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동정탑 - 2024년 제170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구단 리에 지음, 김영주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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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특징지어지며, 이 시대의 도래는 우리의 삶과 문화 전반에 걸쳐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글쓰기와 창작의 영역에서는 AI의 활용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AI의 발전은 글쓰기의 방식과 내용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생성형 AI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학습하여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작가들이 창작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부분에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는 작가가 보다 창의적이고 심층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작품 <도쿄도 동정탑>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작가 구단 리에는 AI를 활용하여 인물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구성하였다. 이는 AI가 인간의 사고를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접근은 AI와 인간의 협업이 어떻게 창작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잘 나타낸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AI의 사용이 창작의 본질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AI가 생성한 문장이 작가의 창작물로서의 가치를 가질 수 있는가? 이는 우리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물음이다. 소설책을 읽어 본다.

구단리에의 소설 <도쿄도 동정탑>은 범죄와 사회의 관계에 대해 기존의 통념을 뒤흔드는 참신한 접근을 보여준다. 소외와 차별이 없는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며, 범죄자들을 '동정받아야 할 존재'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작품은 범죄자에게도 편안한 삶을 제공하려는 근미래 도쿄의 '심퍼시 타워 도쿄'(도쿄도 동정탑)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시각을 통해 논쟁적인 주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다. 이 소설은 독자로 하여금 "과연 범죄자는 사회가 동정해야 할 대상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범죄자가 된 사람들의 배경과 환경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회 모델을 제시한다. 이러한 접근은 기존의 범죄 소설들과 차별화된 <도쿄도 동정탑>*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낸다.

<도쿄도 동정탑>은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범죄자들에게 안락한 생활을 제공하는 최첨단 교도소 ‘심퍼시 타워 도쿄’를 둘러싼 사회적 논쟁을 그린다. 이 소설은 '범죄자'를 인간성의 결함으로 보는 대신, 불우한 환경의 피해자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사회는 범죄자들을 '호모 미세라빌리스(Homo Miserabilis)'라고 부르고,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들을 '호모 펠릭스(Homo Felix)'로 구분한다. 이러한 구분은 사람들이 자신의 환경과 사회적 특권에 따라 범죄와 관련된 행동을 할 수 있음을 암시하며, 독자들에게 "범죄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이 소설은 마키나 사라라는 건축가의 시점에서 시작된다. 그녀는 새 교도소인 '심퍼시 타워 도쿄'의 설계를 맡게 되고, 이 과정에서 타워의 개념과 철학에 깊이 공감하게 된다. 사라는 범죄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회학자 마사키 세토의 동정론에 강한 영향을 받아, 자신의 설계에 그 철학을 반영하려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어린 연인 도조 다쿠토와의 관계도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 또한, 미국에서 온 기자 맥스 클라인은 이 새로운 교도소를 취재하며, 일본 사회의 범죄자에 대한 시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취재한다. 그는 처음에는 이러한 새로운 교도소와 동정론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여러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서서히 바꾸게 된다. 소설은 여러 인물들의 시선을 통해 '도쿄도 동정탑'이라는 교도소의 건립 과정과 그에 따른 사회적 논란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타워가 완공되는 순간, 찬성파와 반대파의 대립이 극에 달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사건들은 독자들을 끊임없이 긴장하게 만든다. 교도소의 설계를 맡은 마키나 사라가 갑자기 사라지고, 동정론을 주도한 마사키 세토도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도쿄도 동정탑'이 과연 성공적인 사회 실험이 될 수 있는지, 아니면 또 다른 형태의 사회적 실패가 될 것인지...

소설의 제목 <도쿄도 동정탑>은 이 새로운 교도소의 이름인 '심퍼시 타워 도쿄'의 일본어 번역으로, '동정의 탑'이라는 뜻을 가진다. 이 명칭은 소설의 핵심 주제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동정'이라는 단어는 범죄자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교도소를 단순한 범죄자 수용소가 아닌, 그들을 치유하고 이해하려는 공간으로 재정의한다. 이 탑은 범죄자가 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이며, 그 자체로서 사회적 실험의 상징이다. 탑의 높은 구조는 마치 이상적 사회를 향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도전 정신을 나타내듯, 동시에 그 안에 감춰진 불안정한 사회적 갈등을 상징한다. 이러한 탑의 건립은 사회적 소외와 차별을 없애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범죄자를 재활과 치유의 대상으로 바라보자는 새로운 시각을 독자들에게 제시해 준다.



