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배우고 가치관을 형성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많지만 우리 안에서도 중요한 가치를 배우는 기회가 되어서 읽는 내내 집중이 되고 나의 생각들을 좀 더 넓히기도 하고 촘촘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우리의 뇌에는 도파민 / 엔도르핀/ 세로토닌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도파민은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힘을 주며 엔도르핀은 무언가 장기적인 일을 완수했을 때 행복감을 선사하는 물질이다. 세로토닌은 즐거움을 추구하고 주어졌을 때 느껴지는 행복감이다. 우리 삶에 직업적인 성취를 해내고 운동이나 지속적인 노력을 해냄으로 우리의 몸의 더 좋은 쪽으로 활성 하며 행복감 자존감들은 키워간다고 생각한다.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러 개념들이 있어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들도 있었다. 유머, 통찰력, 논리력 등 경쟁의 사회에 살아가기 위해 기본 력들을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은 일반인에게도 또는 좀 더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 새겨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 우리의 각자 나름대로 기본기를 잘 다지는 것에 대해 개념이 있을 거 같다. 교사의 기본기, 학생의 기본기, 사업의 기본기, 이 책을 통해서 겉모습, 술수가 아닌 내공을 잘 쌓아야 함에 대해 기본적인 중요한 요소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