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재테크 트렌드
조선일보 경제부 엮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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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에서 엄선한 강연을 정리한 신간을 읽을 기회 가 있었다. 제목이 참 기대된다. 2025년도 재테크의 트랜드를 알아본다. 모두가 꿈을 꾸고 있는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2025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 에서 다른 주제들은 거시경제 전망과 함께 다양한 투자 전략을 다루고 있으며, 특 히 현재의 세계 경제 변화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하고있다. 트럼프의 재선과 함께 강달러의 지속 가능성이 대두 되고 있다. 강달러는 미국 경제의 강세를 반영하며, 이는 글로벌 자본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강달러가 지속될 경우, 다른 국가의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강달러 환경에서의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 유지에 따라 서 미국 금융시장으로의 자본 이동이 지속될 것인가도 초미의 관심사 중의 하나이다. 최근 몇 년간 미국의 금융시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자본 이동의 배경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시장의 변화, 그리고 투자자들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특히, 미국 시장의 특성 과 투자 전략을 이해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자산 배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재테크의 또다른 관심 분야는 부동산 투자일 것이다. 저자는 현재의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 흐름과 공급 부족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한다. 부동산 시장은 경제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공급 부족 문제는 가격 상승과 투자 기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부동산 시장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 전략은 부동산 투자 전략에 중요한 맥을 제시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 채권, ETF, 주식 등의 자산 배분 전략과 안정적인 은퇴 준비 및 절세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이러한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대한 이해는 투자 자에게 필수적이며, 각 자산의 특성과 투자 전략은 올해의 투자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은퇴 준비와 절세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은 재정적 안정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2025년을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2025년 재테크 트렌드는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와 글로벌 경제 변화에 따라 다양한 투자 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 특히, 강달러의 지속 가능성과 미국 금융시장의 동향이 주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저자는 강달러는 이미 시장에 반영된 상태로, 환율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법 개정과 연준 의장 교체 시점에 비트 코인이 비축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며,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미국 주택 시장은 역사적인 최고치에 도달하고 있으며, 이는 리츠(REITS) 투자에 적기라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뱅가드 리츠 ETF와 찰스 슈왑 리츠 ETF와 같은 상품이 추천되고 있다. 이러한 리츠 투자는 안정적인 수의을 주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 주식의 PER(주가수익비율)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한 만큼, 주식 투자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과거 IT 거품 시기와 비교할 때 현재의 PER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으로, 이는 주식 시장의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자재 가격과 물가 상승에 대한 전망도 중요한 요소로 고민해야 할 것이다.

트럼프 2.0 시대의 도래와 함께,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재하고 셰일오일 생산량을 늘리면 기름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원자재 가격의 급등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따라서 당분간 물가가 급등 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전력 산업에 대한 투자도 주목받고 있으며, KoAct 글로벌 기후테크 인프라 액티브와 같은 상품이 추천되고 있다. 이는 전력 수요 증가와 가스 발전소의 안정적인 공급원으로서의 가능성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 주식 시장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한다. 또한 한국 주식이 현재 저평가되어 있으며, 국제적인 금리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 주식과 국채가 유망한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 2025년 주식 투자의 핵심은 2350포인트 수준에서 매수 기회를 찾는 것이며, AI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드론, 양자컴퓨터, 조선주 및 조선 기자재 관련 주식 등 이 유망한 분야로 언급된다. 특정 테마성 종목의 상승 흐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초기 매수 후 하락 조짐이 보일 때 신속하게 매도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채권 투자에 대한 접근도 중요하다.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듀레이션이 높은 장기채권에 투자하여 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듀레이션이 낮은 단기 채권에 투자하여 가격 하락 위험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개인 투자자라면 만기가 짧고 신용도가 높은 채권을 통해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이러한 채권 투자 전략은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5년 재테크 트렌드는 미국 경제의 변화, 주식 및 채권 시장의 동향, 부동산 시장의 흐름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각 자산 클래스의 특성 을 이해하고 적절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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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사람이 리더인가? - 최악의 리더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는 5가지 조건
모모노 야스노리 지음, 이유진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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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복잡한 문제들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더십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효과적인 리더는 조직의 성공과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 매버릭>은 전투기 조종사로서의 리더십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뤘다. 영화 속 매버릭은 전설적인 파일럿으로서 새로운 세대의 조종사들을 훈련시키며, 그 과정에서 리더십의 본질과 팀원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리더는 지시를 내리는 존재가 아니라, 팀원들을 이끌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 특히,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리더가 직면하는 도전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따라서, 효과적인 리더십은 권위나 경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의 신뢰 구축, 소통의 원 활함, 그리고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요구한다. 이번에 현대 사회에서의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상세히 전달해 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저자는 현대 사회에서 올바른 리더의 자질과 그들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팀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해 준다. 또한, 리더십의 다양한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해, 조직 내에서의 소통 방식과 팀워크의 중요성을 살펴보며, 현대 사회에서의 리더십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한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독자들이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가 제안하는 현대의 리더상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 조직을 살리는 리더, 그리고 시대를 읽고 그릇이 큰 리더다. 이러한 리더십의 특성은 이론적인 개념이 라기보다는, 실제로 조직의 성공과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각 리더의 특성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는 것이 필수적일 것 같다.

