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더 볼 1 - 혼성 축구부의 탄생 온 더 볼 1
성완 지음, 돌만 그림 / 다산어린이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축구를 사랑하는 아들 덕분에 만나게 된 책이다.

아들이 도착하자마자 순삭으로 읽어낸 책이기도 하다. 다 읽고 난 소감은 성완 선생님의 팬이 될 거 같다. 이분의 책이라면 아들에게 꼭 읽어보게 하고 싶다. 그리고 3권이 까지 완결판이다.너무 과장할 수 있지만 분야는 다르지만 슬램덩크와 같은 생생감을 맛볼수 있는 책이다.


성완 작가님의 아들이 축구를 사랑해서~ 시작된 어린이 창작 소설이다. 군데군데 삽입한 만화 또한 이 책의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대부분 남자아이들은 축구를 좋아하지 않을까! 물론 나의 아들이 좋아해서 그렇수도 있지만~ 하여튼 공 하나로 여러 명의 아이들이 떼거지로 놀 수 있는 놀이가 아닐까 싶다. 축구에 대해 관심이 없는 나로는 오로지 축구 때문에 영국을 좋아하고 축구화, 축구복을 입고 다니기 시작하는 아들을 떠올리며 이 책을 읽어 나갔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등장인물에 약간은 어안이 벙벙했다. 작가가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 아닌 아이들, 여자아이들 각자 다양한 아이들을 이 책으로 다 포섭할 생각이신 걸까? 약간 과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 책이 단행본이 아니라 시리즈물로 나오는 책이라는 것을 알고 이해가 되기 시작했고~ 하나하나씩 아이들을 입체적으로 주변의 우리 아이들을 보는 듯한 친근감을 가지게 했다.



폐교를 앞두고 있는 ‘청결’ ‘정숙’의 중요시하는 교장 선생님의 캐릭터-퇴임을 1년 남기시고 우아하고 근사하게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가득한 분이다. 고지식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눈치가 없는무대포 열혈 젊은 선생님이다. 그래서 완벽해 보이지만 허당 마를 발휘하는 캐릭터이다. 이런 학교에서 축구에 완전 열심인 강찬, 지유는 건너 동네의 대풍초의 축구부 연습을 보며 한없이 부러워한다. 그리고 내년에 폐교될 수 있다는 소식에 그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축구부 결성을 시도하게 된다. 늘 그렇듯 축구부 결성으로 가기까지 험난한 과정들이 예고되어 있다.

찬이는 엄청난 노력파이고 단단한 바른 인성을 가지고 있다. 포용할 줄 알고 축구의 작전을 짤 수도 있는 능력도 하나씩 발견하게 된다.

왜 축구는 남자만 하는 전유물이 되었는가? 축구클럽에 가면 하나둘씩 껴있는 초등 여학생들이 보면 참 당차고 멋있다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캐릭터가 바로 지유이다. 덩치 큰 남자아이들 앞에서도 1대일 승부에 이길 만큼 민첩하고 축구 실력이 월등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 부분이 내 마음에 콕 박혔다. 찬 이가 불리한 축구부 주장 선발전에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그의 할머니와의 대화이다. 나 자신이 할머니로 가는 쪽으로 기울어 가서 그런지 요런 할머니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왕년에 수영선수이시기도 하고 세련되고 요즘 아이돌의 이름도 줄줄 꽤고 계신다. 풀이 죽은 찬이에게 트로트 음악을 틀고 춤을 함께 추는 모습은 내 마음이 쿵 남았다.

