싸우는 용기가 필요해요. 살다보면..

자신에게 나르시시즘을 허하라

물에 비차 자신의 모습에 반한 적이 있는가?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했거나 감탄사를 뱉어낸 것도 포함해보자. 장담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한 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이 괜찮아 보일때가 있는 법이니 말이다.

나르시시즘을 정신분석학에서 벗어나 자신과 사랑, 관계, 일상의 측면에서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자기 내면에 잠재된 나르시시즘 수준이 발현되는 정도에 따라 사랑의 온도가 변화하고 관계의 유착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일상의 감정도 좌우되는데 이는 자신이 맡은 일이나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어쩌면 자신의 성패를 나르시시즘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는 나르시시즘과 외로움의 상태를 진단하고 나아기야 할 방향이 제시되어 있다.

시간의 걸음걸이에는 세 가지가 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처럼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다.

실러

👉 시간의 걸음걸이..

여러분은 지금 어떤 시간을 걷고 계시나요?

전 현재를 걷고 있어요.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가고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거든요..

나르시즘

나르시즘은 경쟁 사회에서

자신을 지키는 힘이다.

사회에서 상대적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면

부족한 능력이나

허점의 구멍이 커 보이는데

이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은

1. 자신을 아낌없이 보듬고 보호하기 위해

자기애에 푹 빠지는 나르시시즘

2.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자존감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나르시시즘

👉 여러분은 지금 어떤 나르시시즘이신가요?

자기애에 빠져 있나요? 자신을 발전시키고 있나요?

아님 두 가지다 이신가요? 전 두가지 다 인것 같아요. 부족한 것이 있으면 저를 다독이며 더 열심히 공부하려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저 자신을 제기 혹독하게 다그치는 것 같아요. 실수하면 실수할 수 있어 하면서 한 편으로는 실수한걸 생각하며 실수하지 않으려고 더 노력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다보니 가끔은 지치기도 해요..

나르시시즘이 인생을 디자인한다.

나르시시즘 4단계(하인츠 코럿)

1. 자신감 - 건강한 자기애

2. 오만함 - 독선과 아집

3. 의심병 - 몸과 마음이 약하며 병들어 있음

4. 망상- 주관적 신념이 강함

자기애의 초석은 모성애에 비롯되고,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전하면 건강한 자기애가 형성된다고 했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도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균형을 이루어 발전한다는 것이다.

자아는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느낌에 기초하고 있다. 자기애와 더불어 중요한 것이 통제감이다.

우리가 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적절한 범위의 전능감을 가진다면 이보다 더 완성도 높은 삶은 없을 것이다. 전능한 나르시시즘과 이성이 조화롭게 결합된 자신의 인간성을 디자인하라.

👉 나르시시즘에서 중요한건 자신감과 통제력이다. 자신감이 지나치면 통제력을 잃어 균형을 잃어버려 오만함이나 망상. 의심을 하면서 일상생활이 엉망이 된다. 그러니 감성과 이성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나 자신을 통제하며 내 스스로를 디자인해야 한다. 그 누구도 나를 대신해줄 수는 없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이성에 기초를 두고 나의 감성을 잘 통제해 나가기를 바란다.

마음에 자리 잡은 사람이 가슴을 뜨겁게 한다

사람이 성장하는 과정은 고독을 견디는 법을 배우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마음에 사랑하는 사람을 담아두는 과정이기도 하다. 마음에 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외로움과 완전히 다른 개념이다. 영국의 심리학자 리딩 위니코트가 말한 '원시적 모성애 관심'은 마음에 아이를 담고 있는 어머니를 보여준다. 어머니는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아이를 먼저 생각하고 걱정한다. 그러나 마음에 아이가 없으면 아이를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어머니가 대단한 건 아이에 대한 사랑과 믿음. 존중과 배려가 있기 때문이다.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자신의 통제력이 필요하다. 내 아이의 인격형성을 위해서는 어머니도 성장해야 한다. 그러기에 부모가 위대한 것이다.

