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18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선영 옮김 / 비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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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읽은지가, 어느덧 4년이훌쩍넘었다. 원래 이작품은 출간한지가꽤오래되었지만,자꾸미루다가 이제서야 읽게되었고, 다읽고난후조만간 또읽어야겠다고서재에 고스란히 두었다. 그리고올해 갑자기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덕분인지  개정판으로 다시우리곁으로 돌아왔고, 나는 사실이작품을 구매를하였지만 개정판 표지가너무나도마음에 들었어망설임없이 구매하였다.

솔직히 내가 이작품덕분에 왠만한 작품들을 소장하고있다, 그만큼 작품들이 다 중독성, 교훈  있기때문에 독자들이 이저자를 좋아하는게아닌가? 라는생각이들고, 만약 신간이 출간하면  기대반,설레임반 하며 서점들 들낙거리지않을까?라는생각을하였다.  과연 ,4년전 과 지금 를 비교하자면 좀더 이작품을 이해되기도하였으며, 아직 가정이 없지만 내가 이작품의 주인공의 부모입장이였으면 , 아마 더욱더 잔인하게 딸을 죽인 범인을 죽였을것같고, 범인의 가족들로 가만히 나두지않을것같다고생각이들었고,이작품을 읽으내내  학교폭력,왕따 등 여러가지의 사회부졸이에대한 문제점을독자들과 해결해나가는 작가의마음을 알수있던것같고,왠만한 추리소설작품들에서는 범인이 잘 밝히지않으면서 , 독자들에게 작가가 범인을 밝히기를 권유하지만 이작품은 작품 중반쯤 에 범인이 밝혀지면서 , 이작품은  뭔간 찜찜하면서, 뭉클하게끝나는작품이라고생각한다.  아직  이작가의 신작을읽지 않았지만,조만간 읽어야겠다.

줄거리 
s라는 학교에 봄방학을 맞아 교실에는 학생들이 떠들썩 하게 놀고있었던 그때 ,갑자기 이교실의 담임 선생님이 들어왔어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면서 이야기가시작된다.  그반의 아이들은 눈치없이 선생님앞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농담으로들으면서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흐러보내면서, 담임과  이야기를나누게되지만, 그녀는 그학생들에게 다른마음이있었다. 그마음은 바로 이반에 분명히 딸을죽인범인이기때문이다. 그리고며칠후... 그녀는 반 아이들한명한명씩 불러다가 이야기를 나누게되고, 그러면서 서서히 그녀는 범인을밝히게되고 그녀는조용히 학교를떠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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