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기세 - 지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는 용기
서울라이터 박윤진 지음 / 윌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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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의 부드러움과 '기세'라는 강력한 에너지가 가득한 책을 만났다.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는 내가 해보지 못한 일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만나는 것이다. 과거 광고계의 거목 최인아 대표의 책을 읽었을 때도 뜨거운 에너지를 받았는데, 이번 저자 역시 최인아 대표가 퇴직할 무렵 광고계에 입문해 카피라이터로 살아온 분이라 더욱 반가웠다.

책은 저자가 광고 카피라이터로서 보낸 시간과 퇴사 후 홀로서기를 선택하며 얻은 것들을 담고 있다. 일상과 일 속에서 길어 올린 영감과 통찰 짧은 에세이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내용은 크게 네 가지 주제로 나뉜다.

 1. 회사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2. 내 이름으로 홀로서기

3. 먼저 손 내미는 습관

4. 사려 깊게, 경쾌하게

1부에서는 카피라이터의 업무와 회사 생활을 통해 배운 경험을 나눈다. 특히 어떻게 창조의 샘을 팔 것인가를 다룬 <크리에이티브 근력 기르기>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잊히지 않는 단 한 문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야 하는 카피라이터의 노하우는 나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

[그녀의 창의력 루틴]

  1. 가볍게 책 세 권을 꾸준히 읽으며 뇌를 말랑하게 만들기

  2. 좋아하는 문장을 필사하며 손으로 기록하기

  3. 깨끗한 종이에 생각을 쏟아붓는 '정리 운동' 하기

나는 본래 마음이 약한 편인데, 요즘 부쩍 사람들 앞에 서야 할 일이 생기고 있다. 그래서인지 '콩심장'인 나에게 **<기세로 밀어붙이는 자세>**는 매우 유용했다. '별종 신경'이 만들어질 때까지 신경망을 과부하시키는 것, 그것이 곧 창의력을 키우는 근육 운동이라는 점이 참신했다.

나는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단숨에 기세를 올리는 방법을 찾아냈는데 그게

배로 해피엔딩 시뮬레이션이다.

특히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기세를 올리는 **'해피엔딩 시뮬레이션'**이 기억에 남는다. 발표 전 실패를 걱정하는 대신,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는 초긍정적인 상황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뇌과학 관련 책에서 본 내용을 실전에 적용하는 저자의 지혜를 보며 나 또한 용기를 얻었다.

저자는 퇴사 후 디지털 노마드이자 N잡러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여정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카피라이팅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모습에서 이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인재상을 본 기분이었다. 다시 일터로 나갈 준비를 하는 나에게,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영감 있게 살아가는 젊은 작가의 삶은 그 자체로 도전이자 배움이 되었다.

이 책은 광고계 지망생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자기 삶에 적용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기운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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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안에 잠든 학습 코드를 깨워라 - 고려대 영재교육원 10년의 공부 비밀을 밝힌다
이민주 지음 / 허들링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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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더 잘 기억하고 잘 배울 수 있을까? 왜 아이들마다 공부의 효과는 다른 것일까? 서평을 통해 뇌에 대한 책을 읽어왔다. 이 책은 뇌를 기반으로 해서 공부하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부모나 교사가 접근해야 할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도전하며 배우며 결국 뇌와 학습으로까지 연계한 상담가이자 교수님이시다. 고려대 영재교육원의 아이들, 상담을 통해 학습을 하는 것은 뇌이다. 그런 결론으로 그런 관점에서 부모와 교사가 알아야 할 부분들을 설명한 책이다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뇌의 작동 원리로 이해하게 해주며 따뜻한 사례와 과학적 설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상민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뇌과힉이 밝혀낸 학습 코드의 비밀

1) 부모의 뇌는 아이의 우주다

2) 공부는 뇌가한다

3) 분명히 외웠는데도 왜 자꾸 잊어버릴까?

4) 공부는 뇌의 브레이크가 좌우한다:자기 조절의 뇌

5) 정서가 안정되어야 전두엽이 활성화된다.