구단리에는 이 소설을 통해 기존의 범죄 소설과는 다른 독특한 접근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는 범죄를 단순한 악행이나 개인의 도덕적 결함으로 바라보는 대신, 범죄자를 '최초 피해자'로 정의하고, 그들의 범죄가 사회적 배경과 환경의 산물임을 강조한다. 그의 문체는 철저하게 객관적인 시선에서 다양한 인물의 심리를 묘사하면서도, 때로는 인간적 연민과 이해를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독자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감정적 경험을 제공하며, 그들의 도덕적 판단을 끊임없이 시험하게 만드는 것 같다. 기존의 범죄 소설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사고를 요구하는 작품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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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이끄는 곳으로
백희성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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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젊은 건축가에게 수여되는 폴 메이몽 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진 세계적 아티스트 건축가 백희성의 첫 번째 소설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저자의 건축적 배경은 이 소설에 독특한 시각을 부여하는 것 같다. 작품의 시작은 파리의 오래된 저택에서 시작되며, 예술가의 호기심이 불러일으킨 편지 한 통이 중심이 된다. 이 편지는 사람들의 삶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끌어내는 매개체로 작용하는 것 같다. 저자는 여러 저택의 주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개인적인 기억과 감정을 소설 속에 녹여내며, 독자들에게 진정한 '집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한다. 이러한 접근은 건축이 사람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저자는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촉매로 작용한다.


이 소설의 저자인 백희성은 건축가 출신으로, 건축과 문학을 접목하여 물리적인 공간과 인간의 정신적 여정을 교묘하게 엮어내는 독특한 문체와 구성을 자랑한다. 그는 건축가로서의 경험과 시각을 통해 독자들이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건축물의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이번에 출간한 그의 소설의 제목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단순한 물리적 현상이 아닌, 주인공 뤼미에르가 삶의 여정에서 마주하는 여러 감정과 깨달음, 그리고 인간의 내면에 숨겨진 진실과의 조우를 상징하는 것 같다. 저자는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 즉 사랑과 기억이 인간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준다.


이야기는 파리의 건축가인 뤼미에르가 시테 섬의 유서 깊은 저택에 관한 부동산의 전화 한 통을 받으면서 시작된다. 그는 평범한 사람의 힘으로는 감히 살 수 없는 이 저택에 호기심을 느끼고, 이를 계기로 자신의 삶을 바꿀 모험에 뛰어들게 된다. 저택을 방문한 뤼미에르는 자신이 단지 부유한 구매자가 아니라, 저택의 독특한 조건에 부합하는 ‘건축가’로서 선택되었음을 알게 된다. 이후, 저택의 주인인 피터의 초대를 받아 스위스의 요양병원으로 떠난 그는 낡은 중세 수도원을 개조해 만든 독특한 건축물에 매혹된다. 그러나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틈도 없이, 뤼미에르는 병원에서 기이한 사건들을 경험하게 되는데... 병원의 건물 안에서 그가 처음으로 경험하는 것은 압도적인 빛의 유영, 마치 건물이 자신에게 말을 걸듯 빛의 움직임이 그를 둘러싸고 펼쳐지는데, 이는 마치 오래된 건축물 자체가 살아 움직이며, 숨겨진 비밀을 드러내려는 것처럼 보인다.

피터는 뤼미에르에게 아버지 프랑스와의 의문의 편지를 건넨다. 프랑스와는 피터가 살아가면서 결코 알아채지 못한 저택의 비밀을 숨겨둔 채 세상을 떠났다. 건축가로서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진 뤼미에르는 편지가 지시하는 곳을 탐험하기 시작한다. 저택과 수도원, 고대 종탑, 그리고 비밀 도서관 등 과거의 건축물이 품고 있는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며, 뤼미에르는 프랑스와가 남긴 사랑과 기억의 흔적을 따라간다.


