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은 당신을 위한 말하기 수업 - 고민을 줄이면 대화가 쉬워진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최지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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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는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 대화를 끊지 않고 상대방이 대화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여러 사례와 함께 스킬을 제공해 주는 신간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일본의 유명한 대화 컨설팅 전문가인 사이토 다카시의 <생각이 많은 당신을 위한 말하기 수업>이었다. 저자는 말하기 수업의 중요성과 그 효과를 상세하게 이야기 해 주고 있다. 말하기 수업이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소통의 달인이 되길 바래본다.

대화에 있어 어떻게 말하느냐는 현대 사회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효과적인 대화는 개인의 관계 형성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들이 대화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자신에 대한 과도한 걱정과 불안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는 소통의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갖고 대화에 임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대화에서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방과의 소통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대화 중에 상대방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말을 하지 못하거나 대화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이러한 걱정이 불필요한 착각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며, 상대방은 대화의 내용보다는 대화의 분위기와 상대방의 태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대화 중에는 상대방의 반응에 집중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대화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다.

대화의 주제를 선택할 때는 상대방이 흥미를 가질 만한 이야기를 던지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일상적인 질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보다는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관심사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저자는 대화의 목적이 상대방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임을 상기시키며, 자신의 경험이나 취미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대화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을 권장한다. 이를 통해 상대방과의 공통점을 찾고,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대화의 질을 높이고,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자기소개를 할 때는 자신의 이력을 나열하기보다는 상대방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는 이야기를 덧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직업이나 학력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개인의 취미나 관심사를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상대방의 관심을 끌고 대화의 활기를 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는 라멘을 좋아해서 맛집을 많이 다녀봤어요”와 같은 이야기는 상대방이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제공하여 대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이러한 방식은 상대방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욕구를 자극하며, 대화의 흐름을 더욱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화의 주도권은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듣는 사람이 쥐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뛰어난 대화자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적절한 반응을 통해 대화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저자는 상대방이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내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은 대화의 본질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통해 상대방은 자신의 이야기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또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함으로써 신뢰를 쌓고,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대화의 흐름이 끊길 때는 지난번에 나눈 이야기를 복습하거나, 상대방에게 직접 질문을 던져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좋다. 저자는 대화 중에 화제가 생각나지 않을 때, “지난번에 무슨 이야기를 했죠?”라고 물어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한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은 함께 지난 대화를 떠올리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은 대화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상대방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여섯째, 대화의 기회를 늘리기 위해서는 한 번에 한 명과 친해지겠다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저자는 큰 모임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한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집중함으로써, 여러 사람과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자신감을 갖고 대화에 임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대인관계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소통의 기술은 연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 저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대화를 시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대화는 기술이자 예술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소통자로 성장할 수 있다. 반복적인 연습과 경험을 통해 대화의 기술을 익히고, 자신감을 갖고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소통 달인이 되기 위한 말하기 방법은 대화의 불안감을 줄이고, 상대방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익히고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더 효과적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개인의 관계 형성과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소통의 기술은 말하기를 넘어, 인간 관계의 본질을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연결하는 중요한 수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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