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하는 기록 - 꾸준한 기록 습관이 만드는 내일의 나
심다은(오늘의다은) 지음 / 한빛라이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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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기록하는 사람이 있구나? 책 표지에서 작은 캐릭터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늘 내 안에 글 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귀찮음, 바쁨, 항상 새해의 시작은 다이어리로 즐비하지만 정작 끝까지 써본 노트는 그리 많지 않다. 나에게 다시 한번 기록을 하는 사람으로 끌어당기는 그녀의 마력은 대단하다. 나도 기록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결심하게 만드는 책이다.


그녀의 이력은~ 사소하게 시작,위대한 삶으로 나아가고 있다. 학창 시절 노트 정리 잘하고 그림에 소질이 다분한 분이었다. 미대 쪽으로 대학을 가신 것 같은데 잠시 휴학을 하며 사소한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인스타에 매일 일기 올리기를 시작한다. 그녀는 벌써 알고 있었던 듯하다. 매일의 작은 습관이 더욱 큰 사림으로 자라게 한다는 진리를 1년간 그림일기를 인스타에 올리며 15만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스타가 되었다.

그녀의 그림일기를 자양분 삼아 웹툰, 브랜드, 작가, 유튜버, 선한 영향을 끼치는 기록 크레이터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된다. 이전부터 자신은 기억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그래서 치열하게 자신의 삶의 조각조각들을 적어나가는 삶을 살고 있다.

저는 늘 마음 한편에 기대감을 품고 기록을 남긴답니다.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노트 안에 크고 작은 삶의 조각들을 잘 담아두고 있지요.

그녀를 통해 참 기록의 쓸모가 많구나! 인생이 이렇게 찬란하고 다채롭고 소중한 것이로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한다. 대부분 일상은 따분하다, 쳇바퀴의 인생 뭐 그리 쓸게 많을까? 그녀의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시선은 나도 해 볼 수 있겠는데 그래 나의 인생을 끄집어내보고 일상 안에서 나의 생각, 감정, 취향, 아이디어를 막 적어보고 싶게 만들었다.

그녀의 적어가는 사람의 노하우는 정말 따분하지 않다. 그리고 어렵지 않다. 나의 인생도 더 오롯이,더 선명하게 나를 더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샘솟는 아이디어와 삶의 중요한 부분들을 계속 생각하며 방향성을 잡아주는 방법으로 안내한다. 그녀는 선한 동기부여자, 인도자이다.



우선 그녀의 글쓰기 방법을 보면서 내가 계속 글쓰기를 싫어하고 귀찮아하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에서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고 내 인생을 좀 더 소중하고 단단하게 살고 싶은 마음들로 바꾸어 주었다.

우선 내가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은

#뒤죽박죽 기록하기

#추억하는 기록

#쏟아내는 기록

#질문하는 기록

#정리하는 기록

일정관리하는 노트, 독서기록하는 노트, 말씀 쓰기 노트 노트 앞에 붙인 이름이 많은데 그 노트를 제때 찾기가 어렵다. 그녀는 노트 하나를 잘 정해서 그 안에 다 적어보기를 추천한다. 마음 가는 대로 한 페이지 응 채워가며 기록하는 근육을 만들어가며 그 안에 생각의 주제를 정해서 적어가 보면서 나를 더 잘 알게 되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좀 더 방향성을 알게 되게 된다는 것이다. <몰스킨>이라는 좀 비싼 노트를 추천했는데 애정 노트를 마련하면 확실히 글을 쓰는데 애정이 생기고 즐겁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좀 고급진 노트를 마련해야 겠다.

#하루기록법

#세 줄기록법

#독서기록법

#짜증 기록법

#소비기록법

#취향기록법

#좋아하는기록법

#관찰기록법

특히 독서하는 방법에 대해 인사이트를 얻었는데 쭉 밑줄을 그으며 독서하다고 몰입이 좀 안되는 순간

밑줄에 그은 글귀를 필사하기인데 필사할 때 여유를 두고 필사를 한다. 그 후 손이 좀 아파질 무렵 다시 적은 글귀로 돌아가 나의 생각, 감상, 아이디 등을 적는 방법이다. 항상 독서가들이 읽는데만 그치지 말고 필사하며 생각하고 나아가라고 하는데 이 방법은 따라 하면 좋을 것 같다.