긴장은 유연함의 적이라는 말도 모르냐? 이 할미가 가르쳐 줄게 허벌라게 많구먼


최종 주장이 되기 위해 시합을 이끌게 된 지유는 뜻대로 선수 선발을 하지 못해 속상함이 폭발한다. 아빠의 밥 먹으라는 소리에도 무시하고 결국 아빠에게 나름 뼈 있는 소리를 듣는다. 아빠는 지유가 축구를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백 개도 넘게 될 수 있는 사람이지만 지유는 꿈적도 안 한다. 하지만 오늘은 잘 안된다.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가? 지유는 아빠를 닮았고 그래서 딸에게 냉정에게 이야기해주는 스타일의 아빠인 거 같다. 또한 지유를 잘 파악하고 있다. 그럼에도 지유가 그런 소리를 귓등으로 듣는 것은 나름 자신감의 에너지가 충만해서 아닐까? 이들의 관계를 상상해 본다. 나와의 자녀의 관계에서 아이들의 약점이 끊임 없이 보이고 그래서 아이들을 힘들게 할 수 있지만 또한 그런 소리를 통해 아이들은 성장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여러 마음이 드는 대목이다.

넌 축구할 자격이 없어! 자기감정도 컨트롤 못하면서 어떻게 공을 컨트롤하겠다는 거야? 앞으로 축구하지 마!

이 책에서 별 영향력이 없는 소년 기웅이가 등장한다. 무표정에 준혁의 패거리로 좌지우지되고 그안에서도 무시당한다. 결국 배신에 스파이까지 해야 되는 상황, 그는 찬이의 따뜻한 신의에 답하며 결정꼴을 터트린다. 솔직히 찬이의 이런 행동은 어른인 나로 도 쉽지않은 마음이다. 스파이라고 알려진 아이에게 믿음으로 보여주고 상대방의 허를 찌를 수 있는 승부수를 던질 수 있을까? 하여튼 기웅이는 찬이의 믿음에 반응하며 결정골을 날리게 된다. 우리 아들이 찬 이와 같은 사람이 되기를? 또는 기웅이 같은 아이였더라고 진정한 친구를 알아보는 마음이 생기기를 응원하게 되고 이 책의 하이라이트 같은 장면이었다.


온더볼일 때 주인공은 바로 너라고 누구 눈치고 보지 말고 다른 생각도 말고, 그냥 네 공을 차면 좋겠다.

토요일 밖에서 신나게 돌아다니며 놀고 있을 아들이 돌아오면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어야겠다 다짐한다.

같은 책을 읽고 나눔의 시간은 소중하다.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재밌는 책이다. 또한 아이들의 캐릭터들이 친근하고 나름 배울 점도 포진 되어 있는 책이라 많은 초등 아이들이 읽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좋은 마음을 심어주는 축구 동화가 되기를 기대하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꿈의 인문학 - 인간의식의 진화에서 꿈의 역할은 무엇인가
싯다르타 히베이루 지음, 조은아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계속해서 뇌에 대한 책들을 만나고 있다. 꿈에 관련한 책인데 한마디로 방대하다. 꿈에 대한 궁금증을 이 책에 다 풀어내고 있다. 꿈의 서사, 꿈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싯다르타 히메이루 브라질의 저명한 뇌연구가이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꿈에 대한 경험으로 <꿈과 수면에 대한 인간의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고 책으로 나왔다.

이 책은 나름 대학 수준의 교양서로 전문적이고 해박하다. 이 책을 제대로 읽어내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럼에도 한주제에 관한 분야를 태고 시절로 거슬러가는 모험으로부터 과학적인 고찰. 특히 이 분야의 연결고리를 가지 있는 수많은 과학자들의 배경, 에피소드를 통해 과학자들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그들의 인생과 자신의 주제에 대한 노력들이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인류는 어떻게 현재의 우리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변천할 수 있는지 그윽하고 장대한 서사를 꿈이라는 측면에서 설명은 놀라웠다. 기독교인으로 아담과 하와의 출연이 인류의 시작이라 믿고 있다. 고대의 환경을 마음으로 상상해 본다. 원시적 환경 자연의 풍부한 환경 하지만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환경. 그들의 주변의 야생동물의 침투와 결투속에서 각성하는 뇌로 변모하지만 그들의 도구들의 발명을 통해 그들에게 여유를 주었고 꿈에 대한 해석 또한 주술적이기도 하고, 예지적인 것, 신비한 것으로 여겼다.