​첫 번째로,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는 팀원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일본의 간부 후보생 학교에서의 교육 방식은 이러한 리더십의 본질을 잘 보여준다. 후보생들은 부하들을 우선시하고, 그들의 마음을 이 해하며 섬기는 자세를 배우게 된다. 이는 리더가 권위적인 존재가 아니라, 팀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그들의 가치를 인정하는 존재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태도는 팀원들에게 신뢰를 주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업무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리더는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두 번째로, '조직을 살리는 리더'는 조직의 목표와 비전을 명확히 하고, 팀원들이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쓰레기 같은 일'을 시키는 리더를 최악의 리더로 지목하며, 이러한 비효율적인 업무가 조직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음을 경고한다. 리더는 팀원들에게 의미 있는 업무를 부여하고, 그들이 자신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조직을 살리는 리더는 팀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그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세 번째로, '시대를 읽고 그릇이 큰 리더'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갖춘 리더를 의미한다. 저자는 리더십이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러한 리더는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변화를 민감하게 감지하고, 그에 맞춰 전략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야 한다. 또한, 리더는 결단을 내릴 때 고객 만족과 직원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며, 이를 통해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를 읽는 리더는 단순히 현재의 상황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의 가 능성을 열어가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세 가지 리더십 특성은 현대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카리스마와 권위가 강조되었지만, 현재는 공감 능력과 인사이트가 더욱 중시되고 있다. 리더는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리더가 팀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따라서, 현대의 리더는 단순히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동반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저자가 제안하는 현대의 리더상은 사람의 마음을 얻고, 조직을 살리며, 시대를 읽는 능력을 갖춘 리더다. 이러한 리더십은 단순히 개인의 역량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현대의 리더는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리더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현대 사회에서 성공적인 리더가 되는 길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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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드 : 부의 해방일지 - 돈에서 행복을 찾지 못한 파이어족들의 이야기
한정수.강기태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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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만약 우리가 파이어 족의 꿈을 이루었다면, 그 후의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이번에 파이어 족의 꿈을 이루었지만, 그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한정수, 강기태 공저의 <파이어드 : 부의 해방일지>였다. 경제적 자유와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저자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다.

'파이어족'이라는 개념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에, 그 이면에 숨겨진 복잡한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이들은 대개 조기 은퇴와 재정적 독립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치열한 저축과 투자 전략을 세운다. 그러나 이러한 목표를 달성한 후, 그들이 마주하는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에 대한 질문은 종종 간과되곤 한다. 저자는 '파이어족'의 여정을 통해 얻은 교훈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다. 많은 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그 과정에서 놓치는 것들이 많다.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삶을 보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돈에 대한 집착이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파이어족'의 삶은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삶에서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찾는 과정인 것이다. 이들은 경제적 자유를 통해 얻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어떤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또한,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서는 삶의 다양한 요소들—관계, 건강, 자기 개발—에 대한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은 돈이 아닌 다른 가치들에서 온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파이어족(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이라는 개념은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꿈이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만, 그 이면에는 복잡한 현실이 존재한다. 저자가 설명하는 '파이어드족'이라는 새로운 개념은 이러한 현실을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하며, 경제적 자유를 이룬 후의 삶의 진정한 가치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 온다. 하지만 저자들이 강조하듯이,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젊은 부자들이 경험하는 외로움과 허무함은 자산의 크기와는 무관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감정들이다. 경제적 자유가 인간관계, 자기 성장, 그리고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일깨워 준다. 따라서 '파이어드족'은 재정적 독립을 넘어,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돈은 분명히 삶의 많은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간의 자유를 허락하고, 다양한 경험을 확장하는 도구로서의 기능을 한다. 그러나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환상은 위험할 수 있다. 저자들은 "행복은 물건이나 사람, 지위 자체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그것들에 따르는 경험으로부터 발생한다"라고 말하며, 돈이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부를 축적하는 과정이 끝없는 경주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파이어드족'이 되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는 것 뿐만 아니라, 돈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들은 100명이 넘는 젊은 부자들을 만나며, 자존감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사회가 정해준 길에서 자유로워지며, 남들과의 비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태도를 가질 때 비로소 해방자의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진정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건전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경제적 목표를 설정할 때, 단순히 금전적 목표에 집중하기보다는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목표가 ‘백만장자’라고 한다면, 백만 달러의 돈보다도 그 목표를 달성하면서 ‘백만 달러를 벌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한다는 사실이 더 가치 있다“ 목표 달성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길임을 보여준다. '파이어드족'의 삶은 돈과 행복의 균형을 찾는 과정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의 삶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 돈이 없지만 행복한 사람, 돈이 많고 행복한 사람 등 다양한 삶의 형태가 존재한다. 