프랑스와가 이 건축물에 새겨 넣고자 했던 것은 건축이라는 공간의 미학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과 '기억'이었다. 그의 비밀을 풀어가면서, 뤼미에르는 피터가 살아가면서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감정과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어 나간다. 이는 뤼미에르로 하여금 자신의 삶 또한 다시금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그의 여정은 건축물이라는 눈에 보이는 재료를 통해, 그 안에 담긴 보이지 않는 감정과 시간을 추적하며, 마침내 프랑스와가 남긴 진정한 유산, 즉 사랑과 기억의 힘을 발견하게 한다.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전통적인 소설과는 달리, 건축가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취한다. 건축가인 저자가 창조한 이 소설은 이야기를 전달하며, 독자들이 공간을 이해하고 느끼도록 유도한다. 책 소에 그려져 있는 건축 도면의 섬세함도 돋보인다. 이는 소설의 제목이 암시하는 것처럼 '빛'을 통해 독자들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빛은 단순한 물리적 현상이지만, 기억과 사랑, 그리고 시간이 켜켜이 쌓인 공간을 조명하는 도구로서 작용하는 것이다.

<빛이 이끄는 곳으로>는 공간과 시간, 사랑과 기억을 독특한 방식으로 엮어낸 작품인 것 같다. 이 소설은 미스터리나 건축 소설로 분류되기보다는, 인간의 내면을 탐구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철학적 요소를 지니고 있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간과하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사랑과 기억이 우리의 삶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건축가이자 작가인 백희성만이 빚을 수 있는 독보적 장르와 서사가 잘 어울러진 소설인 것 같다.

이 책은 특히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싶은 독자들, 그리고 보이는 것 이상의 가치를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 같다. 건축을 통해 공간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 혹은 미스터리와 철학적 사유가 어우러진 작품을 찾는 이들에게도 이 소설은 새로운 시각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빛이 이끄는 곳으로, 총리뷰

저자는 '사랑과 기억'이라는 보이지 않는 재료로 우리 마음속에 새로운 집을 지어준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삶 속에서 빛을 발견하고, 그 빛이 이끄는 대로 새로운 의미를 찾길 바라는 저자의 메시지가 뚜렷이 전달되는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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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컬렉팅 :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케이트 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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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품들에 대한 감상에서 소장으로 소장을 넘어 투자로 안내해 주는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케이트 리의 <아트 컬렉팅 (Art Collecting)>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아트 컬렉팅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역할을 해 준다. 최근 10년간의 미술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개인의 취향을 이해하여 좋은 작품을 발견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구매한 작품을 매각하거나 현금화하는 방법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투자 방식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 초보 컬렉터가 가장 궁금해할 법률적 측면인 저작권법과 세법에 대한 FAQ도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미술 애호가로써 흥미를 가지고 읽어본다.

예술은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고, 우리 내면의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매개체라 할 것 같다. 예술은 다양한 형태와 색깔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그림, 조각, 사진 등 여러 장르의 예술 작품들은 각기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 속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계와 마주하게 된다. 처음 루브르 박물관에서 마주한 예술 작품을 접했을 때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때의 감정은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작품이 나에게 전하는 심오한 이야기와 연결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모든 예술 작품에는 그 예술 작품의 배경에 많은 스토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는 것은 감동이었다. 그래서 나는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그 안에 담긴 감정과 배경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나의 예술 취향을 발견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 여러 전시회와 아트페어, 갤러리를 방문하며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그 속에서 나의 좋아하는 스타일을 찾아보았다. 처음에는 유명 작가의 작품이나 유행하는 장르에 끌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으로 나를 감동시키는 작품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단순히 화려함이나 유명세에 의존하지 않고, 내 마음에 와닿는 작품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주로 감정적인 요소가 강하게 담겨 있는 것들이었다. 어떤 작품은 나에게 깊은 슬픔을 전달하며, 또 어떤 작품은 희망과 기쁨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감정의 연결은 내가 그 작품을 선택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예술은 시각적 즐거움뿐 아니라, 내 감정을 표현하고 정리하는 수단이기도 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감상하는 동안 느끼는 감정은 나에게 큰 의미를 주는 것 같다.

