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소모되기 전에 생각할 것들 - 불안, 허무, 자책에서 자유로워지는 빅터 프랭클 심리학
모로토미 요시히코 지음, 나지윤 옮김 / 유노책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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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우리에게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안겨준다.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신간으로 읽은 모로토미 요시히코의 <마음이 소모되기 전에 생각할 것들>은 빅터 프랭클의ㅣ 철학을 현대인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라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며, ‘로고테라피’라는 독창적인 심리학 이론을 발전시킨 인물이다. 그의 경험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줄 것이다.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철학적인 의미를 생각하면서 살아갈까? 인생철학은 복잡한 것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결국 우리가 어떤 가치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겠다는 결심이며, 이를 통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삶의 각종 역경 속에서 어떻게 의미를 찾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모든 이에게 공통된 과제일 것인 것이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인생철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해 보고 싶다. ^.^

모로토미 요시히코의 『마음이 소모되기 전에 생각할 것들』은 빅터 프랭클의 심리학과 철학을 기반으로, 현대인이 겪는 허무함과 공허함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인생의 의미를 찾고, 더 나아가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다. 먼저 우리는 빅터 프랭클의 인생과 철학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로, 나치 치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은 참혹한 경험을 통해 ‘로고테라피(logotherapy)’라는 독창적인 심리치료 이론을 정립했다. 그는 인간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론을 구체화했다. 그의 경험은 『죽음의 수용소에서(Man’s Search for Meaning)』라는 책으로 집대성되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스테디셀러이다.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에서 살아남는 과정에서 ‘자신의 존재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그의 철학은 우리가 단순히 목표지향적인 삶을 사는 대신, 주어진 삶에서 의미를 찾고, 그것에 헌신함으로써 더 깊은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프랭클이 수용소에서 겪은 끔찍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이 어떻게 극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를 찾고자 하는 철학을 전파하며, 개인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게 한다. 프랭클은 이 책에서 "삶에는 항상 의미가 있으며, 그 의미를 찾는 것이 인간 존재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인간의 자유와 선택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우리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철학은 현대 심리학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로토미 요시히코는 프랭클의 철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한다. 그는 불행이나 역경이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러한 상황에서조차 긍정적인 면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행복의 열쇠라고 주장한다. 모로토미는 특히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절망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랭클의 철학과 자신만의 시각을 결합한다. 그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넘어, 그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을 자신의 인생철학으로 삼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모로토미 요시히코는 프랭클의 심리학 이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이를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특히 그는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어려움들을 더 실용적으로 다루고, 이를 어떻게 인생철학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한다.

모로토미의 책이 다른 심리학 작가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그의 실용적인 접근 방식에 있는 것 같다. 그는 독자들이 심리학 이론을 단순히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실천 가능한 지침들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한 이론적 이해를 넘어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모로토미 요시히코는 빅터 프랭클의 철학을 바탕으로, 마음먹은 대로 행복해지기 위한 7가지 절대 긍정 철학을 제시한다. 이 철학들은 각각 인간이 인생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자신만의 의미를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인정받지 않아도 되는 삶을 수용하라: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지 않고, 내면의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의 역설을 이해하라: 지나치게 행복을 추구할 때 오히려 불행해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행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워야 한다.

자신을 비난하지 마라: 어려움이 닥쳤을 때 먼저 자신을 비난하는 습관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삶의 의미를 찾아라: 인생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삶의 본질이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조 가치를 실현하라: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그것을 통해 삶의 보람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체험 가치를 실현하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그 경험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태도 가치를 실현하라: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그 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모로토미 요시히코는 이 책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은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는 프랭클의 철학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어떻게 인생을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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