책을 통해 참 멋진 분을 만난 것 같다. 자신이 잘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사소하게 시작하고 꾸준하게 시작해서 브랜드화하고 책으로 유튜버로 선한 영향력으로 앞으로 더 많이 기대되는 젊은 기록 크리에이터이다.

중심이 단단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함부로 대하지 못하지만

곁에 다가와서 밝은 에너지를

얻고 싶게 만드는 밝고 단단한 사람

그녀는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나도 이 책을 통해 사소한 정말 꾸준하게 기록의 습관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차근차근 그녀의 방법을 벤치 마케팅해 보려고 한다. 젊은 감성이 풍부하고 글쓰기에 대한 세부적인 이름명이 너무 와닿아서 요즘 청소년부터 이 책을 읽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나의 딸에게 살포시 건네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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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수학책 - 내 안에 숨겨진 수학 본능을 깨우는 시간
수전 다고스티노 지음, 김소정 옮김 / 해나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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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다정하다고? 제목에 끌린 책이다. 솔직히 수학은 나의 인생에서 너무나 멀리 지나간 이야기이다. 학창 시절에는 씨름하고 수학문제를 풀기 위해 끙끙되는 시간이 있었고 나름 문제를 풀고 난 후의 짜릿함의 기억도 저편에 있다.

이 책을 보기로 한 배경에는 읽고 보고 자녀들에게 수학적인 대화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매일 한 장씩 문제집을 맞대고 풀고 있는 자녀들에게 해야 할 의무 이상 수학을 배우는 기쁨을 알게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펼친 책이다.

작가의 이력이 상당히 마음에 와닿는다. 승승 장구한 인물이기보다는 고등학교 때 수학에 낙제 후 거들떠보지 않는 삶을 살다고 청년이 되어 마음에 한편에 수학에 대한 공부의 열정이 올라와 그 마음을 품고 공부하며 가르치며 배우며 글을 쓰는 분이다. 그래서 그녀의 수학에서 인생의 향기가 묻어난다. 수학자이지만 나름 인간미를 품고 인문학적인 글의 터치가 이책의 매력인 것 같다.

수학은 타고난 재능보다 호기심, 열망, 끈기가 더 중요하다.

그저 읽고 배우고 생각하는 과정을 즐길 수만 있으면 된다. 수를, 패턴을, 모양을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책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음미할 수 있으면 된다.

수학이 어려웠던 것은 개념의 이해와 생각하는 힘, 투지에 패인이란 생각이 든다. 요즘 수학을 더 하기 어려운 시대, 미디어, sns, 메타버스 등의 인터넷상의 발달이 생각하고 음미하는 우리의 일상을 빼앗아 간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수학을 배우는 시간은 더욱 중요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편에서 든다. 이제는 문제 푸는 수학에서 사고라는 수학으로, 많은 푸는 수학에서, 한 문제를 오래 숙고하는 뱡향의 수학이 필요하지 않을까 이책을 읽어가며 내내 드는 생각이었다.

1부 몸을 위한 수학

2부 마음을 위한 수학

3부 영혼을 위한 수학

각장의 문장이 격언 같다.

1부에서는 들어 봄직한 수학적인 이론과 실제적인 문제들이 나와서 흥미롭고 재밌게 읽었다. 하지만 여전히 수학적인 사고와 문제들을 풀어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종이를 계속 한 방향으로 접으면 달까지 닿을 수 있다는 제곱의 원리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수학에는 논리가 존재한다. 보이지 않는 것을 실체적으로 가늠해 보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줄 아는

힘이 있어야 한다.

한 고등학교에서 종이를 12번 접어오라는 불가능한(?) 숙제를 내주셨은데 브리트니라는 학생이 이 숙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수행을 했는데 종이가 두꺼우면 어려우니 화장지 티슈를 이용할 것을 고려했다고 한다. 거기에 수학적 계산을 해서 1.2km이 종이가 필요하다는 결론으로 세계적 신기록까지 세웠다고 한다. 불가능한 것에 대한 집념으로 실제적인 것으로 바꾼 학생의 정신이 놀랍다.

