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의학 동화/의사 어벤저스/혈관 질환

의사 어벤저스 20 : 혈관 질환,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 ㅣ 의사 어벤저스 20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10월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

어린이 종합 병원 응급 센터

그곳엔 아주 특별한 의사들이 있다!

의사 어벤저스

#추천합니다!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어린이

응급 치료 현장과 의학에 대해 궁금한 어린이

의사 어벤저스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는 무조건 읽어야 하는 책이라서 준비했다.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20편 혈관 질환 편이 나왔다.

사실 의사 어벤저스는 이번에 처음 접해보는 의학 동화이지만

전혀 어려움 없이 술술 잘 읽히는 의학 동화라 정말 반한 거 같다.

각종 질환들의 아주 자세한 설명과 약간의 로맨스가 섞여서 지루하지 않다.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을 소개해 본다.

등장인물들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각자의 이름들도 모두 의미가 있게 지어놓은 거 같다.

이름만으로도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그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어 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거 같다.

아이들 둘을 키워봤지만 가와사키병에 안 걸려서 그런가

사실 이런 병이 있는지도 몰랐다. 가와사키병은 주로 5세 이하의

아이들이 걸리는 급성 혈관염으로 혈관을 이루는 벽에 염증이나

조직 손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심하면 목숨까지도 위험할 수 있는 질환이다.

치료는 면역글로불린, 아스피린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다만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의사 어벤저스를 보고 인간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은 인큐베이터라고 생각한다.

인큐베이터가 없었다면 미숙아가 많은 요즘 정말 상상하기도 싫다.

그리고 병아리 부화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니 그 또한 대단하다.

미숙아나 태어날 때 몸에 이상이 있는 아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기기가 되었다.

이외에도 혈관에 관련된 많은 혈관 질환들이 자세하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미래에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는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직은 실력을 갈고닦아야 하는 레지던트지만, 열정만큼은 어른 못지않은

어린이 의사들이다. 온갖 질병과 맞서 싸우는 응급 현장에서 희망을

건져 올리는 환자와 의사, 모두의 성장 스토리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이 펼쳐진다.

의사 어벤저스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아이 영어원서 필독서/영어원서 필독서 100

0세-10세 영어 원서 필독서 100 - 그림책부터 뉴베리상까지, 아이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영어책 100권을 한 권에
고은영(령돌맘) 지음 / 센시오 / 2024년 10월

그림책부터 뉴베리상까지

아이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영어책 100권을 한 권에!

오늘 소개할 책은 네이버 엄마표 영어 카페 '키즈 북트리'

운영자이자 영어 원서 읽기 전도사로 유명한 고은영, 아니 령돌맘으로

더 유명하신 분의 새로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도서 #영어원서필독서100 이다.

내 아이 수준과 관심에 맞는 영어원서를 찾는 분들을 위한

희망의 책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나도 엄마표 영어를 12년째 하고 있는데

처음에 어떤 책부터 골라야 할지를 몰라서 무작정 도서관에 가서

그림이 예쁜 원서들 위주로 골라서 읽혔었는데 10년 전에 이 책이

나왔더라면 정말 체계적으로 엄마표 영어를 더 잘하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보물 같은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너무 좋다.

목차를 보면 쉬운 그림책부터 시작해서 탄탄한 스토리북,

그리고 레벨별 필독서 얼리 챕터북, 챕터북, 그래픽 노블, 판타지 소설,

청소년 소설, 뉴베리 수상작까지 아주 심도 있게 나열이 되어 있다.

영어와 처음 만날 때는 일단 친해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림과 단어가 1:1로 매칭이 되는 그림책을 추천하고 있다.

그리고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형이나 동물 이름으로

접근하면 영어가 정말 재미있는 놀이라는 걸 인지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일단 반은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ㅎ

그림 원서로 아이의 흥미가 어느 정도 생기고 원서를 조금씩

읽기 시작한다면 이번에는 탄탄한 스토리북으로

원서가 정말 재미있다는 것을 또 한 번 인지를 시켜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큐알코드가 안 오는데 클릭하면

유튜브 영상이 열리고 동요를 들을 수 있다.

