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도 수익나는 주식차트 심리분석 보는 법 - 차트에 숨겨진 비밀을 알려주는 주식책
박영수.정동술 지음 / 율도국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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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투자가 필수과정이 된 듯 대부분의 국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있어요.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등으로 자산을 증식하려 여러 방면으로 투자를 준비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이번 도서는 주식투자에 있어 주식차트를 심리적인 방면에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막 시작한 초보자들의 경우,
'왜 내가 사면 내리고, 내가 팔면 오르는 걸까?'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그것은 왜 그럴까요?
바로 '적은 자금력, 정보력, 전문성 부족'에 있습니다.
주식에 대해 사전 지식이나 공부 없이 주변 지인들이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혹은 유튜브와 같은 SNS를 통한 홍보나 뉴스에서 어떠 어떠한 종목의 주가가 급상승했더라라는 소식을 접하고서는 전문적인 지식 없이 막연하게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미 매체를 통해 소식이 전해졌을 때에는 이미 주가가 한창 올라서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시기일 테니까요.


모든 분야가 다 그렇겠지만, 주식은 더더욱 누구도 예상하는 것이 어려운 항목입니다. 아무리 주식계의 전문가라 하더라도, 상승될 수 있는 종목을 정확하게 맞추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정확한 매수, 매도 타이밍을 결정할 수 없고 딱히 전략도 없이 막연하게 투자를 하다 보니 늘 불안한 상태로 주식 주가창만 들락날락하게 되는데요.


이번 도서가 바로 그러한 주식 투자자들에게 주가 시세 차익으로 인해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심리분석을 통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원리 1. 종목의 저점을 알 수 있다면?
원리 2. 떨어져도 반등할 종목을 알 수 있다면?
원리 3. 매수 시점을 알 수 있다면?
원리 4. 매도 시점을 알 수 있다면?


4가지의 원리로 나눠 분석합니다.

저는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분석을 다르게 하라.'의 챕터가 기억에 남는데요. 주식 시장은 사회, 문화, 경제 등 많은 분야들의 흐름을 복합적으로 살펴보면서 앞으로의 미래에 수요가 증가할 만한, 적합한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제의 흐름을 함께 이해하면서 본인이 관심 있는 종목의 시세가 고점인지 저점인지를 결정하여 투자를 준비하시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보도수익나는주식차트심리분석보는법 #박영수 #정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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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후 주식 - 제2의 엔비디아를 찾는 법
오재화 지음 / 새빛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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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만큼 예상하기 어려운 분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투자를 준비하면서 하나둘씩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공부를 함으로 해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알아둬야 할 부분들이 많아지는 부분이 바로 '주식 투자'라고 생각해요. 주식의 경우, 경제는 물론, 사회, 문화, 기업 등의 하루하루의 급변하는 변화들의 흐름을 빨리 캐치하고 이해하는 것이 그 어떤 분야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도서는 '제2의 엔비디아를 찾는 법'이라는 소제목을 가졌는데, 당장 내일 나에게 일어날 일들도 예상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삶인데, 어떻게 십 년 후의 미래를 알 수 있을까요?


주식 고수들의 경우, 투자를 할 때 단기보다는 장기전으로 미래를 보고 투자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도서에서도 언급되었듯,


"장기투자는 목적지가 아닌, 유망 기업이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투자 과정이다."


앞으로 우리의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발전되어갈지, 그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도서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십년후주식 #오재화 #도서출핀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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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에서 1년 살기 - 아이와 함께 떠난 워킹맘의 해외살이 도전기
채선미 지음 / nobook(노북)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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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한 유튜브 영상에서 외국인이 바라본 한국의 모습에 대한 인터뷰를 본 적이 있어요.
"한국인들은 충분히 뛰어납니다. 하지만 워낙 뛰어난 한국 청년들이 많고, 그 속에서 경쟁을 하려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고, 각자가 가진 장점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라고요.


저도 외국인 친구가 많은데, 언젠가 유럽인 친구가 제게 비슷한 말을 했었던 기억이 있고, 그가 제게 유럽에서 일을 해보는 건 어떻겠냐고 조언을 해준 적이 있었거든요. 유럽에서 한국인의 능력은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상태라고, 조금 더 넓은 세상에서 너의 꿈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요.


보수적인 제게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생활을 해본다는 것이 조금은 낯설고 두려웠고, 하지만 제가 경험하지 못한 문화권일 테니 설렘도 가득한 채로 이번 책을 읽어보았어요.

책 속의 저자는 아이와 함께 떠난 워킹맘이라, 자신보다는 자녀의 교육이 우선시 되었었지만, 한국과 또 다른 교육 문화는 물론, 한국보다는 조금 더 여유 있는 삶의 모습이 보여서 조금 더 나이 들기 전에 해외 살기에 도전을 해볼까 고민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보낸 1년의 시간은 그녀에게는
"보물 상자에 담은 선물 같은 시간"이라고 표현했을 만큼, 저자는 그곳에서 많은 의미와 경험들을 만들었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나볼 수 있었겠지요.