예술 작품을 소장하는 것은 단순한 소비 행위가 아닐 것이다. 그것은 내 생활 공간의 일부가 되어, 매일 마주하는 것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따라서 내가 선택한 작품은 나의 삶과 깊이 연결되어야 할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작품이 나에게 주는 기쁨과 위안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일 것이다. 나의 예술 취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통해 나의 시각이 확장되면서, 이전에 좋아했던 스타일과 작품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들을 탐색하게 되는 것 같다. 예술은 나에게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의 취향을 탐구할 것이다.



저자는 누그나 아트 컬렉터가 될 수 있다는 전제로 아트 컬렉터가 예술 작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부동산 시장과 마찬가지로, 미술 시장에도 작품을 구매하기 위한 다양한 경로가 존재한다. 미술품을 구입할 때는 일반적인 쇼핑처럼 마트나 백화점에 가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전문화된 공간에서 접근해야 한다. 미술품 구매는 크게 1차 시장과 2차 시장으로 나뉘며, 각각의 시장에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품을 거래한다. 1차 시장은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최초로 판매하는 장소로, 주로 갤러리, 아트 딜러, 아트페어 등이 포함된다. 이 시장에서 소비자인 컬렉터는 작가로부터 직접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갤러리나 아트페어를 통해 이루어진다. 갤러리는 예술가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중개자로서, 각 갤러리마다 특색 있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다양한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각기 다른 작품을 비교하고, 그 매력을 느끼는 것은 구매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아트 딜러는 미술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인맥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특정 갤러리에 소속되거나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구매자가 원하는 작품을 찾아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구매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작품을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아트 딜러를 통해 거래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아트페어는 여러 갤러리가 모여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다양한 작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트페어는 특히 미술 시장에 처음 발을 내딛는 초보 컬렉터들에게 친숙한 환경을 제공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탐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아트페어가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2차 시장은 한 번 이상 거래된 작품이 재거래되는 공간으로, 갤러리, 미술품 경매, 전문 온라인 마켓 등이 포함된다. 경매는 컬렉터나 갤러리가 위탁한 작품을 경매를 통해 판매하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매 회사들이 이를 주관한다. 경매는 단순히 고가의 작품만이 아닌 다양한 가격대의 작품들을 포함하고 있어, 원하는 작품을 찾아볼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이다. 또한, 온라인 마켓이나 소셜미디어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에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오프라인 거래보다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작품의 진위 여부를 철저히 검토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예술 작품을 수집하는 것, 즉 컬렉팅이 유명 작가의 고가 작품을 구매하는 것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예술 컬렉팅은 그보다 훨씬 다양하고 접근하기 쉬운 분야라고 한다. 특히 초보 컬렉터에게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예술을 접하고,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저자는 여러가지의 예술 작품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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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컬렉터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컬렉션을 구축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동시에 재정적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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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자처럼 생각하기 (아트 힐링 에디션) - 소진되고 지친 삶을 위한 고요함의 기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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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승려이자 동기부여 철학자인 제이 셰티는 '행복'의 추구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의미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를 제안한다. 수도자들은 수천 년 전부터 단순하고 깊이 있는 삶의 철학을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과 의미를 고민해 왔다. 이러한 고전의 지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하며, 우리가 삶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제이 셰티의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를 읽어본다.

