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살인
이소민 지음 / 엘릭시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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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만날수없었던잔혹한아이돌세계를만나볼수있는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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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살인
이소민 지음 / 엘릭시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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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꿈과희망추억을중요시여기는10대청소년들로한주제로독자들에게충격과아픔을주는저자(이소민)님의작품을오랜만에만나게되었다.







개인적으로전작(영원의밤)에서보여준한맺힌교사의유서를통해,사건을해결하는소녀들과같이머리에맞대증언을차곡차곡쌓아가며,분노감과억울함등다양한감정들을느끼게되며꿈을가진소녀들에게조금이나마힘이된것같아뿌듯하였다.







​한편으로는그아픔이몇일동안가게되며,억울하게당한소녀의혼이가슴속깊이남아있게되며,이번작품에는어떠한소재로독자들에게쓰린아픔을줄지 ...





요즘한창인기몰임중인남성아이돌(Rome)는바쁜스케줄을소화하며기쁜하루보내게되었지만그기쁨도잠시,그들에게충격적인사건.사고가발생하게된것!!!





그사건은그들맴버중메인보컬이자,맴버들중인지도가높은메인보컬(경건아)이본인의파트를하던도중무대위허공에서추락하는사건이발생하게된것이였다.





그러자,각종포털사이트뿐만아니라,언론.방송등국내가소란이났지만,그들은아무렇지않게활동을이어가게되었다.





그리고몇일후...그룹은점차인지도가떨어지게되면서해체위기까지가게되면서각자활동을하게된다.





세월이지난후...형사가에서정말독한여형사(신리애)가이사건을맡게되었지만,전혀아이돌에관심은터라그들에대한정보를전혀모르게되며,점차사건해결이미궁으로흘러가게되었다.







그러던도중그녀의후배이자파트너(유경원)덕분에미궁으로흘러가게되었던사건이점차해결하게되면서이야기는끝이난다.



​개인적으로이작품을읽는동안원낙에익숙한소재즉국내의아이돌이기에처음에는진부하였지만점차펭지를넘기는순간마다몰랐던사실을알게되었다.







끝으로.아직도꿈과희망이많은10대들에게본인의꿈을위해달려가는모습을지켜보면서응원과위로를해주고싶었던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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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서점 2 - 긴 밤이 될 겁니다
소서림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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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손님들에게 친감 있게 해주는 서점은 아마 현실에서는 볼 수 없지 않을까?" 마침 친형 혹은 삼촌처럼 말이다.

그 서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동정심과 해 듯함과 뭉클함 등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게 되면서 그들의 사연들을 듣다 보면 시간이 부족함과 아쉬움을 전작에서 볼 수 있던 것은 처음인 것 같고 그 이후 이서점과 재회할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그리고 1년 지난 후, 우연히 후속작이 출간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며,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에서 등장한 인물들을 재회할 수 있을까? , 어떤 사연을 가진 새로운 사연자를 만나게 될지.... 하는 기대감과 설렘을 가지게 되며..

어느때와 다른것없이 서점주인은 다양한 사연자들을갖고있는 사연자들과함께 이야기를나누며즐거운하루하루를 보내게된다.

그러던어느날, 한이많고 역병에 걸린 역병의신과 책도깨비가 그서점을 방문하게되었지만 그들이온 이유는 하소연하기위해서가아닌한을 풀기위해 오게된것이였다.

그러자 역병신으로 인하여 손님들은 역병이라는 병이 걸리게 되었고, 그로 인해 번지게 되면서 손님들은 절망에 빠지게 되지만, 그 병을 이겨낼수있도록 의원이 등장하게 되면서그들도 모르게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생기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반면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 세상을 동경하던 도중 본인이 원하던 가족을 만들게 되지만 뜻밖이 아닌 사고로 인해 인간에 대한 신뢰감을 잃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전작에 비해 조금 더 공포감이 밀려오는가 하며, 한 페이지씩 넘길 때마다 공포감과 당혹스러운 감정들을 가지게 되는 반면 작가님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직 결말이 나지 않는 생각을 하게 된 작품이었고, 분노 혹은 증오감을 더욱더 가지게 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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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보이즈 창비청소년문학 138
정보훈 지음 / 창비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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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작품들 대다수를 보았지만, 유독 한 작품을 추천해 달고 하면... 아마 10년 전 전 세계적으로 응답하라 시리즈 라고 말하고 싶다.

"왜?'라고 질문 던지다면 망설임 없이 " 청춘" 즉 누군가에게 말해줄 수 없는 나만의 10대 시절이라고...