이 책을 읽어가다 보면 수학을 통해 인생을 배우게 된다. 솔직히 수학적인 문제 도전을 하게 되어 있는데 감히 풀지 못할 문제들이 수두룩 하고 솔직히 거기에 시간을 들이기엔 너무 가진 시간이 부족하고 뇌의 단련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책을 통해 수학자들의 삶과 사고를 엿볼 수 있었고 삶까지 음미해 볼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천천히 걸으며 생각해 보기

- 여러 다리가 연결되어 있는 다리를 한 가지 방법으로 출발지에서 돌아오기

-인생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한 번 만에 그 결과에 도착하려면 많은 시행착오와 그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생각의 걸음이 필요하다.

벤포드의 법칙

자연스럽게 행동하자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때 통계적 계산에

적용되는 법칙이라고 한다. 잘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숫자가 적은 것일수록 정확한 데이터이고 숙자가 크면 조작되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을 즐기다.

수학의 난제를 풀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여가시간을 고스란히 사용하고 드디어 문제를 풀었는데 자신의 인생의 일부가 빠져나가는 박탈감에 빠졌다고 한다.

인생의 몰입의 즐거움에 빠진 것이 아닌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궁리하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도 멋진 것 같다.

뫼비우스 그래프

매듭 이론

비둘기집의 원리

 이 책은 한때 수학을 사랑했지만 좌절했던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다시금 수학의 여정을 새롭게 들어서게 해줄 책이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며 수학의 이론이 삶과 연계와 인생의 찐한 교훈까지 가져갈 수 있는 책이다. 조금 시간을 내어 제목을 훑어가며 마음에 와닿는 장을 읽어가며 나의 삶을 반추해 가며 읽기에도 좋은 책이다.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인문적인 관점과 수학적인 관점이 아우르는 책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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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먹는 초등 문해력왕 - 독해력, 어휘력, 쓰기 능력 100일 완성!
이승희 지음 / 리더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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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을 아이들에 어떻게 접근할 수 있는지 고민을 덜어주는 책을 만났다. 기본적으로 유치부터 초등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대부분 즐겨읽는 책이 문학에 몰려있다. 딸인 경우는 그런 경향이 두드려졌고 아들은 경우 과학에 대해서는 다큐를 보기도 하고 비문학적 접근이 좀 쉬운 것 같다.

문해력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마음이 섬뜩해진다. 공부의 치트키처럼 요즘 국어 공부에서 많이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잘 챙겨주어야지 애쓰고 있다. 문해력은 어려운 단어 문제를 푸는 것에서 대화로 나아감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데 솔직히 실천은 쉽지 않다. 요즘은 신문을 잘 보기 어렵다~ 옛날의 신문은 세로로 읽는 데다가 한자가 많아서 조금은 접근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요즘은 인터넷상에서 신문기사를 접하다 보니 조금은 관심사를 넘는 신문기사는 잘 들여다보지 않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꽃보다 이쁜 선생님이시다. 앞의 소개를 읽어보며 아이들을 오랜 가르친 전문성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초등 선생님이 집필하셨다.

확실히 이 책을 넘겨가며 초등 아이들의 한계와 눈높이를 잘 파악하시는 것 같다. 초등은 기본적으로 길면 어려운데~ 각 주제별 기사는 신문을 그대로 인용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그 주제로 아이들에게 유용한 내용을 다시 요약하고 정리하셨다. 특히 신문에서 중요한 부분은 어휘의 어려움인데~ 미리 공부하고 읽어가며 기사 안에서 파악하고 문제를 통해 점검하도록 되어 있다.

