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후쿠오카 : 유후인.벳부.키타큐슈 - 최고의 후쿠오카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33
정꽃나래.정꽃보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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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쁜 벚꽃이 만개한 후쿠오카의 전경을 보자니 마음까지 한결 포근해지는 듯합니다.

얼마 전에 엔화가 급락하면서 일본 여행 많이 다녀오셨지요? 오늘 소개할 도서는 #중앙북스 에서 출간된 #프렌즈 시리즈 33번째 이야기, 일본의 #후쿠오카 입니다.
후쿠오카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일본의 압축판'이라 불릴 만큼, 일본의 수도를 상징하는 도쿄타워나 스카이 트리만큼의 높이는 아니더라도 그에 못지않게 강렬함을 자아내는 후쿠오카 타워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안에 근접해 있어 아름다운 해변가를 즐길 수 있으며, 공원 또한 예쁘게 자리 잡고 있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모습을 만끽하기에도 충분한 곳입니다.


또 여행하면 빠뜨릴 수 없는 것! '음식'인데요. 일본 내에서도 홋카이도와 오사카와 함께 맛있는 도시로 손꼽히고 있는 후쿠오카인 만큼 다양한 먹거리들로 풍성하고, 일본의 수도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대형의 백화점과 패션 빌딩도 있어서 쇼핑을 하기에도 좋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특히나 한국 내 경상권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은 당일치기로 쇼핑을 목적으로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지요. 또한 비행시간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당히 짧은 편이라 시간적 여유는 물론 비용적으로도 비교적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2회 이상 재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여행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일본의 식문화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 있으니,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기 전에 사전 답사의 형식으로 책을 훑어보면서 미리 준비해 좀 더 알찬 여행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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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다낭 : 호이안·후에 - 최고의 다낭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5~2026년 개정판 프렌즈 Friends 28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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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길가에 노란 개나리꽃과 분홍 빛깔의 벚꽃, 그리고 조금 더 진한 색의 동백꽃까지 예쁘게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완연한 봄이 다가왔음이 느껴집니다.
봄이 찾아오고 날씨도 온화해지면서 이전보다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과 발걸음에 세상이 조금은 더 환해지는 듯합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지만, 낮에는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더울 때가 있죠? 제 주변에서는 벌써부터 올 여름 휴가지를 계획하고 있는 지인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휴가지라 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비행기와 해외여행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또 휴가지를 몰색 하던 중, 출판사 #중앙북스 에서 출간된 #프렌즈 시리즈 28번째 베트남의 #다낭 의 도서를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베트남을 여행해 볼 수 있었는데요.

#프렌즈 시리즈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두 권씩은 구비하고 계실 거예요. 이번 다낭 편은 호이안과 후에까지 함께 소개가 되고 있고, 물가에서 베트남의 전통의 모자를 쓰고 물을 젓고 있는 모습이 벌써부터 휴가지로 떠나온 듯 시원함을 상기시켜주는데요.

물가를 즐기지 않는 저였지만, 올해만큼은 다낭의 예쁜 해변가를 거닐면서 혹은 해변을 끼고 있는 리조트 안에서 수영도 하면서 베트남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동남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시장을 탐방하면서 베트남의 현지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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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작하는 초보자가 미국 주식으로 수익 내는 49가지 방법 - 꼭 필요한 지식만으로 꽉 채운 가장 쉽고 실용적인 미국 주식 투자 입문서
목남브로(김호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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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떤 국가의 주식 시장이 무너져도 절대적으로 미국 주식만큼은 들고 있으라는 지인의 말이 무섭게, 지금의 미국 주식창을 볼 때면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광범위한 주식 시장을 소유하고 있는 미국이지만, 두 번째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면서 곤두박질 쳐대는 주가를 볼 때면, 미국 시장을 믿고 주식을 가지고 있어도 되는 건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주식 전문가들의 서적에서 말하지요.
급락하는 주식 시장에서 모두가 불안함에 떨고 있을 때, 전문가들은 그 주식을 비교적 저렴한 값에 사들이고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요. 과연 그 말들에 신뢰를 갖고 지금 조금 더 사들여도 봐도 될는지요.

