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헤드 쓰리펀드 포트폴리오 - 단 3개의 ETF로 충분하다!
테일러 래리모어 지음, 오수민 옮김 / 빈티지하우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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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투자의 대가 존 보글의 철학을 계승하는 '보글 헤드' 정신은 복잡한 금융 시장에서 방향을 찾지 못하고 계신 분들께 특히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되었는데요. 빈티지 하우스에서 출간된 <보글 헤드 쓰리 펀드 포트폴리오>는 자산 관리의 본질이 화려한 방법이 있다기보다는 '단순함'에 있다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시작합니다. 본문은 시장 수익률을 초과하려는 과도한 욕심이 오히려 수익을 갉아먹는 주범이라 표현하면서 인덱스 펀드를 활용한 가장 효율적인 배분 방식을 제안합니다.


전체 주식 시장을 추종하는 미국 전체 주식시장 인덱스 펀드,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흐름을 담는 국제 주식시장 인덱스 펀드, 그리고 변동성을 제어하는 전체 채권시장 인덱스 펀드 세 가지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죠. 저자는 이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되었을 때 분산 투자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설명합니다. 개별 종목을 분석하거나 매수 타이밍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신에 시장 그 자체를 소유함으로써 장기적인 우상향의 결과물을 누릴 수 있다는 논리인데요. 코스피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찍었지만, 대다수의 투자 전문가분들의 말에 의하면 지금 현재의 주식 투자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과열되고 있다고 하는 만큼 개별적인 투자보다는 ETF로 투자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책 속에서 언급되는 비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는데요. 펀드 매니저에게 지급하는 수수료와 잦은 거래로 발생하는 세금은 시간이 흐를수록 복리의 마법을 방해하는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글 헤드들은 저비용 인덱스 펀드를 선택함으로써 이러한 비용을 최소화하고, 절감된 비용이 다시 자산으로 쌓이는 구조를 지향하는데, 투자자가 통제할 수 없는 시장의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영역인 '비용'과 '저축액'에 집중하라는 조언이 저에게는 투자를 조금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함을 깨우쳐주었어요.


또한 이번 책은 운용 과정에서의 '재 밸런싱 원칙'도 자세하게 다루어주었는데요. 주식 시장이 과열되어 비중이 커졌을 때는 일부를 매도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채권을 매입하여 초기 설정 비중을 유지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단순하게 수익을 확정 짓는 행위를 넘어서 투자자의 위험 감수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안전장치 역할을 합니다. 감정이 개입될 여지를 차단하고 기계적인 규칙에 따라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장기 생존의 비결임을 책은 반복적으로 알려줍니다.


투자 공부를 하면 할수록 기법은 복잡해지기 마련이지만, 이 책은 역설적으로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강력하다는 진리를 보여줍니다. 세 가지 펀드만으로도 충분히 시장의 파도를 넘을 수 있다는 확신은 초보 투자자뿐만 아니라 시장의 소음에 지친 숙련자들에게도 진정성 있는 조언이라 생각됩니다. 복잡한 분석 도구 없이도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이 전략은 시간이라는 자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글헤드쓰리펀드포트폴리오 #빈티지하우스 #테일러래리모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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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인생 수업 - 살아갈 힘을 주는 괴테 아포리즘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강현규 엮음, 김하영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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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도서, <괴테의 인생 수업>은 출판사 메이트북스에서 출간한 도서로,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남긴 방대한 문장들 속에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정성스레 길러낸 보석 같은 아포리즘 모음집이라 표현하고 싶은 책입니다. 과거의 문장들을 나열할 뿐만이 아니라, 현대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삶에서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고민들에 대해서 먼저 앞선 시대를 살았던 괴테가 다정하면서도 단호하게 해답을 내려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책은 인간관계, 자아 성찰, 일과 성공, 그리고 고난을 대하는 태도 등 인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전반적인
대부분의 영역을 아우르는 지침을 포함하고 있었는데요. 괴테는 우리가 외부의 평가나 환경에 흔들리기보다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할 것을 강조합니다. 특히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보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대목은 실천적인 삶을 지향했던 그의 철학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막연한 공상에 빠지기보다는 지금 당장 손에 잡히는 일부터 시작하라는 그의 조언은 새로운 시작에 주저하다 기회를 놓치기를 반복했던 저에게 용기내어 도전해볼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해준 조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괴테는 고통과 시련을 회피의 대상이 아닌 성장의 밑거름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인생의 참된 맛을 알 수 없다"는 구절은 그의 삶에서 비극마저도 예술과 철학으로 승화시킨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한 대목이기도 합니다.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시도하고 때로는 실수도 하면서 배우는 과정 자체가 인생의 본질임을 일깨워주는 부분이었지요. 이번 책 속에서 그가 전하는 문장들은 '일단 나아가라'고 등을 밀어주는 듯 했어요.



수백 년 전의 인물이 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불안과 외로움을 정확히 꿰뚫어 보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삶이 막막하게 느껴질 때마다 곁에 두고 꺼내 보고 싶은 든든한 조력자를 만난 기분입니다. 괴테의 지혜를 빌려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나를 꿈꿔보게 됩니다. 괴테의 문장들이 담긴 이번 책은 머리맡에 두고 용기를 잃을 때쯤 꺼내어 읽어보면서 제 스스로에게 했던 다짐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메이트북스 #괴테의인생수업 #요한볼프강폰괴테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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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사남 - 진정성 있는 sns로 월 4천만 원 버는 남자들
허니제이 재테크.공돌이현직자.리얼딜 에릭 지음 / 메이드마인드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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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허니제이 재테크, 공돌이현직자, 리얼딜 에릭 님의 공저인 <진정성 있는 SNS로 월 4천만 원 내는 남자들>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퍼스널 브랜딩의 본질을 설명하는 책입니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 명이 저자는 높은 수익률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요소로 '진정성'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공통점을 가졌습니다.