관계에서 진정한 자신을 어느정도

표현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관계에서 자신에게 공급해주는

자양분의 척도가 된다.

진정한 자아를 표현할 기회가 부족하면

현재 관계가 좋더라도

점점 시들게 마련이다.

관계는 사람을 성장시키고

단련시키지만 관계가

유지될 동력이 없으면

두 사람 모두 성장할 기회를 잃는다.

관계를 통한 생생한 경험은

살아 있는 증거다.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받아도

풍부한 경험을 하지 못한 인생은

창백하고 궁핍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의지대로 생명을 펼치고

다른 존재와 진정으로 접최하는 것만이

살았다고 할 수 있다.

👉 관계를 형성하는 일은 쉽지가 않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나 자신과의 관계는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많이 부딪히고 겪어봐야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이 접촉하여 서로를 느껴야 한다.

자기만의 경계를 확보하라

자기만의 공간을 확보하라

👉 관계를 유지하되, 자신만의 경계와 공간을 확보하여야 한다. 경계의 반대는 친밀감이 아니라 공생이다. 공생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간의 존중이 필요하다. 나만의 공간 확보도 중요하다. 관계를 맺을 때 내 공간에는 들어오지 않도록 나만의 공간을 확보하여야 한다. 공간확보는 심리적으로 안정을 느끼게 해준다.

대개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으 노력가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써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 없기 때문이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하는 것이다

블레이크

👉 가만히 있는다고 행복은 오지 않는다. 노력해야 한다. 내게 불행이 온다고 좌절하기보다는 그 불행속에도 희망을 찾고 나의 자신감을 세워줄 무언가를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노럭하는 과정에서 위안도 받고 행복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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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데니스 존슨 외 지음, 파리 리뷰 엮음, 이주혜 옮김 / 다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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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도서는 '문학 실험실'파리 리뷰가 주목한 15편의 단편들을 모아놓은 소설책이다.

파리리뷰

'작가들의 꿈의 무대'라 부르는 미국 문학 계간지.

<타임>으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강한 문학잡지'라는 격찬을 받았다. 1953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간.

또햐 지금까지 수백 명의 작가가 거쳐간 <파리 리뷰>의 인터뷰는 신간이나 작가 홍보를 넘어서 소설 기법과 글쓰기 방식, 삶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이끌어내어, 하나의 문학 장르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명성이 높다.

나는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일어나기도 전에

모두 일을 감지했다.

히치하이킹 도중 자동차 사고

이 문장이 맘에 들었고. 너무 예쁜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이 문장이 들어있는 소설은 그닥 예쁘거나 아름다운 소설은 아니었지만 문장하나로 끌림을 이끌어내었다면 좋은 소설인것 같기도 하다. 이 소설을 쓴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일까?

등장인물이 사건에 휘말리는 과정에서 화자가 걲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단편소설은 짧아야 하며 날카롭고 통찰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방법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 제프리 유제니디스 <히치하이킹 도중 자동차 사고>이다.

우리에게 가장 강력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감각 기억이다.

그게 우리가 기억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감각을 통한 세계를 경헝하고,

기억을 되짚을 때는 과거에 존재했고

지금은 사라진 것을 어떻게든 느껴보기 위해

감각기억을 향해 손을 뻗는다.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다니엘 오로즈코의 소설 하늘을 나는 양탄자 중에서 p209

어린시절 하늘을 날던 추억을 뒤로하고 어른이 되어버린 <하늘을 나는 양탄자> 소설은 작가의 회고록 같다. 화자는 소년 시절의 기억을 구현한다.

하늘을 나는 양탄자를 탄 기억. 화자는 정말 양탄자를 타고 하늘을 날았을까? 어린 시절의 여름의 기억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그 기억을 다시 느껴보고자 감각 기억을 향해 손을 뻗는다. 환상이 평범한 일상으로 그려진 어린시절의 마법은 다시는 그런 경험을 할 수 없는 어른이 되어 회상에 젖게 하고 과거의 감각을 느끼게 한다.