이러한 다양한 삶의 형태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행복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파이어드족'의 여정은 재정적 독립을 넘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재정립하는 과정이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후,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를 살펴보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서도 이러한 교훈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파이어드족'은 경제적 자유를 통해 얻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어떤 가치를 창출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진정한 행복을 찾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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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일류 경영자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수경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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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현대 경영진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 경영자의 조건>이었다. 현대 조직에서 경영자들이 실제로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팁으로 가득 차 있다. 현대 사회의 기업과 조직에서 경영진들은 리더십과 관련 기술을 겸비한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자가 제안하는 일류 경영자의 조건을 깊이있게숙지하여 성공적인 기업으로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는 일류 경영자를 만드는 조건, ‘5가지 힘’에 대하여 상세 설명한다. 먼저 각색하고 응용하는 힘은 기존의 아이디어나 기술을 모방하는 것을 넘어, 이를 자신의 필요와 상황에 맞게 변형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힘은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며, 개인이나 조직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도 다다오의 빛의 교회는 르코르뷔지에의롱샹성당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건축물로, 다다오는 기존의 건축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일본의 문화와 자연 환경을 고려하여 독창적인 공간을 창조했다. 그는 빛의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건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단순한 모방이 아닌 새로운 차원의 공간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각색하고 응용하는 힘이 어떻게 기존의 지식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맥락에서 활용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경영이나 예술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다다오의 빛의 교회 설계 과정에서 그는 자연 요소를 활용하여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그는 햇빛, 물, 나무, 숲 등 다양한 자연 요소를 통합하여 건축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이러한 접근은 경영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색하고 응용하는 힘은 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미지화 하는 힘은 개인이 머릿속에서 구체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 힘은 특히 건축과 같은 창조적인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안도 다다오의 사례에서 잘 드러난다. 그는 독학으로 건축을 배우고,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건축물의 특징을 세밀하게 관찰했다. 이미지화 하는 힘은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데 필수적이다. 안도 다다오는 여행 중에 만난 건축물들을 통해 얻은 인상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신이 설계할 건축물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형성했다. 그는 이미 살펴본 건축물의 특징을 머릿속에서 재구성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설계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리버스 엔지니어링과 유사한 원리로, 결과물에서 출발하여 그 과정을 역추적하고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이처럼 이미지화 하는 힘은 기존의 아이디어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낭비를 없애는 힘은 현대 경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기업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이 개념은 도요타식 생산 방식에서 특히 두드러지며, 낭비를 지속적으로 발견하고 제거하는 과정은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필수적이다. 낭비는 자원의 낭비에 그치지 않고, 시간, 노력, 그리고 인적 자원까지 포함하여 기업의 전반적인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경영자는 이러한 낭비를 인식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마련해야 한다. 도요타의 ‘KAIZEN’ 시스템은 낭비를 없애는 힘의 대표적인 사례다. KAIZEN은 일본어로 ‘개선’을 의미하며,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론이다. 도요타는 이 시스템을 통해 생산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낭비 요소를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다. 도요타의 생산 라인에서는 작업자들이 매일 자신의 작업을 점검하고, 불필요한 동작이나 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데, 이러한 작은 개선이 쌓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며, 결과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처럼 도요타는 낭비를 없애기 위해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낭비를 없애는 힘은 단순히 비용 절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매뉴얼을 훔치는 힘은 현대 경영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매뉴얼 안에 담긴 원리와 시스템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의미한다. 구보야마데쓰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들의 운영 시스템과 매뉴얼을 통해 효율적인 관리 방식을 배우고자 했다. 모방이 아니라, 그 시스템의 본질을 파악하고 이를 자신의 경영 스타일에 통합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매뉴얼을 훔치는 힘은 결국 다른 기업의 성공적인 운영 방식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구보야마는 매뉴얼을 통해 매장의 운영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했다. 경영자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함을 의미한다. 매뉴얼을 훔치는 힘은 경영자가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결국, 일류 경영자는 기술적 역량을 넘어, 전략적 사고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경영자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사고방식을 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경영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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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키 연애편지
