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쓴 아빠의 일기 - 상처를 품은 아빠, 남극에서 희망을 말하다
오영식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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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움출판사에서 출간한 책 <남극에서 쓴 아빠의 일기>는 남극이라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가족을 향한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했던 한 아빠의 진심이 깊게 스며든 도서였습니다. 비록 스스로도 아물지 않은 상처를 품고 있지만, 그 마음의 아픔을 숨긴 채로 아들에게는 오로지 따스함만을 전해주고 싶은 한 아버지의 속내가 일기 형식의 글들 속에서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차갑고 고독한 남극의 풍경은 아버지가 견디는 외로움의 배경이 되어 주고, 그곳에서 써 내려간 한 줄 한 줄은 멀리 떨어진 가족을 향한 사랑의 증거였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저는 아버지라는 이름이 얼마나 강하면서도 동시에 얼마나 여릴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을 지닌 채, 상처조차 보일 수 없는 현실 속에서도 아이 앞에서만큼은 한없이 넓고 따뜻한 품이 되려는 그의 노력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거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진솔한 기록이기에, 그 감정의 울림이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남극에서 쓴 아빠의 일기>는 단순한 여행기나 탐험기가 아닙니다. 한 남자의 삶, 한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을 곱게 담아낸 진짜 이야기입니다. 책장을 덮고 난 뒤에도 그 따뜻함이 오래도록 마음에 머물며, 우리가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날 따뜻한 차와 함께 읽기 좋은 도서입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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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분파 나무의사 필기 심화모의고사 Point Summary 625제 - <2023년~2025년 기출반영>=특별부록 : OX문제로 기출 체크하기 2026 기분파 시리즈
박범수.㈜에듀웨이 R&D 연구소 지음 / 에듀웨이(주)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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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번 책을 통해 ‘나무의사’라는 자격시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수목 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 분야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산림보호법에 근거하여 생활권 수목의 건강을 지키고 진단 및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는 전문 자격시험이라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생활권, 즉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마주하는 가로수나 공원·학교 주변의 나무들이 바로 이들의 관리 대상이라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나무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관련 지식을 충분히 갖추고, 자격을 취득한 뒤에야 수목 진료나 처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이 직업이 단순한 식물 애호가의 영역이 아니라 ‘생명을 다루는 전문 직업’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령화와 기후 변화 속에서 도시 녹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나무의사라는 직업이 미래의 유망 직종으로 손꼽히는 이유도 자연스럽게 이해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나무의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625문항이라는 방대한 모의고사 문제가 실려 있어 시험의 흐름을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 시험에서 마주할 수 있는 난이도와 문제 유형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단순히 문제만 나열한 형식이 아니라, 각 문항을 통해 요구되는 개념과 사고 흐름을 점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유익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고요.

저처럼 이제 막 나무의사라는 분야를 알게 된 사람에게는 새로운 지식을 접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미 목표를 향해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확실한 전략서 역할을 해 줄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비로소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나무 한 그루에도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도시 환경 보호와 자연과의 공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지키는 이 직업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저 또한 추천하고 싶은 도서였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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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음 지구로 간다
함은세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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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책 제목인 <우리는 다음 지구로 간다>를 보았을 때, 우주 이주나 환경 위기와 같은 다소 거대한 담론이 중심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도서예요. 하지만 책을 펼치는 순간, 그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 도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의 ‘지구’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물리적인 이동이 아니라, 삶의 무게를 지탱하고 나아가게 하는 가치들을 찾아가는 여정에 가까운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특히 청년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불확실성이 일상이 되어 버린 지금,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묻곤 합니다.

“나는 제대로 가고 있는가?”,
“지금의 선택이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끝없는 고민을 피하지 않도록, 오히려 그 고민 속에서 나를 세우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음 지구로 간다는 말은 결국,' 우리가 언젠가 도달하고 싶은 더 나은 삶의 단계'를 의미하는 것이었어요.

책 속의 다양한 사례와 문장들은 현실 사회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되, 비관에서만 머물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줍니다. 지금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나의 가능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달되었어요. 청년층이 흔히 느끼는 무력감이나 방향성에 대한 갈증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가볍지만 무게 있는 조언을 건네주는 듯했습니다.

읽는 동안 저 또한 지금 이 시대를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변화가 두렵더라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용기, 그리고 스스로 믿는 삶의 가치를 흔들림 없이 지켜내는 힘을 되새기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제목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기보다, 책이 전하는 가슴 속 울림을 직접 마주하신다면 분명 새로운 감각과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나만의 다음 ‘지구’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삶의 방향을 다시 정립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서적이었습니다.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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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함정
낸시 스텔라 지음, 정시윤 옮김 / 정민미디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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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두려움의 함정>을 읽고 난 뒤, 저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층 더 깊고 넓어졌다는 것을 스스로 느꼈습니다. 그동안 두려움은 늘 피해야 하고, 없애야 하고, 가능하면 느끼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감정이라고만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두려움이 단순히 부정적인 정서가 아니라, 우리의 내면을 보호하고 성장의 방향을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두려움의 진짜 의미’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니, 내가 그동안 외면했던 감정들의 뿌리를 마주하게 되었고, 그것들을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오히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경험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두려움에 대해서 제거해야 할 장애물이 아니라, 나를 더 온전히 이해하기 위한 시작점으로 삼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두려움 속에 숨겨진 욕구에 귀 기울이는 연습을 하다 보면, 스스로가 어떤 순간에 왜 불안해지는지, 무엇이 나를 위협한다고 느끼게 만드는지를 보다 명확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이번 책을 통해 얻게 된 가장 큰 요인이에요.

책을 읽는 동안 저 역시도 두려움을 억누르는 대신, 잠시 멈추어 그것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두려움이 전하는 메시지가 때로는 나를 지키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는 두려움을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두려움의 함정>은 감정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이었고, 두려움을 잘 활용하는 법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두려움이 찾아오는 순간마다 이 책에서 얻은 통찰을 떠올리며, 감정과 더 건강하게 관계 맺어가고 싶습니다.



#낸시스텔라 #두려움의 함정 #정민미디어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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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패권 전쟁 - 미국과 중국이 촉발한 제2의 냉전
박종성 지음 / 지니의서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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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전 세계를 장악하며 패권 경쟁의 중심에 서 있는 지금, <피지컬 AI 패권 전쟁>은 대한민국이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깊이 고민하게 만들어 준 책이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이 더 이상 소프트웨어 안에서만 존재하지 않고, 로봇과 센서, 자율 시스템 등 ‘피지컬(Physical)’ 영역과 결합하며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부분에서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이 책은 미국과 중국이 어떤 전략으로 AI 패권을 잡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지 구체적이면서도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보여줍니다. 미국은 기술 혁신과 생태계 중심의 발전을, 중국은 국가 주도의 전폭적인 투자와 산업 통합을 바탕으로 거침없이 추격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두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우리나라가 단순히 기술을 따라가며 생존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분야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와 닿았던 책이에요.

특히 로봇, 자율주행, 국방, 반도체, 그리고 인간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헬스케어 분야 등 한국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 영역을 짚어주면서, 앞으로 우리가 어디에 더 집중해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해 준 점이 유익했습니다.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경제와 안보, 사회 변화까지 고려한 전략적 시각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의미있는 도서였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그리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우리 사회 모두에게 하나의 지침서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급변하는 테크 전쟁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싶거나, 세계 AI 패권 구도 속에서 한국의 기회를 찾고 싶은 분들께 권장드리고 싶은 도서입니다.

* 북유럽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북유럽 #지니의서재 #피지컬AI패권전쟁 #박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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