우리는 꿈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환경에 한걸음 다가왔다. 의식. 무의식이라는 개념을 가져온 꿈의 무의식의 왕도라고 말한 프로이트로 시작한 꿈이라는 분야는 신경계와 무관한 심리학에서 다루어졌다. 쥐를 통한 실험, 새를 통한 실험, 영장류를 통한 실험을 통해 뇌에 대한 간접적 연구가 진행되었고 램수면/비램수면으로 수면에 대한 다각도적인 연구가 이루어졌다.또한 뇌에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임상실험. 뇌의 MRI의 발전의 뇌에 대한 신비를 한꺼풀씩 벗겨가고 있다.

수면의 의미는 무엇인가? 잠을 줄여서 더 많은 일 처리를 하고 싶은 현대인에게 이 책은 어찌 보면 수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 될 거 같다. 수면은 우리의 삶에 필수적이면 수면의 시간 또한 뇌가 가장 활발하게 활성이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렇다! 뇌는 늘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흥미로웠던 점은 수면과 기억에 대한 상관관계이다. 특히 공부를 하거나. 무엇을 익히고 배우는 사람들에게 수면이 주는 효능은 대단하다. 알기는 알았지만 과학적으로 수면이 낮 동안의 받은 정보들을 자가 필터를 통해 의미 없는 것은 삭제하고 중요한 것은 저장하면서 새롭게 정리를 한다. 그래서 잠을 자고 나서 지난 것을 복기하거나 시험을 보면 더 정리가 잘 되고 배운 것을 거 잘해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삶에서도 그동안 잠에 대해 너무 무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꿀잠을 자야하고 렘수면을 통해 즉 꿈을 통해 우리는 과거를 재정비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된다.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꿈은 정반대라는 표현이 있다. 과학적 설명에 따르면 꿈은 예지적인 측면이 있다. 확률적인 예언이다. 즉 자신의 경험의 데이터를 꿈의 통해 시뮬레이션을 돌려본다. 때로는 그 꿈이 들어맞기도 하고 아니면 또한 경고의 메시지로 위험한 상황을 모면하게 해주는 장치도 되고 전혀 다른 삶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역사적으로 꿈을 아용해서 권력을 쟁취한 사례도 있고, 예지적인 꿈을 믿고 전쟁에 나서는 위인들도 있다. 즉 꿈을 단지 환상과 정신적인 해몽이라는 과거의 견해들을 과학적으로 접근을 통해 꿈의 비밀에 대해 한걸음 나아간다. 즉 꿈은 인간의 꿈을 통해서 삶의 중대한 결정들을 예측하고 시뮬레이션한다. 또한 꿈은 상상의 세계이다. 예술가들에게는 꿈의 그들의 창조성의 샘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 다짐은 잠의 중요성과 더불어 꿈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여전히 뇌에 대해 어떠한 생각과 마음가짐이 중요한지 생각해 본다. 무슨 일을 잘 해낸다는 것은 두렵지만 그래서 집중하고 생각하고 꿈을 꾸면 진짜의 꿈을 이루어간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참 언어는 신기한다. 자는 꿈/미래의 꿈은 똑같은 단어이다. 영어 또한 그러하다. 이미 우리는 언어의 시작하는 그 오래전부터 그 연결성을 감지하고 있었던 거 같다.

요즘 정신적 문제를 단지 약물을 넘어 심리학과 뇌 분야가 통합되어 연구되고 있는 거 같다. 몸과 정신은 연결되어 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당면한 지구적 문제를 어떻게 돌파하고 인류는 어떠한 꿈을 꾸며 나아가게 될지 또한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뇌는 어제를 근거로 내일을 예측한다.

누군가의 꿈을 설명하려면 그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소망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

뇌는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따라 긍정적 혹은 부정적으로 선택되는 신경과 시냅스 집단이 거듭하는 경쟁의 역동적 산물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근본력 - 남보다 빠른 성장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기본기
류룬 지음, 최지희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자기 계발서를 읽어나가면 성찰할 수 있는 기회, 내 삶을 좀 더 단단하게 견고하게 세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제목에서 끌린 책이다. 인생의 기본기는 참 중요하지 않을까? 권모술수가 아닌 기본기가 꽉 잡힌 나를 만나기를기대하며 이 책을 시작한다


저자는 중국 분으로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시다. 비즈니스계야말로 적자생존 치열한 전쟁터이지 않을까 싶다. 끊임없이 나의 가치를 드러내고 협업하고 상생하라라는 기본 진리 안에 인간의 삶도 들어 있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살 것인가? 비즈니스적 마인드로 우리를 인도한다.