6) 집중력, 끌리는 놔가 만드는 비법

7) 아이의 뇌는 매일 성장하고 있다

8) 부모는 최고의 뇌 환경 디자이너

9) 작은 반복이 만드는 거대한 변화

뇌과학으로 새롭게 그리는 공부 지도

뇌를 읽는 상담심리학자 상담 아카이브

자녀 양육 시 학습법은 저자나 자신의 아이들의 경험을 기반한 책과 다른 점은 저자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쓰였다는 점이다. 그래서 좀 더 객관적이고 일반적이고 적용면에서 유용하다

<부모의 뇌는 아이의 우주> 이 문장이 진짜 양육에서 꼭 마음에 간직해야 할 명언이 아닐까 한다.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인간관계이다. 아이는 부모와 교감하며 상호작용하며 세상을 알아간다. 아이에게 던져진 말이 이래서 이렇게 중요하구나 결과론적인 어법이 아닌 과정중심의 어법. 단정적인 어법이 아닌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며 어휘에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치오른다. 늘 부모는 부모가 하는 말이 아니라 하는 행동을닮아간다. 이것이 우주 철학이 아닌가 싶다. 

본인부터 편하고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 아이의 우주이자 환경이자 토양인 부모의 뇌가 편안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인 안정이 필요하다.

한국의 경쟁적 기반과 주입식 공부는 뇌를 위해서 그리 현명한 공부 방법은 아니다. 뇌는 감정적이다. 감정적으로 불안해지면 뇌는 편도체 즉 생존 모드로 전환해서 방어 회로를 켜고 학습 회로를 꺼버린다. 아이를 몰아붙이고 긴장 상태에서는 별로 득이 될 것이 없다. 나 자신이 긴장 상태가 되면 돌이 되어 버리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머리가 새하애지는 경험을 떠올려보며 뇌의 특성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고 가정에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정서적인 케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수업에서 틀려도 괜찮은 환경을 구축하고 아이들에게 비난보다는 그의 마음을 이해해 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이루어야 다음 단계인 공부를 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한다.

뇌는 감정 지향적인 데다가 에너지 효율을 중요하게 여긴다. 따라서 아이가 심리적안정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할 때 뇌의 학습 효율성이 극대화된다.

뇌는 왜 자꾸 잊어버릴까? 결국은 오래 기억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내고 그 바탕 안에서 새로운 관점과 창의력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저자는 반복학습, 감정, 맥락적 의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간격의 반복은 1일 ->3일 ->7일 또한 기존의 지식과 연결되기. 감정이 실린 정보, 반복적으로 접한 정보다. 나에게도 공부는 시험 인생이었다. 그래서 학교 공부가 인생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구나 생각이 든다. 영어 단어도 무작정 외우기 보다 문장 안에서 스토리 안에서 익히는 것이 휠씬 잘 기억하고 관심 있는 부분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 이치를 지금에서야 깨닫는다. 무장적 외우기보다 감각 응 이용하고 주변의 익숙한 것을 연결하고 반복하며 지식을 축적하며 새로운 배움의 세계로 나아간다.

이 책을 읽어가며 나에게 또한 뇌를 이해하고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지 대한 일반적 지식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왜 긍정적인 언어, 과정의 중요함에 포커스를 두기. 또한 아이의 특성별로 공부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역시 공부는 반복하기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매일 작은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하는 것의 중요성 근육을 키우고 뇌의 신경의 회로를 만들고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가는 것 매일의 작은 노력이 나를 만들어 간다는 기본 진리가 역시 틀리지 않음을 보게 된다.

저자도 공부 방법을 위해 치열한 연구를 거듭하며 뇌의 분야까지 그리고 이를 이용해서 아이들의 공부 방법을 진단하는 전문가가 되었다 여기서 저자에게 영감을 주었던 바바라 에로 스미스 영은 단어를 아는데 문장을 이해 못 했던 학습 장애를 반복을 통해 뇌의 시냅스를 만들고 그를 극복하고 그 분야의 책과 학교를 설립했다. 뇌의 가소성~ 아이들의 뇌는 좋은 습관을 쌓고 배우면 뇌의 길이 생기고 성장한다. 나의 과거를 돌이켜 보았을 때 잘 못하는 일이 계속 반복하고 관심을 가지다 보면 언제 가는 잘 하는 일이 된다는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식습관 수면시간 또한 학습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자녀를 키우며 아이들에게 우주가 되어 주고 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다그치기보다는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의 중요함을 나누며 아이의 성장을 조금은 느긋하게 방향성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늘 자녀 양육성을 나를 다그치게 하고 불안감을 주는 측면이 있었는데 이 책을 만나며 우선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하고 좀 더 우주적인 마인드로 좀 더 작은 기대로 나아가자 맘먹게 된다. 아이를 알기 위해서는 뇌의 메커니즘을 공부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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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서 집중력 찾기 - 명화 속 다른 그림 찾기로 시작하는 몰입 습관
책장속 편집부 지음 / 책장속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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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는 계속 봐도 질리지 않는다! 작가들은 새로운 시선들로 이야기를 풀어내기 때문이다. 같은 그림이지만 그 안에 어떤 시선으로 보느라에 따라 이야기는 풍부해진다