이 책은

1장 사회 뉴스 문해력왕

2장 과학 뉴스 문해력왕

3장 경제 뉴스 문해력왕

4장 세계 뉴스 문해력왕

5장 환경 뉴스 문해력왕


총 100기사로 되어 있다. 이 책은 문제집이지만 문제집스럽지 않다. 편집과 구성이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문제집보다 조금 편안하게 아이들에게 공부 느낌을 적게 해주려는 나름 차별성이 느껴진다. 그래서 공부의 부담을 줄여주려고 문단의 기사가 짧고 선생님이 설명하듯이 존대어 체로 되어 있다~

한 기사에

주제 문장

중요 단어와 뜻

2~3문단의 짧은 기사

기사를 꼼꼼하게 읽게 해주는 문장 OX

문해력을 높여주는 어려운 단어와 뜻 밑줄 긋기

기억하면 좋을 단어와 예시가 주어지고

스스로 문장을 만들기~ 이 부분이 특히 맘에 든다.

아들에게는 다소 도전이 되지만 한두 개 단어만 바꾸는 정도에 그치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 단어를 쓰임새 파악하기는 좋다.

마지막으로 신문 기사에 대한 주관적 질문으로 생각을 넓혀주고 있다. 마지막 문제는 엄마랑 함께 나누며 이야기하기 좋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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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레슨 - 천 권의 책에서 배우는 인생 수업
이창수 지음 / 사람in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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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서 나의 지경을 넓혀가고 새로운 경험과 지혜를 만나고 있다. 천 권의 책에서 배우는 인생 수업이라~ 계속 책이라는 향해를 계속 해내가며 복기하며, 마음에 새겨지는 부분들이 생기는 거 같다. 그래서 나의 예전보다 좀 더 단단해지고 새롭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서평에 발을 내딪을때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책 천 권을 읽으며 세계여행 시켜줄게라는 말이 다시 생각이 났다. 일 년에 읽은 책을 남짓 세어보니 50권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10년 안에 이루어 낼 수 있을까? 가능을 멈추고 그냥 책을 즐기고 나아가는 독자로 살자라고 맘먹는다. 천권이 주는 지혜라는 부재를 담은 <라이프 레슨>이라는 책을 만나며 나의 인생을 쭉 펼쳐보며 숲 전체의 통찰력을 던져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저자는 <디지털 인문학자>라는 생소한 개념을 전해준다. 외대 통번역대학을 거쳐 미국에서 공부하고 번역가, 교수, 파이선을 이용한 디지털의 자료들을 정리하고 문학 작품을 분석하고 학술지에 기고하며 선구자적인 삶을 사시는 분이시다. 영어에 정통하신 분이다. 2000년대 영어로 발간된 약 1천 권의 회고록과 자서전을 데이터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한 디지털 인문학 에세이다. 그는 인생의 복잡한 삶을 은유에 빗대어, 관련된 자료들을 컴퓨터와 파이선 프로그램을 이용해 데이터를 추출했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의 인생의 에세이라기 보다는 인생을 은유의 관점에서 바라본 자료들을 책 한 권의 선물로 내놓았다.

인생은 은유이다. 인생을 논할 때 구체적인 경험을 빗대어 표현한다.


1> 인생이라는 길을 떠나다

2>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다

3>인생의 지혜와 교훈을 얻다

3개의 커다란 장안에 인생 속에 담아 두어야 할 한 글귀의 문장이 소제목으로 되어 있다.

1> 인생이라는 길을 떠나다~ 길을 떠나라 -hit the road/ 지형을 살펴라-get the lay of the land/ /인생의 집은 내려놓고 가볍게 여행하라 /한 번에 한 걸음씩 가라.

