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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룰 : The Rule - 유태 3000년, 부와 생존의 불문율
앤드류 서터 지음, 남상진 옮김 / 북스넛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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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우리보다 소수의 민족이지만 어느 민족보다 강하고,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들의 특별함이란 그들의 역사의 배경과 관련이 된, 모두가 알고 있던 룰이다. 

이 책의 처음은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유태인에 대해서, 그들의 역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18가지 룰에 대해 잘 알려진 인물이나 자신, 또는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위 사람들을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18가지 룰은 특별하거나 새로운 것은 없다. 

우리가 흔히 여러 개발서나 일상생활을 통해 알고 있는 내용이다. 

허나 작가의 말처럼 응용 할 줄 모르면 모르는 것보다 못하다. 

그들이 소수자이면서 주류자들보다 많은 분야에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건 그 룰들을 실천, 응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우리는 누군가의 성공을 거창한 무언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거창한 무언가가 없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들과 우리의 차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룰을 실천하고 응용을 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이 책에 소개된 룰은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학습을 즐기며, 다른 사람의 성공을 칭찬하고, 다른 나라를 배우고자 하고, 새로운 환경에 융화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의 머릿속을 읽어보고자 즉, 상대의 생각을 알고자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고, 적은 금액의 기부나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 봉사활동 등의 자선을 베푸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룰은 거창한 실천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룰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면 된다. 

꿈과 그에 대한 이디쉬코프를 실천한다면 우리도 자신의 꿈을 실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The Rule 더 룰 설문조사]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유태인 그들의 문화와 삶을 지혜를 알 수 있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탈무드, 피드백이야기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당신이 지금 지키고 있는 계율 외에 한 해에 하나씩만 더 계율을 추가하십시오. 더욱 큰 축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단 하나만 추가하는 것으로 복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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