Chapter 1 인물 속에서 집중력 찾기

Chapter 2 풍경 속에서 집중력 찾기

Chapter 3 일상 속에서 집중력 찾기

이 책은 한 작가의 시선이 아니라 편집부라고 되어 있고 저자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지 않다. 여기에서 소개되는 많은 그림들은 나름 많이 친숙한 그림들이다. 처음 보는 그림도 있었지만 대부분 명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친숙한 화가들이다. 빈센트 고흐, 폴 고갱 프랑스 화가부터 빛의 화가 렘브란트 클림트 클로드 모네 자연주의 화가 칼 라르손 우리나라 화가 장승업 미국, 스웨덴 작사 여성 작가로 다양한 그림들을 만날 수 있었다.

이 책은 콘셉트가 특별하다. 전시회에 들어가는 구성으로 이 책을 사용하는 법에 대한 설명이 아주 명확하다.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이 책은 원본의 그림을 감상한다.그리고 그림에 대한 설명, 화가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준다. 이 책의 특별한 점은 그 그림에 대한 서사, 설명의 주인공이 아니라 그림이 주인공이라는 점이다. 우리에게 시선을 내용이 아닌 그림에게 두게 한다. 그리고 원본보다 사이즈가 작은 그림에서 원본과 다른 점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한 의도는 숨은 그림 찾기를 통해 희열감을 맛보게 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원본의 그림을 훼손하지 않는 작은 재치 있는 포인트적인 부분들이숨어 있다. 이런 작업을 AI가 만들어 낸 업적 아니었을까 한다. 원본에 좀 더 집중하도록 만드는 작가의 의도대로 명화를 좀 더 유심히 볼 수 있었다. 내가 읽은 어느 명화 책보다 그림에 쏟은 시간이 좀 상당히 길었던 책이다 저자의 의도는 성공한 듯하다.

이 책에 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은 명언과 같은 글이다.화가가 직접 그 그림에 대한 마음을 담은 한 줄의 글은 나의 마음에 진짜 와닿았다.


이 그림은 눈먼 화가 세상의 아름다움은 볼 수 없지만 내면의 평화가 깃든 그림을 계속 들여다보게 된다


수잔 발라동이라는 여성 작가이다. 그림은 여성의 이미지가 단단하고 힘이 있다. 이번 책을 읽어가며 화가는 보이는 것을 자기만의 눈으로 해석한다는 것에 다시 한번 흥미롭게 여겨졌다. 화가들의 말을 통해 그림들은 평면적 그림에서 입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다가왔다.

빈센트 고흐 늘 가슴이 아픈 화가인데. 이번에 그림을 보면서 그의 눈에 비친 밤하늘이 나에게도 들어왔다. 불안한 마음이지만 늘 희망을 불꽃을 가졌던 화가이다.

화가의 다른 시선 <즐거움> 화가의 미래의 아내에도 이 그림 속에 담겼다고 한다.


중후반으로 갈수록 생소한 화가와 신비한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작자 미상인 우리나라 그림이다. 이런 그림이 한국에도 있었다고 눈 여게 보았는데 <책거리>라는 제목의 그림이다. 서양의 원근법 중국의 물건들이 놓여 있는 그림이다. 내가 책을 사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책은 가난하던 부유하던 삶의 방향성을 찾고 지식과 지혜를 쌓을 수 있다.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다.

앞에도 언급했듯이 전시회에 다녀온 기분이 드는 책이다. 원본과 다른 부분을 찾느라 그림을 뚫어지게 쳐다보면 그림을 세세히 흝어본 느낌이다. 그것에 화가의 명언 한마디가 참으로 마음에 와닿았던 책이다.

많은 설명과 이야기보다는 명화의 그림에 좀 더 빠져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많이 익숙한 그림에서 다양한 화법의 거장들의 그림을 만나며 그들의 내면을 짐작해 보며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책을 한번 만나보길 권한다. 짧은 글이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같이 틀린 부분 찾으며 보기에도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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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러가 살아남는다 - 생각을 넘어 행동을 바꾸는 스토리텔링 설계법
마크 에드워즈 지음, 최윤영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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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다! 스토리텔러라는 말에 꽂혀서 읽고 싶다는 마음이 강렬하게 들어 신청한 책이다.