본문에서는 SNS 채널을 운영할 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나만의 서사'를 구축하는 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었어요. 정보만 나열하는 계정은 생명력이 짧지만, '운영자의 철학과 가치관'이 투영된 콘텐츠는 강력한 팬덤을 형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 또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것이 목표 하나인 만큼, 관련된 서적을 다수 읽어보았는데, 공통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이번 책에서도 언급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명확한 타깃 설정이 필요함을 강조했어요. 특히 제휴 마케팅이나 단순 광고 협찬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지식 서비스나 전자책, 커뮤니티 운영으로 확장하는 단계별 로드맵을 소개해 줘서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들의 입장에서도 쉽게 이해하고 계획을 세워볼 수 있었는데요. 월 4천만 원이라는 숫자가 막연한 행운이 아니라 철저한 데이터 분석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SNS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글쓰기'인데요. 글쓰기 근육을 기르는 법에 대한 조언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가독성 좋은 문장 배치와 독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스토리텔링 기법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운영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역량인 듯합니다. 책 속 저자들은 꾸밈없는 솔직함이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공통점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화면 너머의 사람과 '마음을 나누는 태도'라는 점을 알려주었는데, 성장이 정체된 느낌을 받거나 SNS를 통해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명확한 해답지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이론뿐만 아니라 세 명의 저자들의 경험담이 녹아 있어서 더 높은 신뢰를 가질 수 있었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이면 나만의 콘텐츠를 업로드해 보면서 당장이라도 도전해 보고 싶은 의지가 생겼습니다.





#진정성있는SNS로월4천만원버는남자들 #나비소리 #허니제이재테크 #공돌이현직자 #리얼딜에릭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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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 ‘사람’을 남긴다는 것 - 실패를 경력으로 바꾼 한 사람의 밥 이야기
성제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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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잘 먹고 다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일에 치여 바쁘게 살아가다 누군가 나에게 건네준 말 한마디. 특별할 게 전혀 없었지만, 나의 끼니를 걱정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말 한마디가 어찌나 따뜻하게 들려오던지 울컥했던 날이 있었는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그날이 떠올랐고, 책을 읽으면서도 그때의 그 따스한 위로가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았어요.


이 책은 자칫 잘못하면 지루하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의 삶의 모습을, 끼니를 해결하는 문제를 넘어서서 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먹고사는 일'에 담긴 철학과 애환을 담백하게 담았습니다. 비록 글이지만 진솔한 문체로 안부를 물어오듯 이야기를 건넵니다. 책의 제목처럼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한마디가 주는 위로가 가득한 책이에요.


책에서는 현대인들이 놓치고 사는 가장 본질적인 가치들을 다뤘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흔히 끼니를 때우는 행위에 치중하지만 사실 밥 한 끼를 마주하는 태도가 곧 삶을 대하는 태도와 직결된다는 점을 알려주었어요. 저자가 겪어온 다양한 인생 경험과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저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기도 했는데요. 거창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하루를 무사히 버텨낸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따듯한 시선에 마음까지 덩달아 온기가 전해지는 듯했습니다.


이 책은 관계의 핵심을 '함께 밥을 먹는 행위'에서 찾고 있습니다. 식탁 앞에 마주 앉아 온기를 나누는 시간이 소원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에피소드들과 함께 들려주었는데요. 1인 가구의 수가 늘어나면서 혼자 먹는 밥이 익숙해진 시대에 타인과 마음을 나누는 식사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긴다면 가족들과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건네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짐했고, 이번 책을 계기로 한 끼의 식사가 '소통의 광장'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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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는 이렇게 팝니다 - 좋아하는 것을 비즈니스로 바꾸는 브랜딩 전략
채주석(그로스존) 지음 / 유엑스리뷰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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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일구는 것이 삶의 큰 목표 중 하나인 만큼, 브랜드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까에 대해서 늘 고민하던 저에게 <작은 브랜드는 이렇게 팝니다>는 마케팅 분야 도서 이상의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이에요. 책 속에서 말하는 브랜드는 책의 제목처럼, 대규모 자본이나 화려한 광고 없이도, 규모는 작지만 단단한 브랜드가 어떻게 고객의 마음속에 자리 잡는지 그 전략에 대해 소개합니다.


저자는 물건을 파는 기술보다 브랜드가 지녀야 할 고유한 '태도'와 '진정성'에 집중하라고 조언해 주었어요. 책 속에서 언급되는 각 각의 브랜드들의 철학이 녹아든 정교한 디테일들은 고객에게 높은 신뢰의 증거가 된다는 것을 사례들을 통해 증명해 주었어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 애쓰기보다 타깃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들이 열광할 지점을 공략하는 것이 생존의 핵심이라는 것을 강조해 주었는데요.


언젠가 내 브랜드를 시작할 때 '자기다움'을 유지하면서도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균형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브랜드의 탄생 배경부터 고객의 손에 제품이 닿는 모든 과정이 하나의 연결된 스토리로 이어져야 한다는 대목에서는 저 또한 공감이 되었고, 어떻게 하면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 온 바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낼 수 있을까, 저의 고민들과의 교차점이 생겨서 안도감 또한 느낄 수 있었던 부분입니다. 콘텐츠의 힘과 진솔한 소통만으로도 충분히 팬덤을 형성할 수 있다는 대목에서는 용기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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