오늘 소개할 도서 #지금시작하는초보자가미국주식으로수익내는49가지방법 은 2011년 증권사에 입사해 현재까지 해외 주식 전도사로 활동하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수의 해외 주식 투자 경험을 소유한 저자가 절하는 미국 주식 투자 입문서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불안정한 경제로 조바심으로 처음 거래하게 되었던 미국 주식이었는데, 당시에는 주식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품목들을 골라 사들이고 되팔기를 반복했었는데, 이번 도서는 미국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거나 준비하려는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부터 배당주와 소수점으로 거래하거나 특히나 미국 주식의 경우 한국과는 또 다른 세금 제도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조금은 더 절약할 수 있는 절세 계좌와 ETF, 그리고 매크로 투자까지.

각자의 상황과 자금에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잘 꾸려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투자전략이 소개되고 있으니,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서 조금은 더 계획적으로 투자를 시도해 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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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음에는 이유가 있다
김아영 지음 / 북플레저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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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이 서점에서 판매되기 전부터 SNS를 통해 출간 소식을 듣고서 배송이 되기까지 손꼽아 기다렸던 도서.

아주 평범한 일상들 속에서 너무나도 익숙해져 잊고 지냈던 행복들을 이번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되면서 삶에 숨겨져 있던 소소한 행복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고, 저자만의 문체에서 저자가 가진 씩씩함이 그대로 전해져서 글을 통해 저자와 소통할 수 있었지만, 그녀만의 긍정적인 기운이 독자들에게도 전달되어 책을 읽는 내내 편안한 마음으로, 그리고 불안감으로 가득하던 때에 순간 이번 책이 떠올랐고, 그렇게 모든 순간들에게서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그 길을 걸어가는 과정들, 순간순간 나에게 다가오는 매 순간들을 아름다움이라 표현할 수 있는. 그러한 삶을 꿈꾸게 해 준 책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우리 각자에게 모두 저마다 필요한 속도가 있을 테고, 각자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목표가 다 다를 테니, 나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기보다 스스로를 조금 더 보듬어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용기 또한 얻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인생을 살다 보면 힘겨운 일들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또한 그동안 내가 마주해 왔던 행복했던 순간들로 어려운 순간들을 극복해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 또한 얻을 수 있었고요. 무조건적으로 삶에서 행복을 좇기보다, 내 삶에 주어진 일들에 마땅한 이유가 있는 거겠지, 그런 거겠지. 생각하니 이전보다 훨씬 더 마음도 편안해지고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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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인내력).절(절박함).미(미친 실행력) - 인생의 성공을 부르는 마법의 단어
양은우 지음 / 새빛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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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세계적인 게이머 페이커 님의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랑을 얻게 된 도서가 있죠, <처음 만나는 뇌과학 이야기>의 저자 양은우가 말하는 성공을 부르는 태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분명 도서 소개 글을 보면 자기 계발류의 서적인 듯한데, 왜 제목을 '인절미'라 붙였을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인절미라 하면 많은 사람들이 말랑말랑 쫀득쫀득한 인절미 떡을 연상시키실 테니까요.

이 책에서 말하는 인절미란, '인내력', '절박함' 그리고 '미친 실행력' 이 3가지의 단어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였어요. 자신이 목표했던 꿈을 이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요소 3가지이지요. 

인내력을 발휘하라!
절박한 마음을 가져라!
미친 듯이 실행해 봐라!

책 속의 다양한 예시들이 언급되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흙을 뚫고 나오는 씨앗이 껍질을 벗지 않는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껍질을 고의적으로 벗겨내면 잎이 기형으로 자라거나 식물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가 늦게 나온다고 해서 껍질을 깨버리면 새는 죽게 된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할 때 수동적이고 소극적이기보다는 본질의 가치를 더욱더 높여줄 수 있는 최고의 시점을 찾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절박한 상황에서는 어떠한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그 상황을 꿋꿋하게 잘 버텨낼 강한 힘이 나온다고 하지요. 이때 우리는 강한 인내력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너무 성급하게 쫓기보다, 주변도 잘 살피면서 계속해서 꾸준하게 자신을 발전시키면서 기다리는 자세도 필요함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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