어른이 된 나도 어릴 때 기억을 하면 그 날의 풍경. 상황. 냄새 같은 감각이 되살아나 기분이 좋아지고 그날이 그리워지기도 한다. 그 경험을 다시 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이 소설을 읽으며 옛 추억이 떠올라 반가웠다.

<방콕>소설은 별다른 내용없이 두 남녀의 대화로 이루어진 소설이다. 어떤 장소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홀리스가 고국을 떠나 상점을 운영하는 곳이라고. '방콕'이라는 말이 등장하면서 설터가 왜 소설의 제목을 지었는지 알게 된다. 방콕은 홀리스가 아내와 딸을 위해 일상적인 만족을 포기했던 모든 것이다.

별다르게 특별한 내용은 없으나 단편만이 주는 흥미가 솔솔하며, 대화만을 통해 상황과 감정을 알수 있어서 독특하다.

작가는 독자가 홀리스처럼

숨을 죽이고 캐럴이 가게를 떠나

영영 증발하기를 기다리게 만들며,

이는 이야기에 엄청난 힘을 부여한다.

결국,

우리는 소비되고 홀리스처럼

비틀거린다.

<모듣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데이브 에거스 소설 방콕 중에서 p249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궁금했다.

제목이 주는 흥미로움..

모든 빗방울이 알았다..

이 책에 실려있는 15개의 소설들을 읽다보면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다양한 문채와 색다른 내용속으로 빠져들어 읽는 내내 즐거웠다.

간만에 좋은 단편소설들을 읽으면서 시야도 넓어지고 소설 속의 사소한 문구하나를 섬세하게 읽다보니 감성도 풍부해지고 소설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소설들은 톡톡튀는 문체. 다양한 스타일의 어휘들을 접하고 독특한 소재의 소설들을 접하며 있는 재미가 지겹지 않고 솔솔하다.

하나하나의 소설들이 작가의 세계관을 담아서 15편 소설들이 다 매력적이다. 허나 쉽게 읽혀지는 소설들은 아니다. 생각을 하게하고 독창적인 소설들이다.

장편이나 중편소설을 읽기 힘들다면

책 한권으로 여러 작가들의 소설을 한 번에 읽을 수 있는 단편소설 모음집 <모든 빗방울의 이름을 알았다> 도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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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미술품투자는 처음이지?
엄진성 지음 / 학현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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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투자하면 막연하고 나와는 다른 세계라고 생각했었는데, 몇년전부터 알고지낸 김유라 작가님이 미술품 투자한다고 해서 관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서와, 미술품 투자는 처응이지?》도서를 알게 되었어요.

                                    

나만 모르고 있던 미술품 경매 투자를

가장 쉽게 설명해 준

미술품 투자 가이드북

어서와 미술품 투자는 처음이지?

엄진섬지음

미술품 투자하는 초보자들에게 미술품 투자에 대한 기본적이고 세세한 부분을 친절하게 알려주어요.

자, 지금부터 미술품 투자에 대해 알아볼까요?

어서와, 미술품투자는 처음이지? 목차

1. 이미 대세는 미술품 투자

2. 미술품 투자 기초편

3. 미술시장 이해하기

4. 미술품 투자 실전 사례

5. 미술품 투자 실전 따라하기

6, 미술품 투자를 즐기는 12가지 방법

목차만 보더라도 미술품투자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과 실제로 투자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랍니다.

미술품 투자

잘 고른 미술품이 부동산 투자보다 낫다.

예술가는 눈뿐만 아니라

영혼도 훈련해야 한다

간단스키

우리는 이제 투자의 영역과 한계를 구분짓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제테크 서적에는 '72의 법칙'이 자주 등장한다. 72의 법칙은 복리로 계산했을 때 '원금이 두 배로 불어나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방법이다.

미술품 경매 현장에 가보면 2,000만원에서 시작한 작품가격이 금세 5,000만원을 넘는 광경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단순 수익률로 계산하면 100%가 넘는 것이다.