동요는 엄마가 단어를 읽어주는 것보다 더 정확하고

재미있게 단어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어 습득 단계별로 꼭 익혀야 하는 요소를 반영한 핵심 필독서

미국 아이들이 영어 배우는 프로세스+한국아이들 특성 반영

아이들이 진짜 재밌어하고 몰입하는 실전 영어 필독서 엄선

필독서에서 확장해 읽힐 만한 참고서 500권 추가 소개

노래, 동영상, 사이트 등 흥미를 돋우는 참고 자료 수록

영어원서 필독서 100중에서

지금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정말 행운이 아닐까 싶다.

10년 전에 이 책이 나왔더라면 나도 좀도 체계적으로 엄마표 영어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 본다. 왜냐하면 쉽지 않은 엄마로 영어의

길을 먼저 걸어보신 분의 노하우가 모두 담긴 책이라 무조건 필요한 책이다.

그렇다면 영어원서 읽기가 이렇게까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면에서 영향을 끼친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언어 습득의 기초를 다지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아이와 부모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준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핵심 키워드다. 영어에 대한 흥미!

아이의 미래를 제대로 만들어주고 싶으면 지금 바로 영어원서 읽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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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으로 교과서와 더 친해져 보자!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 ㅣ 뉴톡 2
배혜림 지음 / 청림Life / 2024년 10월

우리 주변의 모든 뉴스가 교과서 속 지식이 됩니다!

케이팝 기사를 보며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배우고,

잭 웰치 기사를 보며 공정성과 인권을 이해하고,

붕세권 기사를 보며 지도의 특징을 알아 가는 시간!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 중에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 이 책에는 없는 것이 없다.

경제, 문화, 법, 정치, 지리 등등 사회 영역을 총망라한

현실 밀착 뉴스로 필수 어휘부터 고난도 개념어까지 한 번에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한 논리적 글쓰기 훈련까지 완정 정복!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다 할 수 있다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책!

예전에도 그랬지만 특히나 우리 아이들은 문해력의 중요성이

강조가 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문해력은 독서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학교 가랴 학원 다니느라

책 읽을 시간이 정말 없기는 하다. 그렇다고 책을 읽지 않을 수는

없으니 교과서와 연계된 독후 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책의 활용법도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활용도도 아주 높다.

교과서 속 지식을 쏙쏙 흡수할 수 있도록 초등 필수 어휘와

배경지식을 재미있는 지문으로 풀어내고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다.

 

1단계에서는 최신 뉴스를 읽고 지문을 읽고 생각을 정리한다.

각 뉴스에는 핵심 키워드가 정리되어 있고

요약하기 문제를 풀다 보면 기사 내용을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신문 내용의 개념 어휘도 따로 한번 적어서 완전히 익히고 넘어간다.

내용을 잘 이해를 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2단계에서는 신문 기사 내용과 연계된 교과서 단원을 소개하고 있다.

교과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서 아이들의 호기심 유발엔 성공이다.

퀴즈도 있어서 교과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신문기사와 교과서에 소개된 주제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읽을거리가 담겨 있어서

배경지식 넓히기 또는 어휘 익히고 활용하기에 너무 좋다.

필수 어휘부터 고난도 개념어까지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은 지루한 것을 절대 못 참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한 티가 많이 난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가고 끝까지 잘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은 확신이 든다.

초등학생이라면 아마도 너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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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 -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시대에 나침반이 되어주는 유일한 역량
김경희 지음, 손성화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9월

세계가 주목하는 창의적 사고의 바이블!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사고법

아이를 육아하면서 주변을 보면 아이가 어릴 때는 창의적인 그 무언가를

끄집어 내주려고 비싼 교재와 프로그램을 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그런데 아이가 커갈수록 학년이 올라갈수록 창의력을 위한 노력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부터 그러는 것이 아닌가 반성도 해 보았지만

이것은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풍토상 창의적인 인재가 자라나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다. 창의력은 아이의 호기심과 재미를 충족시키는

풍토에서 자란다. 호기심과 재미를 충족시키는

자란 아이는 스스로 배우고, 전문가가 되고 마침내 혁신을 이룬다.