현대 사회에서 성공과 행복은 많은 이들에게 바람직한 목표로 여겨지지만, 이 둘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저자인 제이 셰티는 이러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의 독특한 배경과 경험은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 같다. 제이 셰티는 전통적인 가치관이 지배하는 가족에서 자라났지만, 그는 그 틀을 깨고 자신의 길을 선택했다. 의사나 변호사가 아닌 승려의 길을 택한 것은 단순히 자신의 꿈을 쫓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깊은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이었다. 그는 명상과 자기 성찰을 통해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타인을 돕는 데 헌신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고향으로 돌아온 이후였다. 많은 동창들이 세계적인 기업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었지만, 그들은 의외로 스트레스와 불행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는 현대 사회의 아이러니를 잘 보여준다.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이들이 느끼는 공허함은 제이 셰티가 제시하는 새로운 관점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그는 건강, 행복, 인생의 목적에 대한 코칭을 통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그의 영향력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SNS를 통해 그의 활동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그가 제공하는 콘텐츠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이 셰티의 메시지는 단순히 이론적이지 않고, 실제적이며 실용적이어서 더욱 많은 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그는 복잡한 삶의 문제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풀어내며,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도록 유도했다. 이러한 점에서 그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멘토로 자리잡게 되었다 할 것이다. 그가 만든 콘텐츠는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수억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이 그의 메시지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그의 팟캐스트는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었고, 이들은 제이 셰티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그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

현대 사회의 끊임없는 변화와 경쟁 속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목적을 찾고 그 목적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이 셰티는'도시의 수도자'로서 독특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의 목적을 발견하도록 돕고자 한다. 그의 접근 방식은 깊은 내면의 성찰과 사회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셰티가 전하는 수도자의 사고방식은 우리에게 세상의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방법을 몇 단계에 걸쳐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것이다. 우리는 종종 외부의 기대와 사회적 기준에 의해 자신을 평가하게 된다. 이러한 외부의 영향은 우리의 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게 만든다. 제이 셰티는 우리가 외부의 영향, 내부의 장애물, 그리고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며, 두려움에 초연해질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직시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여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삶의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유는 명확한 목표가 없기 때문이다. 제이 셰티는 자신의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루틴을 바꾸며 마음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가치에 맞는 삶을 사는 과정으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이를 이루기 위한 행동을 취할 때, 우리는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나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마지막 단계는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제이 셰티는 감사의 마음을 넓히고, 재능과 열정을 나누며 봉사의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삶의 의미를 더할 수 있는 방법이다. 봉사는 단순히 타인을 돕는 행위가 아니라, 우리가 인간으로서 느끼는 진정한 기쁨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더 나아가 세상과의 연결고리를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이 세가지 단계를 통해 제이 셰티는 우리에게 수도자식 사고법을 제안한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와 함께, 불안, 질 투, 정욕, 분노 등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할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많은 외부의 압박과 기준에 시달리며, 때때로 이로 인해 자신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그러나 제이 셰티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자신의 목적을 찾고 이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세상의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며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제이 셰티가 제시하는 방법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인생의 깊은 의미를 찾고 이를 공유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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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전쟁 - 세계화, 제국주의, 주식회사를 탄생시킨 향신료 탐욕사
최광용 지음 / 한겨레출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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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는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하며, 이 시기는 서양의 탐험가들이 동양으로의 항해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세계사의 주역이 동양에서 서양으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할 수 있었다. 이 시기의 시작은 단순히 탐험과 발견에 국한되지 않고 인류의 본질적인 욕망, 특히 향신료에 대한 갈망에서 비롯되었다. 향신료는 단순한 조미료일 뿐이었지만, 중세이후 서양에서는 건강과 부, 권력을 상징하는 중요한 상품으로 여겨졌다. 서양이 향신료에 매료된 이유는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향신료는 음식의 맛을 향상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방부제와 약재로서의 역할도 하여, 상류층과 귀족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 때문에 향신료는 고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유럽에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녔왔다. 오리엔트에서 수입되는 향신료는 중개상인들을 통해 비싼 가격에 거래되었고, 이는 유럽 국가들 간의 경쟁을 촉발했다. 동양의 향신료는 그 자체로 신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는 탐험과 발견의 욕망을 더욱 부추킨 것이다.



