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에서는 언제부터 어린이 서비스를 시작했을까?
1958년 아동문고는 어린이열람실로 이름을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어린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2007년도 도서관 법이 개정되면서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국가적인 대책을 세우는 국립장애인 도서관 지원센터가
만들어졌고 2012년에 마침내 국립장애인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었던 도서관, 이주민이 책을 빌릴 수
없었던 도서관 고령자가 이용하기 힘들어진 현대 도서관
하지만 오랫동안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지금의
도서관이 된 것이다. #도서관에서찾은인권이야기 책 덕분에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도서관 속 인권 문제에 대해 도서관 좋아하는
엘리하고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