인생을 시작하는 이에게 좋은 격언과 예화들을 만날 수 있는 장이다. 책을 읽어나가 보니 젊은 시절 좌충우돌의 시간들이 생각나게 하는 장이다. 나의 젊은 시절은 미래에 대하여 꿈꾸었지만 현실적인 삶으로 견고함은 다지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머리는 구름 속에 발은 땅에 두어라~ 이 챕터가 기억이 많이 남은데~ 개인적으로 미래에 대한 포부를 가지되 현실에서 치열한 준비가 부족했구나~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가며 하루하루 내가 주어진 삶에 치열함과 명철함을 가지고 전진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젊은이들에게 직업전선이든, 결혼 전선이든자신을 성찰하고 보이는 길을 향해 전진해 나가기 위해 심플하면서 짧은 예화들을 친근하기도 하고 나름 낯선 분들도 많이 만나며 그분들의 인생에서 어려움들을 맞서고 향해하는지에 대해 짧지만 심플한 조언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하이킹~ 주로 미국의 광활한 땅을 하이킹하는 여정들이 나온다. 인생을 하이킹에 빗대어 이야기하듯이 진술한다. 인생도 먼 길을 하이킹하는 삶과 같다. 한발 한 발 내디디며 인생을 살아가며 역풍을 맞기도 하고, 자동차가 진흙탕에 빠지는 듯한 애를 먹는 시간(Be stuck in a rut), 오르막길의 인생, 내리막길의 인생, 특히 기억이 남는 부분은 계속 한곳을 맴도는 삶은 것 같지만 나선형처럼 성장하고 있다는 구절이었다.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줄리 앤드루스는 어려서 가정을 책임지는 삶을 살아야 했는데 그런 삶이 버겁고 빠져나올 수 없는 고된 삶이었지만 재능과 노력으로 하루를 살다 보니 인생이 쳇바퀴 같은 힘들었지만 나선형으로 성장으로 나아감을 고백한다. 인생에 대해 계속 생각해 본다.

2-3장에서는 우리의 인생의 어려운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생을 펼쳐서 바로 보면 희로애락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에 관통한 생각은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이다. 인생의 어려움, 또는 감당할 수 없는 시간들 가운데 그럼에도 견디고 희망을 바라보며 나아가야 함을 배우게 된다. 인생의 트라우마, 또는 상처의 시간들, 상처받은 사람들과 소용돌이 속에서 그것을 떠나버릴 수 있으려면 그 순간 안에 마주 함의 용기를 통해 깊은 치유함을 경험할 수 있다.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생채기의 순간들을 때로는 덮고 넘어갈 순간도 있겠지만 그 순간의 사람들에게 또는 그런 부분들을 오픈함에 의함 삶의 응축했던 건더기의 묵직함을 덜어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아직은 내 안에 가야 할 길이 있고 나아가며 성장하며 나아갈 부분이 있음에 다시 용기 있게 나아갈 힘을 배웠다. 내리막길을 잘 내려가기 위해 몸의 건강함을 유지하고 풍족함으로 나아가기 위해 선인의 삶~ 가치 있고 현명한 삶~ 남을 위해 손을 내밀 수 있는 여유와 행복함의 가치가 물질에만 있는 것이 아님을 또한 생각해 본다.

새해를 맞아~ 인생은 은유이다. 인생은 성공이 아닌 여정이다. 읽으면서 음미하며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2000년 이후 미국의 가수들, 유명인들의 삶도 만만치 않구나 그들의 인생의 감내와 어려운 상황들을 겪어내어 감을 짧은 예화를 통해 만나게 된다. 나의 삶 또한 이 또한 지나가리라~ 감사함으로 한 해를 시작하며 쳇바퀴 같은 삶이지만 나는 성장하고 있음을 믿으며 나아감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짧아서 좋다. 제목을 쭉 읽어가며 나의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에서 시작해도 좋다. 가까이 꽃아두고 마음이 지칠 때 읽어보며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청년들에게는 1장을 통해 인생의 좌충우돌의 시간에서 지혜를 중년들에게는 숨 고르기를 하며 마주하는 어려움을 (rough patch) 잘 넘어가 보자 용기를 줄 수 있는 예화들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영어의 문장 표현을 덤으로 배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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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4
미즈노 남보쿠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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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예쁜 책이 도착했다. 가벼운 양장본의 책~

최초 출간일이 1812년;200년 동안 절판되지 않은 책~ 제목에 많은 궁금증을 일으켰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단언적인 한 문장은 식습관에 관한 책인가? 그 넘어 무언가의 지혜를 주는 책인지 궁금했다.


