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정말 이게 될까?
한글로 영어는 대체 무엇인가? 왜 사람들이 이토록 한글로
5개국어 물려준 평범한 엄마 이야기에 이렇게 열광을 하는 것일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속 시원히 해결이 될 것이다.
경주 변두리 작은 마을에 공부방으로 시작해서 현재 전국 수십만
수강생을 양성하기까지.... 이 모든 과정을 속속들이 담겨 있다.
한편의 눈물겨운 감동의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 방법이 절대적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한번 따라 해
보고 싶은 방법이라 나도 조금 더 이 책을 파고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