#사고력

#잠재력

#주도력

#경쟁력

#통찰력

어떤 마음의 가짐의 태도가 중요한지 보여준다. 왠지 비즈니스계라 하면 너를 이겨야 내가 올라갈 수 있는 살벌한 마인드를 무장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는 ‘매의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내가 이기면 너도 이겨야지! 상대방의 실패를 거름 삼아야만 성공할 수 있다면, 절대 그 길을 선택하지 않을 거야!

상생과 감사의 마음을 깔아야 한다.

어떤 사람들을 같은 시간을 일하고도 여러 가지 많은 성과를 내며 여유로운 사는 소수의 위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미술가를 넘어 공학도, 건축가, 발명가, 요리사를 넘나드며 천재적인 면모를 제대로 발휘한다. 평범한 우리는 한 가지도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운 현실인데 말이다.

실은 쉽지 않은 도전이고 각자의 역량과 상황이 다르지만 자신을 잘 성장시키고 자신의 분야를 넘나드는 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생 비즈니스 모델=능력*효율*레버리지

인생에서 나의 능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한다. 우리의 노력을 갈아 넣어야 하는 시간과 노력 없이는 전문가의 수준에 오를 수 없다. 인생은 공짜기 없듯이~ 무언가 독보적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나의 잠재 능력, 각고의 노력들이 정말 혼신의 힘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 세상의 탁월한 전문가들의 여유 넘치는 그들의 모습 뒤에는 어마한 가공할 만한 노력이 숨겨져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시간에 대한 개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의 시간관념은 어떻게 되는가? CEO들의 시간표는 작게는 5분에서 30분씩 쪼개져 있다. 순간에 집중하고 많은 일들을 처리해 낸다. 그는 그렇게 빡빡하게 어떻게 사느냐라는 반문에 습관을 잘 들인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라고 한다. 시간은 나이가 들수록 나의 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시간을 촘촘하게 쓰고 더 많은 일들을 제대로 해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우선 나의 시간관념을 위해 타이머를 설정해서 일한다면 좀 더 일하는데 긴장감과 효율적인 일 처리가 분명 가능하다.

나의 삶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레버리지라는 새로운 개념이다. 시간과 능력을 위해 투자하라는 뜻으로 해석되었다. 팀으로 일하고 시간을 아껴줄 아이템을 구매해 보자~

가장 강력한 능력은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가장 강력한 효율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효율이다.

가장 강력한 레버리지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레버리지이다.

인생은 바쁘지만 좋은 사람들과 만남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일을 놀이처럼 여겨라~ 집중하고 상생하라~

자신의 몸값을 끊임없이 높임으로 더 나은 환경 속으로 자신을 이끌어야 한다.

이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배우고 가치관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많지만 우리 안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어서 읽는 내내 집중이 되고 나의 생각들을 좀 더 넓히기도 하고 촘촘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우리의 뇌에는 도파민 / 엔도르핀/ 세로토닌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도파민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주며 엔도르핀은 무언가 장기적인 일을 완수했을 때 행복감을 선사하는 물질이다. 세로토닌은 즐거움을 추구하고 주어졌을 때 느껴지는 행복감이다. 우리 삶에 직업적인 성취를 해내고 운동이나 지속적인 노력을 해냄으로 우리의 몸의 더 좋은 쪽으로 활성 하며 행복감 자존감들은 키워간다고 생각한다.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 개념들이 있어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들도 있었다. 유머, 통찰력, 논리력 등 경쟁의 사회에 살아가기 위해 기본 력들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은 일반인에게도 또는 좀 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새겨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 우리의 각자 나름대로 기본기를 잘 다지는 것에 대해 개념이 있을 거 같다. 교사의 기본기, 학생의 기본기, 사업의 기본기, 이 책을 통해서 겉모습, 술수가 아닌 내공을 잘 쌓아야 함에 대해 기본적인 중요한 요소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급 영어로 가는 결정적 단어들
오석태 지음 / 사람in / 202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마주하며~ 중급 정도의 실력은 되겠지~ 나름 만만한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 그러나 어휘의 80% 이상은 생소한 단어들이었다. 나의 수준을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저자는 한국어 외대 영어 전공으로 강의와 영어 컨탠츠 개발을 하며 100권의 영어 관련 책을 내고 있으신 분이다. 찐 영어선생님이시다.

