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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머더 ㅣ 레이코 형사 시리즈 6
혼다 데쓰야 지음, 이로미 옮김 / 자음과모음 / 2018년 8월
평점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8/0924/pimg_7073761512013722.jpg)
감여유희 작품이후 , 레이코 형사의소식을 알수가없어서, 출판사에 연락을 하였더니 ,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이시리즈를 다른 출판사에 넘겼다고하고,예전에 계약맺은 작품들도 다른출판사로 가게되었다고한다. 이유를 알아보니...개인사정으로 출판사를 가두었다고한다. 정말 이작품시리즈는 볼수가 없는것인가? 하며 기다리는 찰라 , 뜨금 없이 자음과 모음 이라는 출판사에서 이전에 출간한 1~5편까지 새로운 옷을 입이고, 거기에다가 추가로 2작품을 출간하였다. 그작품이 바로 블루머더, 인덱스 이다.
다시레이코형사가 컴백한다는소식을 듣고 완전 기분이 캡이였지만, 표지가 너무 마음에들었다. 예전출판사에서 출간한 이시리즈의 표지들은 완전 마음들었는데, 개정판뿐만아니라, 신간표지가 너무 무한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출간한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며 읽게되었다. 우선 너무오랜만에 레이코를 만나는터라 어색하기도하고, 내용이 가물가물했어, 생각이 나지않을것같아 내심불안 했다.
그런데 , 이게 웬걸, 정말 술술 잘읽기 도 하고, 스토리전게가손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임도 상당하였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의 기다린 보람은 역자 가 번역을 깔끔하게 하였다. 나는 왠만한 일본소설은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 가많다. 이유는 , 첫 번째는 아무레도 작품성이 아닌가싶다. 두 번째는 역자 인것 같다. 아무리 작품성 이 띄어나도 왠만하면 문장이 이해 잘되지 않거나, 혹은 언어 표현 ? 를 어렵게 표현하면 잘이해 가지 않아서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품을 고르때 신중히 고르는 편이다. ( 역자) 아무튼 이번작품을 읽고 , 다음 작품인 인덱스도 기대해보며.......
줄거리
인비저블 사건이후, 히메카와레이코는 조만간 또보자며 서로포응하며 헤어진다. 그리고 몇년후 ... 히메카와 레이코 서로 각기의길걷다가우연히 텔레비를 통해 긴급속보를 보게되자, 그들은 예전에 근무하던 직장에서 다시 재회를 하게된다. 오랜만에 만났어 인사를 할 시간도없이 ,사건에 영입하게되었다.어떤사건이냐면, 00 아파트빈방에서 그지역에서 유명한 조직 두목이 시체로 발견했다는 제보였다. 다른형사들과 이사건을 풀어나가게된다. 아무리 수집한 자료와 사건이 발생한 장소에가서 범인을 흔적을 찾아보려고해도, 범인의지문이나오지않자, 형사들은 노심조차 하며 사건을 포기할까? 망설이던도중 히메카와 레이코는 좀더 적극적으로 사건조사에임하게된다. 그리고며칠후... 우연히 어떤여성이 그들에게 제보를 주게된다. 그제보는 이사건의범인 조직들가연관이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사건들전부 이 범인이 저지른 행동이라고, 소문에의하면 ,그는 블루머더라고 불린다고하였다.
히메카와 레이코는 그사실을 알게되자, 그범인이 거주한곳을 찾게되자, 그들은그(블루머더) 에게 사람들을 죽인사유를 이야기해달고하였다. 그는 한참망설이다가 복수라며 , 나도 복수를한것뿐이라며, 그들에게 이야기하면서 , 그는 자수를 하게되면서 이야기는 끝나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