내가 정의하는 스토리텔러란 이야기를 아주 재미나게 말하는 분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책이겠지 했지만 이 책은 비즈니스 책이고 프리젠터를 위한 책이다. 그렇다고

나에게 아예 의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유용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일하는 분야에서 학부모들을 만나야 하는 상황에 있는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유명한 잡지 등에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이런 책은 저자의 오랜 직업에서 나온 경험에서 기반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자기 계발서 그래서 한 인생의 직업적 독특한 시선과 노하우를 배우며 상식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도전의 마음을 심어주고 그 이유에서 방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1장 왜 당신은 설득에 실패했는가?

2정 신화시대부터 이어온 스토리텔링 절대법칙

3장 직장인을 위한 스토리텔링 수업

4장 당신의 발표가 끌리지 않는 이유

5장 SUPERB 설계 법

6장 스토리에 맛을 더하는 데이터 활용법

7장 스토리텔러의 생각법

8장 감정적 여정; 청중을 사로잡으라

9장 작가들의 영업 비밀

10장 나라는 스토리를 찾아서

항상 중요한 말로 시작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혜택으로 시작한다. 머리말에는 이 책을 읽을 방법 각 장에 대한 요약이 정리되어 있어 전체적인

내용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처음의 일화는 애플의 CEO이었고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그가 생전에 스토리텔러가 가장 강력한 사람이다.라는 일화를 남겠다고 한다.

초반에는 스토리텔링이 왜 중요한지 역사상 우리의

뇌는 구조화되고 이야기식 스토리를 잘 기억하도록 내재화되어있다. 세상에는 정보가 넘쳐나고 배우고 알아야 할 것이 많다. 오랜 세월은 역사는 구전을 통해 전승되며 우리의 뇌는 스토리에 공감하며 잘 받아지도록 진화했다는 저자의 설명이 흥미로웠다

그럼 스토리라는 것은 무엇인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선다. 스토리를 연구하는 학자들을 통해 발견된 공통점은 주인공인 곤경에 처하게 되고 그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성장한다 라는 구조를 가진다. 유명한 디즈니 영화 등 많음 영화를 뜯어보면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를 비즈니스에서도 구현하고 정리한

책이다.

나에게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청중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인식하라는 점이다. 대부분 프리젠터가 돋보이고 뭔가를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은 부각하는 게 좋은 것이라는 내면의 생각을 깨주었다.

여기서 소개하는 Sharing-항상 발표에서 첫 단추가 어려운 법이다. 청중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오늘의 하루는 어떤가요? 가벼운 질문이지만 의례적인 인사를 넘어 가볍지만 생각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노력을 기울이는 게 중요하다. 청중은 이미 지겹다. 그리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에만 관심을 가진다. 처음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보라는 지점이 발표자와 청중을 하나로 연대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식의 이 발표의 목적지를 설명하라. 그것이 청중의 어떠한 행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될 수 있고 무엇에 대한 것이지 무엇을 전달하고 청중이 깨닫게 하고 싶은 문구로 시작하라. 무엇에 대한 이야기를 명확하고 분명히 할 수록 발표에 대한 기대와 집중을 끌어올 수 있다.

청중을 두부류로 나눈다면 전진형/회피형으로 말할 수 있다. 전진형은 발표자의 설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회피형은 좀 더 문제점이나 부정적인 측면을 질 떠올리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대부분은 발표는 긍정형이며 잘 될 것라는 막연한 희망만으로 나열되는 것이 많다. 스토리텔링에서는 문제점 어려움에 대해 말하라고 한다. 이 부분도 신선한 지점이었다. 어려운 부분을 말하게 되는 것은 꺼려지는 측면이 아닌가! 이것이 청중을 집중시키고 몰입되도록 할 수 있다.

이제는 해결 방법을 고안하라. 물론 완벽한 정답은 없으며 어떻게 해결 방법으로 접근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또 그에 대한 어려움과 절충 방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스토링텔링 기법이다.

이 방법은 PPT로 하는 공식적인 발표에서도 회의에서도 일상의 삶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인생은 스토리처럼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세상을 또는 일의 자리에서 바라보는 것도 여러 면에서 유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돋보이는 것이 아닌 청중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고민하라는 가르침이 마음에 인사이트로 남는다

이외에도 작가들의 영업 비밀 글쓰기의 팁들 또한 참 도움이 되었다.

비즈니스 발표를 많이 하는 분들에게도 새로운 관점을 바라보게 도와줄 수 있고 여러 일하는 분 교사나 블로거. 말하고 글 쓰는 서랍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쉽게 잘 따라 힐 수 있도록 설명회는 점이 맘에 든다.

