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기타노 다케시 지음, 이영미 옮김 / 레드스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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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지금  조용한 카페에서 조용히 힐링하면서  ,읽을수 있는책이없을까? 라는 생각에 ,  서재에서책을뒷쳐거리다가, 우연히 눈에 띈 책을 발견하였다. 그책은 바로 아날로그라는 책이였는데, 막상 책제목을 접혔을때는 느낌이 추리소설? 아니면 그냥단순한 소설  이라는생각을 잠시동안하였다.

우선 읽기전에  이문구에 내마음을 사로잡았다." 서로만나고싶은마음이있다면 반드시 만날수있어요."라는 문구.가끔씩  학창시절에 짝사랑 하였던 그친구가 생각나기도할때 가있다.  잘지내고있는지...
으흠, 아무튼   일단 추리작품은 아닌것같아는생각을 문구때문에 알게됨.  그러면 로맨스소설이군 ㅎㅎ
하며 책을읽기시자하였는데...  한편의 로맨스드라마를 보는것같았고, 저자의 성장과정을 이입하여 이작품을 집필하엿다는 점에서 공감하고 때론 유쾌하기도하였다. 얼핏 이작품을 읽으때,이작품에서 출현하는 남녀. 주인공이 지금 은 볼수없는  아날로그시대처럼 만나는 게모습 이 너무나도 감동적이게느껴지면서, 나도모르게 눈물이 난적이였고,  지금은 볼수없는 컴퓨터 채팅 즉  (msn, 버디 , 싸이월드) 매력을 볼수있던점이 이 작품에 장점이아닐까? 라는생각이들었다.  요즘은 사람들을쉽게쉽게 만났어 그런지 예전의 아날로그시대의 매력을 느낄수없어 조금 아쉽기도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만간 이 작품이 드라마로 방영하면어떨까? 라는생각을 작품을 덮으면서까지 마음속한구석에 남아있었다.


줄거리

도쿄의 건축디자인 사무소에 다니는 사토루는 요즘 사는게 낙이없을정도로 하루하루를 분주하게보내게되고  몸이 불편한  어머니가 계시는 요양원에 홀로 있는 어머니를 걱정을 한다.  며칠후 학창시절에 유일하게 친하게 지냈던 친구에게 전화 한통이 오자, 그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났어 지난이야기도 하고  본인이 다니는 회사상사 의 뒷담화도하며  모처럼 술한잔을 하게된다..그러던, 어느 날사토루는친구와 같이 밥먹을 먹고난후  커피한잔을 하기위했어   커피숍을 들어가게되자   그가게에피아노가 있는것을보게되고 그 피아노옆에 연주하고있는 신비로운 여성 미유키를 보는 순간 한눈에 뿅 반해버렸고 그는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말을걸어 연락처를 가르쳐달라고하였지만  신비로운 그녀는 수줍어하며 연락처를 가르쳐주지않고, 컴퓨터채팅방에서  목요일 저녁마다 만나기로 약속하게된다.

매일  목요일마다 그녀와 채팅을하며 정을 쌓던도중 우연치않게 그는 업무와 출장으로그는 그녀와연락을하지못하였고, 그는 일을하다가도  오로지 그녀의 생각 밖에 나지않아 하루하루를 잠을설치고말았던것이였다 . 그러던어느날 , 우연히  본인의 동기로부터 부모님이돌아가셨다는 소식을듣고 , 곧장 일본으로귀국하자 곧장 그의부어머니에게 가게되었다.

그는 어머니를 좋은곳으로 보내드리고 한동안  아무것도하지않은체 침대에만누어있었고, 우울감에빠지게되는며칠만에 그녀를 채팅방에서 만나게된다. 그는 기쁜나머지, 이런저런이야기를 그녀에게 이야기를하자 그녀는 당장 그에게 위로를 해주게되자그는 그녀에게 따뜻한 정을 느낀게되고, 만남이 거듭될수록 그녀에게 점점 빠져드는 그는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하자라는결심을 가지게되지만, 그녀는 다시 채팅방에서 볼수없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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