향신료를 찾기 위한 노력은 대항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었다. 유럽의 여러 왕국과 국가들은 향신료를 직접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자 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탐험은 상업적 목적을 넘어서, 인류의 지리적, 문화적 이해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향신료를 둘러싼 경쟁은 대항해 시대의 여러 사건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후에 식민지 확장과 제국주의의 기초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인류 역사에서의 이러한 향신료 를 둘러싼 역사적 맥락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역사 교양서로, 향신료 무역의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을 심도 있게 분석한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최과용님의 <향신료 전쟁>이었다. 이 책은 향신료가 어떻게 유럽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며, 단순한 상업적 거래가 어떻게 전쟁과 모험으로 이어졌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한다. 향신료 전쟁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향신료를 찾기 위한 인류의 거대한 노력과 그 결과로 나타난 대항해 시대, 인류의 탐험 정신과 그로 인해 변화한 세계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 같다. 후추 한 알의 가격이 진주보다 비쌌던 시대에서, 향신료는 투자자들에게 수십 배의 수익을 보장하며 막강한 경제적 힘을 발휘했 다고 하니... 네델란드의 튤립 광풍과 함께 향신료도 인간의 광기를 건드렸던 것이 아닌가 싶다... 역사는 반복되는 것과 같이 물론 오늘날에도 비슷한 현상은 진행되고 있다 할 것이다. 비트 코인을 비롯한 암호화 화폐의 열풍 또한 같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향신료는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상품 중 하나로, 단순한 맛을 더하는 재료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향신료에 대한 탐욕은 대항해 시대의 시작과 세계화의 길을 여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는 탐험가들의 모험과 무역의 역사에 깊이 뿌리내려 있다. 중세 유럽에서 향신료는 귀한 자원으로 여겨졌고, 이는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상인들과 탐험가들에게 매력적인 대상이되었다. 후추, 정향, 시나몬 등은 그 희소성 덕분에 막대한 가격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상인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서는 위험한 항해를 감수해야 했고, 많은 이들이 이러한 도전에 나섰다. 이러한 탐욕은 단순한 상업적 이익을 넘어,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인 권력과 부에 대한 갈망으로 이어졌다. 15세기 말, 향신료 무역은 대항해 시대를 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당시 유럽인들은 향신료의 산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으며, 이는 탐험가들에게 새로운 항로를 개척할 기회를 제공했다. 안개 속에서의 탐험은 불확실성과 위험을 동반했지만, 탐험가들은 향신료의 가치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기꺼이 이러한 도전을 감수했다. 바르톨로메우 디아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바스쿠다가마 등은 향신료를 찾기 위해 미지의 바다 로 나아갔으며, 이 과정에서 그들의 탐험은 단순한 상업적 목적을 넘어 인류의 역사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향신료 전쟁은 세계화의 길을 열었다. 스파이스 제도를 찾기 위한 탐험은 단순히 한 국가의 행위가 아니라, 여러 국가가 경쟁하는 국제적인 사건으로 발전했다. 포르투갈은 스파이스 제도를 선점하며 향신료 무역을 독점하려 했고, 이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게도 도전의식을 불러일으켰다. 네덜란드와 영국은 포르투갈의 뒤를 이어 동아시아로의 항로를 개척했고, 이는 글로벌 무역 네트워크의 형성을 가속화했다. 이러한 경쟁은 결국 각국 간의 정치적, 경제적 관계를 변화시켰고, 세계는 점차 하나의 시장으로 통합되는 과정을 겪게 되었다. 대항해 시대의 탐험가들은 향신료를 찾기 위한 여정에서 수많은 위험을 감수했다. 폭풍우, 질병, 원주민과의 마찰 등은 그들의 생명을 위협했지만,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이러한 불굴의 의지는 단순한 탐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인류의 탐험 정신과 호기심이 결합된 결과였다. 저자는 향신료를 찾기 위한 인간의 광기부터 시작한 대항해 시대와 이 향신료 전쟁이 인류의 역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 흥미롭고 재미있게 독자들에게 전달해 준다. 책을 읽고 세계 최초의 주식회사와 향신료 무역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었다. 향신료 전쟁은 세계 역 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으로 작용하였으며, 그 결과로 나타난 주식회사의 탄생은 경제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왔다.

우리는 이 역사를 통해 인류가 만들어온 복잡한 관계망을 이해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향신료 전쟁의 교훈은 결국 우리에게 인류의 과거를 이해하고, 현재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사적 맥락을 제공하는 귀중한 자산으로 남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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