앞에 우리는 왜 중급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도달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 이 책의 의도와 단어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영어에 대해 가르치며 배우는 자로 많이 공감된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은 정확한 영어 문장을 구사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휘에는 동의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정독하며 꾸준히 학습하면 우리에게 큰 벽으로 느껴지는 영어 소설책 읽기에 자연스럽게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해 가는 단어들도 있고 때로는 묘사적인 부분들에 막혀서 그 상황을 그려보기가 어려워서 대강의 분위기만 잡고 이해하면 넘어간 책들도 있었다. 영어책을 읽을 때 너무 수준을 높게 잡으면 포기가 되어 그 수준을 잘 파악해서 조금씩 적당한 수준으로 조금씩 어휘를 배워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나며 질감 있고 그 단어가 가지는 풍성함을 미리 맛보고 공부하며 책을 읽는 것도 나의 영어 책 읽기에 수준을 업그레이드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이 책을 공부해 나가기 시작했다.


저자는 초급에서 단어의 수가 중요하지만 올라갈수록 단어를 적재적소에 쓰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만남을 통해 막연히 다독하며 키워지는 영어의 배움을 좀 더 정교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대간 훑어본 단어들에 생소하고 우리가 한국말의 풍부하게 사용하기 위해 여러 질감의 단어를 사용하듯이 영어에서 그런 질감의 단어들을 많이 만나고 배우고 익혀야 하는 마중물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촘촘하지 않다. 심플함이 매력이다. 솔직히 학습서가 빽빽하면 또 그 나름대로 배울 것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좀 여백의 공간이 있으면 한 단어들에 좀 공을 들이라는 저자의 생각이 반영된 듯하다.

공부하면서도 다음 단어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묘함이 있었다.

Chapter 1 사람

Chapter 2 일상생활

Chapter 3 사회생활

Chapter 4 동사구

Chpater 5 관용어구

한 페이지를 반으로 나누어서 한편에 2-3개 단어의 어원의 중심으로 그 단어를 가진 의 마 응 설명해 주고 옆면에 대화체풍의 문장이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아쉬운 부분은 단어가 난이도가 있어 발음이 쉽지 않았다. 물론 큐알코드를 제공하지만 발음기호, 강세 기호가 없어서 일일 사전을 찾아보는 불편함이 있었다. 큐알 코드로 듣는 것만으로 강세 잡기가 좀 어려웠다. 물론 사전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데도 정확하게 그 발음을 많이 익혀나가야 했다

사람 in 시리즈를 계속 듣다 보니 음원이 조금 다양했으면 어떨까 싶다. 약간 시험에 나오는 기계적인 발음같이 들린다.

나름 초등영어를 가르치고 있어 나의 단어 수준이 비약함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앞쪽에 성격이 대해서도 우리말에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표현을 영어 안에의 질감 있게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

Altruistic - 이타적인~

Attentive ~주의력 있는, 집중력이 뛰어난

Gullible - 잘 속아 넘어가는

treacherous- 믿을 수 없는 대단히 위험함

나의 수준이 dangerous에서 좀 더 질감 있는 단어를 배우게 됨~

단어들이 묘사에서 풍부한 어휘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좋은 책이다. 나의 단어 수준을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다면 좀 더 단어가 가지는 풍부한 어감을 배우고 싶다고 이 책으로 꼭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

계속해서 사람 in 시리즈 영어 책을 만나면서 영어 단어에 대해 공부를 해가며 영어 독서와 시너지를 낼 수 있어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라이스 킹!!!
김홍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렬한 소설책을 만났다. 네모 안의 코끼리 같은 동물이 보인다. 이 책은 내가 만났던 책들의 자연적 서사를 뒤집는다. 작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일까? 알쏭달쏭해 보이는 소설책이다.