저자는 스토리텔링의 관점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공감- 문제 해결- 방법- 균형적 시각을 통해 나에게 당면한 과제들을 새롭게 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스토리텔링 기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무언가 언어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청중의 자리에 세 고민하고 그들의 혜택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이타적인 마음이 첫걸음일 수 있다. 비즈니스 업무에서 어쩌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에게도 필요한 방법일 수도 있다.

한 세기에 걸친 집중적인 연구 끝에 인간의 기억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기본적인 사실은, 세부적인 내용은 내용은 구조적인 패턴에 배치돼 잊지 않으면 빠르게 잊힌다는 점이다.

교육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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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
박애희 지음 / 청림Life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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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나의 마음에 여운과 생각을 주는 글 그리고 글을 쓸 여백이 있는 책을 만났다. <삶은 문장이 되어 흐른다> 푸른 색깔은 표지와 쫙 펼칠 수 있어 함께 글을 써볼 수 있도록 표지를 만들어 고급 진 특별 노트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너무 빽빽한 글들을 읽다가 여백의 책을 만나니 또한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생각을 부릴 수 있는 여유 공간을 만들어 준다.


박애희 작가님은 방송작가 에세이 작가로 지신의 인생의 절반을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소개하신다. 엄마이시기도 하고 딸로 각각의 역할 속에서 또 글쓰기의 토대로 <쓰기의 책장>의 모임을 운영하며 글쓰기 선생님이시기도 하다. 에세이 수필의 글은 진심과 사색과 담백함 또는 깔끔함이 느껴진다. 글쓰기 고수 마음에 포근하게 내리 않게 만드는 비법 그분의 조근조근 사려 깊은 말투의 분이라는 느껴진다

<프롤로그> 이 책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것 빈장의 종이 앞에 무엇을 끄적여야 하는지 망설이는 그럼에도 무언가 채워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사람을 위해 그는 자신의 에피소드, 또는 <영화> <드라마> <책>의 한 장을씩 소개하며 우리에게 글쓰기 주제들을 던져준다.

그 질문의 깊은 영감의 시작은 ‘사랑‘ 내가 사랑하고 은 사람에서 진실로 알고 싶은 것~

당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당신이 그 누구도 가져다줄 수 없는 것을

이 세상에 안겨주었음을 항상 기억하기를

<나>

<순간>

<사람>

<추억>

<취향>

<대화>

<희망>

7가지의 주제 속에서 나를 만나고 나의 시간 속에서 손 간을 붙들고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보고 추억을 상기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탐색하고 소중한 대화에

머무르며 희망의 주제로 나아간다.

이 책은 단숨에 읽어 나가는 책은 아니다. 삶의 시간을 내어 야금야금 맛보아야 할 책이다. 던져주는 질문이 묵직하거나 또는 어렵거나 또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첫 <나>에 대한 주제는 인생의 가을쯤을 맞이한 나에게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고 어찌 보면 같은 여자로서 엄마 딸로서의 지나온 시간들을 다시 마주 보게 해주었다

<나 자신을 존중하기 위한 질문> 인생을 지나온 흔적을 돌아보면 행복한 기억보다 어려움에 사무친 시간을 묵묵히 견디어야 하는 슬픔에 대한 부분들이 와 닿았다

<인생의 주인공에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 을 통해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 애순의 고달픔 인생 속이지만 행복과 사랑과 존엄과 품위 덕분에 더욱 사람도 아름답다는 작가의 설명이 결국 인생은 어떠한 자세로 삶의 영위하는 것이 중요한지를 또한 생각해 보게 한다.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소소한 삶을 돌아보는 것 큰 사건이 아니지만 소소하게 슬펐던 시간들을 너무 내주지 않았던 건 아닐까 생각도 해보게 한다.

<슬플 때 울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슬픔 감정을 유독 싫어하는 것 같다. 지는 것 같고 창피하고 그렇다.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다른 장기가 운다

영국 정신과 의사

그의 조언이 마음에 들어온다. 참지 말기 울고 나면 후련해지는데 너무 감정을 누르지 않고 힘들 때 글을 쓰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을 남긴다.

작가가 슬픔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찰나 우리가 기억하는 소중한 순간 만남, 고마움 한 바가지의 순간들도 쓰윽 지나갔음을 이 책을 통해 나에게 쉼표 같은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AI 시대에 효율 완벽성에 조금은 지쳐가는 이맘때 다시금 감성을 꼭꼭 채워 넣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자신의 삶에 대해 글을 쓰고 싶은 분들에게 일기장에 매일 반복된 내용에 중단해버린 분들에게 다시금 용기를 내어 자신를 글을 통해 만나게 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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