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 - 도전과 모험을 앞둔 당신에게
김재철 지음 / 콜라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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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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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종목 추천 - 종목 발굴부터 피칭까지 월가의 실전 투자 수업
폴 D. 손킨 외 지음, 이건 외 옮김 / 에프엔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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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주식투자로 돈을 버는 것일까? 뜬금없는 소리라고 생각되겠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경제성장률 제로에 육박하는 지금은 가만 앉아 돈만 넣어두면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주식투자를 했고, 특정 종목에 투자를 했다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종목이 오를 것이라는 이유가 있단 말이다. 그럼 그 이유를 어떻게 찾았야는 말이다.

어디서 들어서, 누가 추천해서, 유튜브를 보니 좋아보여서, 가족이 사서, 오르고 있어서.

같은 이유를 다시 한번 타고 올라가면 결국 그 추천인이든 유튜버든 그 사람이 어떤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그 우위가 잘못된 것이라면 잘못 본 것이다.

우위는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정보, 분석, 거래에서 우위다.

불법 정보든, 잘 알려지지 않은 공개 정보든 기업 가치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알고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면 아주 유리한 정보 우위에 있다.

같은 정보를 보고도,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의 머리 속에는 유용한 지식, 놀라운 기질, 풍부한 경험이 있다. 그것들이 정보를 맞이해 만들어내는 통찰은 남들과 다르다. 그는 아주 유리한 분석 우위에 있다.

남들이 접근하지 못하는 거래에 접근할 수 있거나, 주식을 보유하기 꺼리는 분위기에서도 참아내고 보유할 수 있다면 거래에서 우위가 있다.

이 세가지 우위 중 한두가지를 갖췄다면 주식투자로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인가를 설명할 수 있다.

직접 종목을 발굴하고, 주식투자 하는 당신은 어떤 우위가 있는가?

아마존에서 이 책의 원서 'Pitch the perfect investment'를 발견하고 읽고 얼마나 기뻤는가 모른다. 책을 통해 적어도 한국에서는 내가 정보 우위 혹은 분석에 우위가 있을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에서다. 그런데 번역서가 한국에 나와버렸다. 이제 나의 우위는 사라졌다.

세가지 우위에 대한 이야기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책은 진지하게 투자에 임하는 사람이라면 머리속에 생겨났을 많은 의문을 해소해준다. 주식시장은 왜 그렇게 요동치는가? 미스터마켓은 어떻게 전문분석가보다 더 뛰어난 예측을 하는가? 그런 상황에서 투자자는 어떻게 마켓을 이길 수 있는가?

이것을 알고 있는 투자자와 모르는 투자자는 앞으로 성장 속도에 있어 얼마나 차이가 나겠는가?

세상은 정말 빠르다. 이미 공개된 정보는 미스터마켓이 순식간에 먹어치워 반영해버린다. 공개된 (양질의) 정보마저 따라가지 못한다면 이 바닥의 호구는 나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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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원칙 사고 - 원점에서 시작하는 일론 머스크식 문제 해결법
안유석 지음 / 처음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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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천재라는 사실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전기차, 로켓, 위성통신, 로봇, 뉴럴링크까지 그가 손대는 분야마다 혁신을 빚고 있다. 한 분야만 정복하더라도 이름을 남길 수 있을텐데 너무나 많은 곳에서 대단한 일을 펼치니 이제 머스크가 뭔가 새로운걸 보여준다고 해도 크게 놀랍지 않다. 얼마나 대단할지가 궁금한것이지 대단한걸 보여준다 자체는 이미 확정된 사실로 취급한다.

그런 머스크가 자신이 많은 혁신을 만들어낸 일종의 비결을 말한 적이 있다. 바로 '제1원칙 사고'이다.

연역적 추론은 이미 확립된 전제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그 전제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데 주력한다. 귀납적 추론은 개별적인 사례나 관찰된 사실들로부터 일반적인 결론이나 법칙을 이끌어내려는 방식으로, 반복되는 현상을 통해 보편적인 패턴을 추론하려 한다. 반면, 제1원칙 사고는 이와 다르게 출발점인 전제 그 자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해체한 뒤, 보다 근본적인 사실에서 사고를 다시 구축하려는 시도다.

우리는 많은 전제를 깔고 생각을 시작했었다. '배달은 배달업종만 가능하다.', '사람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은 불가능하다.', '생명체는 언젠가 죽을 수밖에 없다.' 같은 전제들 말이다.

혁신가들은 이 전제를 의심하고 검증해 새로운 생각을 해낸다.

신간 '제1원칙 사고'는 비즈니스와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암묵적 가정들을 버리고 철저하게 근본적 사실만을 엄선하여 새로운 '공리적 전제'를 구축하는 제 1원칙 사고에 대해 배우는 책이다.

책을 읽는다고 바로 일론 머스크가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창의적인 생각을 어떻게 도출해내는지 혹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솔루션을 제시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실용적으로 알 수 있다.

우리가 의식해야 되는 건 스스로 증명되지 않으면서도 그 체계 내에서는 무조건 참으로 받아 들여지는 기초 명제, 공리까지 문제를 분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엄선한 공리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생각을 만든다.