확실히 현대적 소설이다. 요즘의 인물들이 고스란히 나온다. ‘백종원’대통령으로~!그렇다고 본격적인 정치소설은 아니다. 현실적인 부조리가 느껴지만 초월적인 시각적으로 접근한다.

제목이 문장형이다~ 주인공은 구천구 5년 치 예약이 잡혀있는 유명한 무당의 아들이다. 바쁜 엄마와 배다른 이구, 철구형들의 폭력을 당하고 살아왔고 엄마의 방관으로 어디 정붙일 수 없지만 그런대로 순박한 청년으로 삶의 기를 못 펴고, 꿈도 없이 하루 백수의 삶을 이어간다.

그에게 <프라이스 킹 마트> 동네에 들어서게 된다. 그 주인은 ‘배치 크라우드’ 한국명은 박치국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을 떨치고 있는 거물급이라고 한다. 세상에 못 파는 거 없는 장사꾼이인지? 사기꾼인지~없어진 ㄱ을 찾아주는 묘한 계약으로 한국에는 그의 인기가 높다. 그의 점원이 된다는 것은 어머니가 윗선의 백으로 가능하다고 여겨지며 엄마의 속내가 무엇인지 자못 궁금하다. 그리하여 그는 세상에 없는 것이 없다는 프라이스 킹의 점원이 된다.

세계 각국의 말을 할 줄 알고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코끼리의 공연도 있고 세계 각국의 기자들의 관심을 쏠렸다.

빈 깡통이 요란한 것이가? 막상 그 안에 아무런 물건이 진열되어 있지 않고 프라이스 킹 마트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 오픈런도 행렬 속에서 나름 타당한 이유를 들어 원하는 물건들을 거절한다.

나는 이 대목이 참 기억에 남는다. 모든 것이 다 있다는 마트에서 사람들이 처음 경험하는 거절~ 배치 크라우드의 자신감인가? 왠지 여운이 오래 남는 대목이다.

옛 성현도 말씀하셨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고 거절해야 하는 일을 제대로 거절하지 못하면 필요한 일을 할 시간이 부족해지는 거다. 지금부터 가게 문 닫고 구천구 거절남 만들기 프로젝트나 시작해야겠다.

주인공의 마음이 투영되었다. 그는 평생 인정을 받아보지 못했지만 배치 크라우드를 만나며 잘못된 것에 대한 거절하는 연습을 시작한다.

이렇게 만난 천구와 배치 크라우드는 세상에 없는 시선을 가진 배치 크라우드의 만남을 통해 무지했던 일그러진 내면들의 정화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결국 그를 위해 맞서 싸우고 또한 무시 무시한 엄마와 맞서게 된다.

종잡을 없는 소설이란 것이 이렇구나~ 기독교인으로 베드로 신상을 모신다는 천구의 엄마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그의 어구가 대통령 선거가 죄지우지 한다는 어찌 보면 우리나라 안에 깔려있는 정치적 미신과 정치적인 풍토를 담아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베드로의 어구를 얻기 위해 혈안 되어 있는 대통령을 만드는 위원회의 눈밖에 나서 배치 크라우드는 감옥에 가고 어구를 향한 욕구를 가진 사람들로 인해 천구의 삶또한 위험으로 치닫게 된다

요즘의 정치가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결론을 낼 수 없는 작가의 심정을 대변한 거 같기도 하다. 결국 초월하지 않으면 이 싸움은 끝나지 않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게 한다.

현대적이고 신선한 책을 기대한다면 이 책을 볼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을 통해 작가의 의도를 파헤치고 현대의 생각들 파편들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