일본 애도 시대에 이름을 떨친 관상가가 남긴 기록이다. 짧은 생의 운명을 타고났으나 감옥에서 사람들의 관찰하기 시작해서 이발소, 화장터, 목욕탕에서 일을 하며 사람들을 관찰하며 관상을 공부하고 보리와 콩만으로 1년 동안 식사를 하면 입문을 받아주겠다는 주지스님의 제안에 절제의 음식을 시작하며 사람의 운명이 음식에 달려있음을 깨닫고 자신이 깨달은 것을 전한 현자이다.

현대인으로 와서 음식이란 생명을 유지하는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맛난 음식은 TV, 미디어, 우리의 삶에서 넘쳐난다. 그분이 200년을 뛰어넘어 이곳에 왔다면 과연 그는 무슨 말을 했을까 자못 궁금해진다.


앞에 커버에서도 언급했듯이 200년 동안 절판되지 않고 계속 사람들에게 읽히고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고 증명되는 부분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시대를 뛰어넘는 지혜를 숙고해 보자 한다.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모든 것을 음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상이란 생각이 들어서 동의가 안되는 부분들도 있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우리의 삶을 새롭게 정비이며 이기적이고 물질적인 풍요, 자본주의에 대한 경각심~ 하늘은 모든 것을 돌려준다.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과 중요함을 깨달았다.

인간은 다들 타고난 사이즈, 운명이 있는 것이다. 좋은 집안에 타고날 수도, 재능이 많을 수도, 외모가 뛰어날 수도, 부자로, 가난한 자로, 강건한 자로, 병약한지로 각각 다르지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운신의 여지가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즉 가난한 자로 태어나지만 음식의 절제와 겸손한 마음, 성실한 삶을 부자의 삶까지는 못 미치지만 그럭저럭 자급자족의 삶을 누리며 자손까지 좋은 운을 물려줄 수 있고. 부자에 부귀영화의 운을 타고나지만 그 가진 것을 흥청망청 쓰게 된다면 운보다 더 일찍 죽을 수도 하는 일이 망할 수도 있다는 논리이다.

여기서 저자는 왜 음식을 강조하는지 설명한다. 음식의 절제가 되면 삶의 절제를 이룰 수 있고 게을러지지 않고 성실할 수 있으며 음식의 절제는 곧 몸의 건강 수명의 연장으로 바라보았다.

더 나아가 가진 것에 대한 절약과 겸손한 마음으로 한마디로 음식에 대한 절제는 성품의 변화로 좋은 관상으로 하늘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이치이다. 특히 술과 고기를 멀리하라는 그의 조언과 자신에게 절제하지만 남에게는 덕을 베풀고 나아가면 그 선의는 반드시 돌아온다. 개인의 음식의 절제는 삶의 절제로 이어지고 집안의 기운을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 관점은 다르지만 음식의 절제에

많이 생각하고 공감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을 떨어지고 있는데 굳이 배불리 먹으려 하지 말고 한두 숟가락이라도 내려놓을 것, 배고프지 않으면 굳이 애써먹으려 하지 말 것. 이 음식은 삶의 태도까지 변화 시킬 수 있는 것 같다. 일찍 일어나고 성실한 삶의 태도를 갖추고 거친 자연의 음식을 먹는 정갈한 삶 또한 이웃과 주변까지 헤아리는 미덕을 갖추는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또한 은혜를 누리는 삶이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저자가 만난 사람들의 예를 들어가며 어떠한 이치로 살아가는지 존대어로 현자가 우리에게 직접 말해주 듯이 쓰여있다. 명언처럼~ 간결하게 인생에서 너무 지나친 욕심을 내려 놓고 절제로, 감사함으로, 이웃에게 잘 나누며 특히 음식을 분별하고 절제하는 삶으로 나아가라는 그의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

몸을 혹사하지 않은 정도의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비록 가난한 관상을 가졌어도 절제하는 사람만이 장수하고 더 먹을 수 있으며 행운을 이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음식에 엄격한 사람을 다른 모든 것에도 엄격해지기 쉬워집니다.

음식을 절제하는 사람은 다른 생활 역시 그 절제된 틀에 짜이고 관리되기 때문에 갑자기 위태로운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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