미술품 투자는 시간이 갈수록 가치는 올라가고 자동차처럼 감가상각도 없는 미술품 투자는 앞으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IT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거의 모든 미술품 판매의 거래 이력이 온라인에 공개된다. 온라인이 익숙한 MZ세대의 미술시장 등장과 온라인 베이스로 구입 및 경매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술 시장은 상상하는 것보다 커질 것이다.

미술품 투자 기초편

1. 미술품 투자는 이론이 아닌 실전이다.

2. 미술 공부는 미술관련 영화로 시작해라.

3. 미술이 없는 삶은 상상도 하기 싫다.

4. 아트컬렉팅의 시작은 작품 감상부터

5. 온라인으로 보고 오프라인으로 확인해라

6. 갤러리. 미술관. 경매회사

7. 판화. 에디션. 호당 가격 알아보기

8. 작품사이즈 대해 알아보기

9. 캡션에 대해 알아보기

10. 작품 재료 알아보기

미술품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기초적인 정보들을 알아야 한다.구매는 어디서 하며 작품을 보는 눈은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 작품의 호당가격. 작품사이즈에 대한 정보도 미리 알아두어야 작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가 정해진다. 20호가 작은 사이즈고 40호가 인기가 많으며 100호 사이즈가 사람 키 만큼 커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재료에 따라 유화. 아크릴인지 수채화인지 가격도 달라진다.

이 책에서는 미술작품을 보는 기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미술품 관련 세금

미술품은 세금에서 상당히 자유로운 투자대상이다.

미술품은 '실물동산'으로 분류되어 재산으로 신고하지 않아도 법적인 문제가 없다.

우선, 미술품에 대한 세금에 관해서는 딱 하나만 기억하자.

작고한 작가의 작품 가격이

6,000만 원 이상일 경우에 한해서

세금을 낸다.

생존작가의 작품을 사면 세금이 없다.

작고한 작가의 작품이라도 6.000만원이 넘지 않으면 세금이 없다.

그만큼 세금에서 자유롭다면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투자임에는 틀림이 없고. 매력적인 투자방법 중 하나이다.

미술품 투자를 즐기는 12가지 방법

1. 미술품 컬렉션은 호기심과 성실함이 필요하다

2. 자신만의 스타일로 작품을 감상해라

3. 주눅들지 말고 당당히 갤러리를 방문해라

4. 저자의 두 가지 작품 감상법

5. 갤러리에 가서 작가를 만나라

6. 작가의 전시에 초대를 받았다면 이렇게 해라

7. 미술품 경매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8. 오프라인 미술품 경매 참관은 이렇게 해라

9. 미술 관련 고급 정보를 들을 수 있는 방법

10. 위작은 항상 조심해라

11. 미술품 조각 투자와 저작권 투자는 어떨까

12. 미술품 시장, 지금은 호황인가 불황인가.

미술시장과 자신이 선택하는 미술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확신이 있어야 하며 꾸준한 모니터링과 노력이 필요하며 자신만의 노하우와 자신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미술품이 가치있는 투자가 되고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방법들을 익히며 미술품 시장에 늘 관심을 가지고 미술품을 보는 시각도 키워야 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미술품 투자를 즐기는 방법을 숙지하고 투자해보면 좋을 듯하다.

이 책의 저자가 운영하는 아트컨티뉴 사이트입니다.

미술품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세요.

https://artcontinue.com/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 궁금했던 미술품 투자에 대해 알게되어 흥미로웠고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어 좋았다.

부자들이 미술관에 가서 미술작품을 왜 소장할까? 궁금했다..

요즘 연애인들도. 대기업 사장이나 회장들도 미슬품을 소장하는 걸 보고 미술품투자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이건희 회장님이 미술품 소장하는 한 걸 보고는 놀랐고 나랑은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서와, 미술품 투자는 처음이지?》 라는 책을 읽고 미술 직접 투자해보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미술 투자하는 경매 사이트나 회사에 대한 정보도 알려준다. 이 채 한권이면 미술품투자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가득하다.

미술품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어서외, 미술품 투자는 처음이지?》

를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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