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글밥도 많고 해서 어린 친구들이 혼자서 보기가 좀
어려워 보일 수도 있겠지만 화살표가 있어서 화살표를 따라가다가
그림과 그 사이에 있는 글을 읽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의
개념과 원리가 쏙쏙 이해가 될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이 지식을 통해
스스로 응용하는 힘이 길러져 생활 속 다른 도구가 작동하는 원리까지
탐구하는 아주 좋은 현상이 생겨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과학은 배울 것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아주 많은 정말 범위가 광범위하다.
책 마지막에 있는 어려운 과학 용어들만이라도 미리미리 공부해 둔다면
과학 어휘력도 높아져 과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본다.
#이상하게재밌는생활과학 초중고 과학 연계 학습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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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