저는 특히나 캐나다에서 운영되고 있는 캠프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즐겨 챙겨보는 tv프로그램 중 국제결혼을 해서 해외에서 가정을 이룬 분들의 이야기를 다뤘는데, 그곳에서도 캠프 프로그램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학생들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에서 많은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융화되어 친목을 쌓으면서 그 속에서 배려와 인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이번 도서에서도 역시 동일한 프로그램이 소개되었어요.


아직 저는 가정이 없지만, 가정을 이루고 부모가 된다면, 캐나다에서처럼 조금은 더 자유로운 곳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서 아이들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줄 수 있다면 행복하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캐나다캘거리에서1년살기 #채선미 #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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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의 필로소피 - 계속 잘나가는 사람들의 비밀
최형렬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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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6월이 시작되는 첫 번째 주의 시작이었는데, 이번 한 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주 금, 토요일을 연이어 계획에 없던 당직 근무까지 하게 되면서 평소보다는 피로감이 조금 더 쌓인 것 같았지만, 일을 하면서 새롭게 배운 부분들이 있어서 대체적으로 만족하며 한 주를 보냈습니다.


이번 주는 특히나 제 일, 그리고 앞으로의 제게 다가올 미래들에 대해 고민을 해보면서, 과연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을 조금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가 최근 저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었어요.


사회에서 그려지는 요즘 MZ 세대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짙어지고 있어 어떻게 하면 그 시선을 조금은 더 긍정으로 바꿔볼 수 있을까, 그리고 왜 그렇게 좋지 못한 시선들이 그려지고 있을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어요. 이전에는 '평생직장'이라고 오래도록 근무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직업 혹은 직장을 선호했다면, 지금의 청년들은 자신의 목표를 혹은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모색하고 조금 더 자신을 개발시킬 수 있는 길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고, 그래서 더 많이, 더 다양한 직종을 경험하고 싶어 하고, 그러다 보니 한 직장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것보다는 단 기간이라도 다양한 분야를 고루 경험할 수 있게끔 이직을 고려하는 경우를 흔하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단편적으로 보면 MZ 세대들이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지 못한다는 부분에서 의지가 약하다고 비치는 게 아닐까요?


그런 면에서, 과연 저는 제가 근무하고 있는 분야에서 실력 있는 직원이 되기 위해서 어떤 마음가짐을 필요로 하고, 어떻게 실력을 쌓을 수 있을까,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어떻게 사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방향을 찾아가는데 책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인생을 살아가는데도 삶의 가치관이 중요하듯, 일을 할 때도, 나만의 철학이 단단하게 받쳐준다면 조금 더 고민하고 탐구하면서 제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잘나가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끔 일을 하다 지쳐 슬럼프가 온 게 아닐까,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이번 책을 계기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내일의필로소피 #쌤앤파커스 #최형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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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생각 버리기 - 입체적 마케팅을 위한 7가지 관점
설명남 지음 / 이은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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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는 거리가 먼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브랜딩화 를 공부하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홍보 및 마케팅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마케팅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우리 실생활과도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가 바로 #마케팅 입니다. 하다못해, TV프로그램에서 방영되는 예능이나 드라마, 그리고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영화들도 마케팅을 통해 대중들에게 홍보가 되고 인식을 할 수 있게끔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분야에서도 수십 개에서 수천 개, 많게는 몇 백만 개의 제품들이 수도 없는 브랜드 회사로부터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지, 그리고 그것을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을지까지도 마케팅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세상 속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를 뽐낼 수 있고, 많은 대중들의 시선을 확 당길 수 있을까요?


이번 도서의 저자는 제일기획이라는 종합 광고 마케팅 회사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기획을 해왔으며, 한국을 넘어 영국, 중국으로도 글로벌 업무를 확장한 이력이 있습니다. '브랜드는 조직이 가진 꿈의 크기'라는 강한 믿음을 가진, 마케팅 분야에서 꽤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전문가가 말하는 마케팅은 무엇일까요?


매 순간순간 시시각각 변하는 흐름 속에서 마케팅의 방향을 찾는 것부터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그리고 사실 마케팅 분야에 근무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다소 생소한 분야일 수 있는데, 저자의 많은 실무 경험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생산자로서는 물론, 소비자로서의 시야를 확장시키면서, 그와 더불어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이론들이 다수 담겨 있어서, 마케팅 분야를 공부하고 있거나, 관련 업무를 원한다면 그 방향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납작한생각버리기 #마케팅 #이은북 #설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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