아무튼 간략하게 이 작품을 보자면, 쌍문동 한 골목에 거주하고 있는 다섯 아이들의 우정 그리고 그들이 함께하면 무서울 게 없는 10대의 풋풋 하면서도 공감되는 스토리를 담겨있기 때문에 이 작품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뜬금없이 응답하라 시리즈를 이야기는 하는 이유는 이번에 만난 작품이 바로 이 저자의 신작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번 작품은 시티 보이즈이며, 집필한 저자( 정보훈) 님이셨다.

저자는 이 작품을 집필하는 동안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청춘의 매력을 8명의 육상부 10대 아이들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본인 스스로 만끽하였으면 한다."라는 점을 보아 읽기 전부터 설레임을 가지게 되었다.

국내에서 인지도를 얻었던 육상 선수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년(희재)는 태어났을 때부터 아버지의 모습을 지켜보며 성장해온 터라 본인도 역시 다른 꿈보다 육상 선수의 꿈을 갖게 되며 하루도 빠짐없이 아버지와 함께 훈련을 해오며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 희재) 는 뜻밖이 아닌 사고를 당하게 된 것이었고, 그 사고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만 것이었다고, 그러자 소년 (희재)는 충격에 큰 나머지 며칠 아닌 몇 달 동안 육상에 대한 꿈을 저버리며 은둔생활을 하게 된다.

몇년후..소년(희재) 곁에 누군가 찾아오게된것 !! 그는 학창시절부터 보았던 아버지의 절치한 친구분(도철)이셨다. 친구분(도출)는 소년 (희재) 에게 뜻밖이아닌 제안을 하게되었고, 그제안는 서울에 육상부가있는 xx고등학교에대한 제안이였고, 소년( 희재) 는 망설이던도중 한편으로는 가고싶은 마음도굴뚝같았다.

며칠이 지난 후, 소년( 희재)는 친구분( 도출)과 함께 서울에 도착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친구( 도출)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고, 그들의 아이들(진우’와 ‘진주)는 소년( 희재)를 반기게 되며 서로 의지와 육상에 대한 꿈을 함께 키우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책을덮고난후 개인적으로"육상"이라는두단로인하여 서로 의지해 나가며 성장해나가는8명의 소년들의모습을 지켜보며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위로움과즐거움을느끼게된작품이였다.

* 출판사(창비)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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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지 말 것 - 미니어처 왕국 훔쳐보기
쓰네카와 고타로 지음 / 그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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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수상한 상자를 주게 된다면.. 어떠한 생각이 들까? 아마 제일 먼저 의심을 하게 되거나 혹은 기대감을 가지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반면 이상자를 받게 된 후, 평범한 선물이 아닌 친절한 흡혈귀. 멈춰버린 평원, 기묘한 로봇과 불사의 약 등 다양한 소재로 한 이야깃주머니가 상자 속에 들어있다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지 않을까? 하는 자문을 하게 된 작품은 오래 만인것 같다.

이러한 상상력을 펼치게 하는 작품은 열어 보지 말 것이며, 집필한 저자( 쓰네 차와 고타로) 님이셨다. 이 저자는 이미 국내에서 여러 작품을 출간하게 되었고, , 심지어 절판된 작품을 재출간하는 것이 이 저자의 장점인것 같다.

특히 독자들이. 이 저자의 작품을 애정하는 이유는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누구나 한 번쯤 꿈속에서 상상하였던 것을 작품 속에서 그려내며. 그곳에 갇히는 동안 매혹적인 환상 세계에 사로잡힌 인물들을 통해 현대인들 감정을 거짓 없이 표현을 하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이었다.

동네에서 다른 주민들이 질투할 만큼 사이가 좋은 모자는 어느 때와 다른 것 없이 화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에게 뜻밖이 아닌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고, 그 사건은 어머니가 사고로 인하여 고인이 된 것이었고,그러자 소년 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며칠 동안 은둔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것도 잠시 소년은 오랜만에 집을 나서게 되었고, 부근에 있는 산책로를 걷게 되던 중 뜻밖이 아닌 상자를 발견하게 되었고, 그 안에 스위치를 발견하게 되며 상자 속에 있는 미지 세계 들어가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읽는 동안 이상자를 발견한 것이 잘못된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그곳에서 모험을 하는 동안 다양하는 인물들로 하여금 공포감.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는 반면 작품 속 등장하는 왕국 속에서 연결된 미지 세계로 하여금 집요하게 파고드는 작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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