책은 각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용적인 예시들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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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
스티븐 위트 지음, 백우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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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처음 챗지피티가 등장했을 때를 기억해 보면 AI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얼마나 바꿀 것인지 논란이 한동안 있었다. 생각보다 형편없는 초기 답변만 봤을 때 인간을 대체하는 건 불가능이라는 판단도 많았다. 다른 사람의 직업은 AI로 대체될 것이고, 나의 직업은 이런저런 대체 불가능한 포인트가 있다고 자기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이제는 어떤가? 모든 건 시간문제로 좁혀졌다. A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영역에서 놀라운 성능을 보이고 있다. 물리적인 영역마저도 로봇기술이 도와줄 대기를 하고 있다. 초인공지능은 언제 등장하느냐의 단골 질문이 이제는 AI가 인간을 언제 대체하느냐의 질문으로 들린다.

인간이 유기체 몸에서 벗어날 수 없듯이 AI는 칩에서 벗어날 수 없다. 칩 중에서 현재 가장 핵심은 GPU이다. 그리고 GPU는 엔비디아의 시장이다.

엔비디아를 이끌어가고 있는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은 일론 머스크 다음으로 미디어에 자주 오르는 기업가가 되었다. 세계 최고의 IT 기업들도 젠슨 황 앞에서는 한수 접고 칩을 달라고 구걸한다. 미친 듯이 질주하는 지금의 세계에서 칩은 연료다.

신간 '엔비디아 젠슨 황, 생각하는 기계'는 젠슨 황의 공식 자서전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어떻게 자랐고, 어떻게 창업을 했으며, 어떤 어려움과 극복이 있었을까?

책은 젠슨 황이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 되면서 겪은 일부터 시작한다. 불량 학생이 많은 기숙학교에서 유일한 동양인이었던 그는 괴롭힘당하기 좋은 대상이었다. 그때부터 그는 평생 자기 전 발굽 펴 펴기 운동을 했다고 한다. 지금도 검은 재킷 아래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놀랍게도 그는 AMD 출신이다. 우연한 기회에 좋은 동료들과 함께 창업을 했다. 거의 망할 뻔한 위기를 여러 번 겪는다. 그와 동료들이 만든 그래픽 칩들은 엄청난 열광을 불러오기도 했지만 실망을 주었을 땐 가혹한 질타를 받기도 했다.

살아남은 그와 엔비디아는 AI 시대를 맞이한다. 병렬 컴퓨팅에 오랜 준비를 한 엔비디아는 말 그대로 폭주하기 시작한다.

AI가 우리 삶을 극적으로 변하게 하거라는 전망은 사실이다. 그 핵심에는 엔비디아라는 기업과 젠슨 황이라는 인물이 있다. 책은 그의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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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대한민국 마지막 기회가 온다 - 한미러 합종으로 북극항로를 열다
김태유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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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세계사를 공부하다 보면 결국 역사의 가장 큰 줄기는 그 시대를 이끌어간 강대국과 그 주변 국가 간의 패권 다툼이라는 생각이 든다. 패권을 차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국익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패권 다툼은 그저 과거의 이야기이고, 이제는 전 세계가 하나의 나라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순진한 생각에 빠진 적도 있었다. 과거와 비교하면 강대국이 약소국을 약탈하거나 쉽게 전쟁을 일으키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자유무역이 약탈보다 더 잔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사회의 강대국은 자유무역을 통해 확대재생산을 함으로써 약소국을 약탈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국부를 창출할 수 있다. 이는 점령하고 지배하는 데 들어가는 노력,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실용적인 이유 때문이다. 지금의 강대국은 회유와 강압을 모두 동원하여 본국에 유리하게 국제관계를 이끌어 간다.

어릴 때는 우리나라도 멋진 패권국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많이 했었다. 철이 들고 보였던 현실은 자원 수입과 상품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 주변국과 치열한 상품 경합도, 미중 패권 다툼 사이 어려운 외교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에 중요한 기회가 찾아왔다.

신간 '대한민국 마지막 기회가 온다'는 김태유 교수님 최신작이다. 그의 프로필은 화려하지만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인류 문명의 발전과 쇠퇴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이다. 그런 그가 우리나라에 천재일우의 기회가 왔다고 한다. 평소 꼼꼼하게 오랜 시간을 드려 집필하시는 스타일이시지만 이번 작은 다급하게 만드셨다고 밝혔다. 그만큼 이 사안이 빨리 사람들에게 알려져야 하는 급한 마음이라는 것이다. 누구보다 우리나라를 위하는 분인 만큼 어떤 내용을 지 궁금하다.

책의 핵심 키워드는 북극항로와 한미러 합종이다.

기후 위기가 북극항로를 가능케 만들었다. 이 항로를 이용하면 우리나라에서 암스테르담까지 기존 항로 대비 40%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북극항로는 분명 21세기의 실크로드가 된다. 그리고 이 실크로드에서 대한민국의 부울경은 거대한 거점 항구가 될 유력한 후보다.

러시아와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 미국이 허락할까? 중국과 일본이 더 큰 후보 아닌가?

미국은 이미 러시아와 협력하기 위해 적극적이다. 러시아는 잠재적 적국인 중국, 일본 보다 한국을 전략적 파트너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책은 어떻게 우리나라가 이 기회를 맞이했고, 어떻게 이 기회를 잡아야 할지 알려준다.

철이 들어 보니 지금 이 시대 이 시기가 역사책 그 어떤 페이지보다 역동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세계 역사 페이지에 기적이라는 단어로 새겨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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