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클락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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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유스케하면 ,아마 검은집이라는 작품이 먼저생각이날것이다. 왜냐하면 원낙에 유명한 작품이기도하고 , 국내에서도 리메이크로 하여  황정민 배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개봉한적있다. 아직나는 영화도책을 읽지못하였지만 , 조만간 읽을예정이다. 지금 은 밀린 작품들이 많아서..... 이저자의책들도 국내에서 꽤나 많이 출간하였고, 출간하는 작품들이 호평이 좋았어 나도모르게 신작들이 출간하면 기다리게되는 작가중한명이다. 

내가 이저자를알게된계기는 악의교전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알게되었다.아마 이작품을읽기전에 원낙 호평도좋았고 표지가 마음에 드는지라....  책을다읽고난후  , 영화로도 본적이있는데 생각보다 실망이컸던것이였고, 책에비해 너무 작품에 몰입도가 떨지는반면 뭔가  책에있는 내용을 조금 편집을했다고나할까? 그리고 작품에 출현 하는  주인공 도 역시  캐스팅이....    다음부터는 책으로만 읽는걸로 ..


 아무튼 가끔씩 서재에서  책을뒷젹거리다가   우연히 이책을 보게될경우 허구역질이나면서 당장화장실로 직행 한적있다. 그만큼 이작품이 잔인하고 소름이돗고 읽는내내 몰입도가 장난아니다. 아마이작품을 읽은 독자들이라면 ,공감할것이다. 그리고 2년전 말벌이라는 작품이 출간했는데 생각보다 작품성이 떨어지면서  별로 이저자의작품에서 멀어지게되었지만 1년 6개월만에 다시 신작을 출간했다는소식을듣고 한번읽어볼까? 하며 우연히 xx카페에서 서평단 이벤트로  이저자신작인(미스터리클락)을 하는것이였다.  그래서  조금 망설이다가 , 다시한번읽어봐야지하며 신청 을하게되었고,  당첨된계기로 읽게되었다. 일단 기대를 하지않고 읽게되었는데, 뭔가  자꾸읽고싶어졌다. 한페이지 씩 넘기면서
자문자답을하며 읽기도하고 심지어  화장실에 들고 갈정도로  이작품을 놓기싫어졌다.


그만큼 이번작품은 대박이였다.    이작품속에는 총4작으로 구성되어있는 미스테리한 이야기실려져있고 , 읽으면서 또반전은 유리망치에서 등장하는 형사 에노모토 케이를간만에 볼수있다.아직이작품도 않읽어봤지만, 이형사가 4작품마다 등장하여 미스터리한사건을해결해나가면서 이작품결말을 맺게된다.

형사 에노모토는 굉장히 매력적인 형사이다.왜냐면 범인의심리를 밀당하면서 , 섬세하게  마음의심리를 분석해나가며 사건을해결한다는점에서 높은점수를주고싶었고  , 이작품을읽으면서 마침 4작품을 읽으면서 사건을 같이해결해나가면서 하나의 퍼즐을 맞추는것같아고 그퍼즐을마추는동안 무척뿌듯하였다.  첫페이지부터 이작가는 독자들에게 도전장을내던지자 나는 많이 당혹스러웠어 형사 (에노모토)를 뒤를 따가지못하였어 몇분간   한장소에서 계속   왔다갔다가하다가 결국 길을잃어버리게되었다.



네가지작품중 가장 재미있게읽었던작품은 첫번째작품인 "
완만한 자살’이다. 선택한이유는  단편이고, 다른작품에비해 사건 이 복잡하지않았기때문이고 사건을 해결하기위했언 문을 여는 장면이있는데.
그문여는순간 긴장감이 풀려  나도모르게  그만... 땀을 흘려버렸다. 그만큼 긴장감있게본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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