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문자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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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따라 책과너무멀리하는것같아서, 간만에 독서를 좀해볼까? 하며 서재를 구경하던도중,지난달에 구매해놓은 작품을 읽기로하였다. 그작품은 바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히가시노게이고)의11문자살인사건이였다. 이작품은예전에  군대가기전인 약 7년전에 읽었던 작품인데 , 가끔식  그작품이생각나기도하였어, 이참에 다시읽기로하였다.   다시읽게된계기는    저번달에 이작품이 계정판이 출간하였다는 소식에  서점에 갔어구경하던도중 계속 망설이다가, 결국 표지 에...... (아마 나처럼 히가횽아 팬분들은 알것이다... ㅋㅋㅋ)  아무튼 다시읽기전에 내용이과연생각이날까? 라는  고민하더도중책을 펼치기시작하는순간, 나도모르게 " 아!! 그래 , 그렇지 , 역시"하며 혼자 중얼중얼 거리며  이틀만에 완독을하였다.

다시읽었지만, 역시 히가횽아 , 내가이랬어 횽아를 좋아한다니깐... 하며 박수를 치고하지만 약간의 두려움이 생기도 하였다. 무슨 두려움이냐면  여자에대한 두려움? 이라고할까?  이작품을 읽게되면 내가왜 이런말을하는 이해가될것이다.   이횽아의작품들은 지금까지 한권도 빠짐없이 읽어왔지만,  아마 이작품은 내가 읽었던 작품들중 TOP10에서  3위의작품이다. 히가시노작품들중에서말이다. 이작품은 스토리가 그렇게 다른작품들 에비해 스토리 가 이해하기 가쉽고 캐릭터들이 다 본인들이 성격과스타일이 뚜렷하게 작품에서 등장하기때문에 추천하고싶고 만약  커피숍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거나혹은 시간을때우고싶은 면 이책을 읽으면 괜찮을것같다는생각이들었고, 만약 내가 드라마 작가거나 혹은 영화감독이였다면, 이작품을 영화혹은 드라마로 만들고싶다.


이번달에 또 2권이 신작이 출간하였으니,, 이번에는 어떠한 스토리구성으로 나의마음을사로잡을지, 기대감을가지며.....





줄거리 

줄거리는 이렇다 .,일본어느한마을에 책을읽는것을좋아하지만 특기나 추리 장를 좋아했어, 추리 작가를 꿈꾸고있는나는 어느때와달리 하루하루를즐기면서 , 보내고있었다. 그러던어느날 자주만나지못했던 남자친구(가와즈마사유키)가 오랜만에 집에놀러온거시였다. 간만에 만나니, 너무나도좋았어 같이 못하한 수다를떨며  즐거운 저녁시를 먹으며 ,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다음날 그는 일이있다며 , 다른날과달리 일찍 나의곁을 떠나고만것이였다. 며칠후... 나는 꿈자리가 뒤숭숭했어 , 그에게 전화를 하였지만, 그는 전화를 받지았고, 나는 불안한마음에 경찰서에갔어 신고를 하였지만 그는 이미 누군가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되어  본인의 집앞근처에있는 호숫가에서 시체로발견하게된다. 나는 당혹스러운나머지 친구(출판사편집자)와함께 남친의 사건의진상을알아보기로하면서, 이이야기는시작한다.

그들은 우연히밝혀낸 단서하나로 조금씩사건을 해결해나가게되고, 애인이죽기1년전 , 남친이 떠났던요트여행과 거기서비롯된 사고와관련되어있음을알아내고, 나와 나의친구은 그섬에 살고있는 사람들조사해나가게되는데..........



"누가내목숨을노리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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