부모와 교육자를 비롯한 양육자는 자유와 상상력이 마음껏 숨 쉬는

풍토에서, 아이들이 전문성을 쌓아 혁신을 추구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 책은 단순한 통계나 분석을 훨씬 뛰어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혁신가의 삶에 담긴 놀라운

영향력과 혁신의 요인들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모든 사람이 창의력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또 창의력을 꽃피울 수 있게끔 기운을 북돋아 줄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 중에서

현재 윌리엄 메리 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종신교수로 있는 김경희 교수는

이 책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아주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창의력을 증진시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교육기관과 정부기관 그리고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NPR>등

수많은 언론사에서 김경희 교수에게 자문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 미국 고교 학력 평가 개혁을 위한 위원회에서 유일한 비미국인

고문이며, 최근에는 호주, 네덜란드,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공부 초청을 받아 창의력 교육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창의력 성취의 최고 권위적인 상은 단연 최고 수준의 노벨상이다.

작가는 노벨상 수상자 가운데 많은 이가 유대인이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유대인과 면담도 했고 3년 동안 한 유대인 가족과 함께

살기도 하면서 알게 된 유대인의 정체성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유대인의 특별한 양육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일찍부터 멘토를 찾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맘에 든다.

유대인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전문지식과 기술, 관점을 제공하는

멘토들을 소개해 준다. 대부분의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앞서 노벨상을

받았던 멘토들이 있었다. 위대한 혁신은 혼자서는 이루어 내기가 어렵다.

알베르토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넬슨 만델라, 조지아 오키프,

마리 퀴리 등 훌륭한 멘토들이 있어서 가능한 혁신들이었다.

<인생을 바꾸는 창의력 수업>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훌륭한 멘토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해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공감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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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꼭 봐야 할 100편의 영화

초등학생 때 꼭 봐야 할 100편의 영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10월

<<초등학교 때 꼭 봐야 할 100편의 영화>>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추천하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최상급!

네이버 영화 고평점인 '웰메이드' 작품만 엄선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100편의 영화를 선물하세요!

초등학교 때 꼭 봐야 할 100편의 영화 중에서

천재 시리즈로 유명한 올드 스테어스에서 나온 #초등학생때봐야할100편의 영화

이틀에 한편의 영화를 꼭 보는 우리 집에 꼭 필요한 책이라 바로 겟겟!

학부모 서평이 정말 많은 책이라 더욱 관심이 갔던 책!

엘리 학교에서도 본 영화가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더더욱 관심이 갔던 책!

앞으로 더더욱 질 좋은 영화를 많이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기다린지 일주일도 안돼서 도착한 따끈따끈한 신착도서이다.

자 그럼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영화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자.

초등학생 때 꼭 봐야 할 100편의 영화 중에서 엘리는 과연

몇 편이나 봤는지 궁금해서 체크를 해 보니 60편이나 봤네ㅎㅎ

한편을 여러 번 본 영화도 많고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20번은

넘게 본듯ㅎㅎ 영화 좋아하는 엘리의 최애 영화이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오늘 꼭 보시길 추천한다.

요즘 아이들은 유해한 영상에 노출되기가 정말 너무나 쉬운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은 노출되는 대로 영상을 접하게 되기 마련이다.

아이가 건강한 영상을 구별할 수 있기 전까진 좋은 영상을 통해

안목을 키워 주고, 좋은 영상과 나쁜 영상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영화 감상 후 영화 내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더 푹 빠지는 즐거운 경험을 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좋은 영상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웰메이드 영상이 어떤 것인가 하는 기준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해 무엇이 좋은 영상인지, 왜 웰메이드 영화를

봐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무분별한 영상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고, 좋은 영상을 선별하여 접하게 될 것이다.

얼마 전에 다시 본 3~4번은 본 듯한 '스탠바이. 웬디'

아이들하고 같이 보면 자신감 뿜뿜할 책!

#초등학교 때 꼭 봐야 할 100편의 영화 책 한 권이면 아이들에게

어떤 영화를 보여주어야 할 자기가 전혀 고민이 안된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학교 가랴 학원 가랴 너무너무 바쁜 건 사실이다.

주중에 하루 날을 정해서 아이한테 선물을 주는 마음으로

한 편씩 아이하고 같이 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다.

너무나 감동적인 100편의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전해 받고 더욱 지혜로운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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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