오가와 이토 지음, 권남희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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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생성형 인공지능 AI의 시대이다. 이제는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 특히 편지는 이제 좀처러 보기 힘들다. 편지, 그 한 장의 종이에 담긴 감정의 풍경이라 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과거의 유물이 되고 있다. 편지. 그 단어만으로도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는가? 손끝으로 전하는 한 줄 한 줄의 글자 속에 녹아 있는 감정은, 디지털 세상이 전혀 담지 못하는 특별한 온기와 깊이를 지닌다. 우리는 종종 현대의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잃어버린 ‘아날로그적인 정서’를 찾고 싶어 한다. 그 정서는 바로 ‘편지’에서 찾을 수 있다. 편지는 그것을 주고받은 사람들의 인생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감동적인 매개체였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읽은 『츠바키 연애편지』에서 그려지는 편지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아날로그적인 정서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이 책에서 주인공 포포는 대필가로 살아가며,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을 받아 편지로 대신 써준다. 그녀가 다루는 편지들은 그저 형식적인 문서가 아니다. 그것들은 사람들의 깊은 감정과 연결되어 있고, 때로는 고백이 되며, 때로는 이별을 담기도 한다. 편지를 통해 사람들의 소중한 기억과 생각을 이어주고, 그 속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정서가 우리의 마음을 울린다. 이 이야기를 통해 나는 편지가 가진 특별한 힘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우리는 종종 문자 메시지나 이메일로 소통하지만, 그 무엇도 편지가 주는 감동을 대체할 수는 없다. 편지를 쓸 때의 그 느리지만 깊은 과정, 그리고 받았을 때의 설렘은 디지털 시대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감정이다. 종이와 펜을 들고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가면서 느끼는 감정의 무게는 그 어떤 기계적인 방법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편지를 쓴다는 것은 그 사람의 시간을 온전히 들여, 나만의 언어로 마음을 담아내는 일이다. 그리고 편지를 받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손으로 쓴 편지를 받을 때의 그 기분은 디지털 메시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특별하다.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실체’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편지를 통해 우리는 서로를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그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포포가 대필한 편지들처럼, 그 한 장의 종이가 사람들 간의 갈등을 풀어주고, 이별을 구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장으로 변한다. 이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담길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준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속도감 있는 정보 전달이 중요시되지만, 그 속도와 대조적으로 아날로그적인 감성은 우리의 삶에 오히려 더 깊은 위로를 준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우리는 더 많은 것들을 빠르게 소비하고, 그만큼 느리게, 깊게 생각할 시간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가끔은 느리게, 천천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편지는 그런 시간을 허락해주는 존재다.

포포가 할머니의 비밀스러운 연애편지를 추적하며, 또 다른 감정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은 아날로그 감성이 주는 위로를 잘 보여준다. 그 편지들은 그 속에 담긴 사랑, 갈등, 후회,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그리고 포포는 그 과정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이처럼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단순히 기록을 넘어, 시간이 지나면서도 계속해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힘을 가진다. 편지의 ‘시간성’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편지에는 시간성이 있다. 편지는 한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을 특정한 시간에 담아내는 방법이다. 그러나 그 시간이 지나면 그 편지 속의 감정은 그 자체로 시간이 묻어난다. 받는 사람은 그 감정을 시간 속에서 다시 꺼내어 읽고, 그 당시의 마음을 되새기게 된다. 이러한 시간적 특성은 디지털 메시지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점이다. 디지털 메시지는 즉각적이고 실시간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그것은 본래의 시간적 가치가 퇴색된 채 소비된다. 하지만 편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체로도 감동을 준다. 예를 들어, 오래된 사랑의 편지를 다시 읽었을 때, 그 시절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말이다.

포포가 할머니의 연애편지를 찾고 그것을 공양하는 과정에서, 시간 속에 묻혀 있던 감정이 다시 드러난다. 그 편지들은 단순히 과거의 사랑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 않다. 그것들은 시간이 흐르고, 그 당시의 사람들과의 관계가 변하면서도 여전히 살아 있는 감정을 전달한다. 이처럼 편지는 시간이 지나면서도 그 의미를 더 깊이 있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편지의 또 다른 큰 힘은 관계 회복에 있다. 사람들 간의 갈등을 풀고, 사랑을 다시 찾고, 잃어버린 감정을 되찾는 데 있어 편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포포가 대필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 그들의 감정을 대신 전달하는 과정은 사실 그 자체로 사람들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일이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여러 편지들은 각기 다른 사람들의 사연을 담고 있으며, 그들이 겪고 있는 갈등을 풀어주거나, 중요한 말을 대신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포포가 할머니의 연애편지를 추적하며 할머니와의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은 편지의 치유적인 힘을 잘 보여준다. 과거의 상처를 덮고, 갈등을 풀어내며, 사람들은 편지를 통해 서로를 다시 이해하게 된다. 편지는 그저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편지, 그것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깊은 감정의 매개체이다. 저자는 그 편지가 가진 감성적이고, 시간적인 깊이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시 한 번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편지처럼 천천히, 진심을 담아 서로에게 감정을 전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순간, 우리는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며, 그 속에서 진정한 위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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