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전쟁의 신 - 처음 읽는 전쟁 이야기 대림아이 첫술에 배부른 역사 시리즈 2
문연정 지음, 정은혜 그림 / 대림아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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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 역사를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던 왕과 장군들이 어떻게 영웅이 되었는지, 어떻게 전쟁을 했는지,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를 적어놓은 책입니다.

책을 펼쳐보니 동.서양, 기원전.후, 할 것없이 유명했던 전쟁 영웅들의 인물이 등장했는데요, 첫 페이지에는 먼저 이름과 이 인물이 살았던 시대, 업적 같은 간략하게 요약한 정보들이 적혀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 영웅이 언제 어디서 어떠한 활약을 했는지를 알 수 있는 글이 나오는데 마치 영웅 자신이 직접 독자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묘사되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이 인물과 관련된 책, 문화, 고사성어, 전쟁, 다른 인물, 유물들을 소개하는 심화내용도 있어서 더 알찼습니다.



이렇게 한 3장 정도로 20명의 전쟁의 신들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내용이 너무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저학년 아이들이 여러 인물을 알아보는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랑 위인전은 별로 많이 안 읽어서 아이가 위인들을 많이 모르는데 워낙 장난감칼을 좋아하고 전쟁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이렇게 같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더 부연설명 해주니 재미있게 읽네요 좀더 알고 싶은 인물은 더 자세한 책을 빌려주기로 얘기도 해보구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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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그림자 가게 5 - 검은 짐승과 마지막 대결, 완결 달빛 그림자 가게 5
김우수.정은경 지음, 박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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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동생을 찾는 재오와 빛의 구슬을 삼킨 암랑을 찾아 지구로 온 빛의 수호자들이 달빛 그림자 가게에서 만나 벌어지는 모험이야기를 그린 k-모험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미 4권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마지만 완결책이 나왔다는 이야기에 너무 기대가 됐었네요 ^^

책을 펼치자마자 나오는건 달빛 그림자 가게 책의 시그니처죠 달빛 그림자 극장 이야기 였습니다. 그동안 책에서 에필로그 느낌으로 숨은 이야기를 풀어주는 곳이었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권이라 그런지 앞 이야기들의 줄거리가 적혀 있었습니다. 앞 이야기를 못 읽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본격적인 이야기는 재이가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지팡이 그림자를 암랑이 가지게 되어 재이를 찾아가는 이야기 부터 시작이 됩니다. 마지막 권답게 이야기가 급진전 되었는데요, 뒷부분에 주인공들이 절대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될때는 저조차도 탄식이 나왔고 재오에게 생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났을 때에는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서 뒷부분 먼저 볼 뻔 했네요 ^^



사실 이렇게 책이 인기가 있고 중간 중간 다른 에피소드를 계속 끼워 넣을 수 있는 스토리 라인이라면 질질 계속 시리즈를 낼 수도 있을 텐데 달빛 그림자 가게는 그렇지 않고 오히려 약간 더 끌어줬으면 하는 이 시점에서 과감하게 책의 마무리를 지었네요 그래서 진짜 끝까지 재미있는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의 완권의 아쉬움은 마지막 일상 툰을 보며 달래었네요



완권이라 이제 보내줘야 겠지만 새로운 힘을 가진 재오가 이렇게 잊혀지는 것이 맞나 싶기도 하고 달빛 그림자 가게 에피소드도 충분히 더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질척거리는 마음으로 슬쩍 외전이나 새로운 시리즈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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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1권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허세 없는 기본 문제집 중학 바쁜 빠른 연산/도형 (2026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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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 중간고사때 까지의 범위에 있는 연산문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문제를 구성해 놓은 연산 문제집입니다. 지금 중1인 아이가 중1 진도를 거의 나가고 있는 터라 곧 중2 수학을 들어갈텐데 아이가 거부감도 덜 가지면서 쉽게 풀어볼 연산문제집을 찾던 중에 마침 유명한 바빠 시리즈 연산 문제집을 만나게 되었네요

책을 펼쳐보니 본문내용 전에 중학수학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도 알려주고 수준에 따라 어떤 과정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바빠 연산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수학공부를 계획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니 먼저 간단한 설명이 나왔구요, 꼭 알아야 하는 부분은 형광표시가 되어 있어서 개념 정리하거나 외울 때 가이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바빠꿀팁으로 알아두면 좋을 수학지식을 알려주고 X맨 0맨을 통해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부분을 짚어주었고, 이 모든 내용을 큐알코드를 찍으면 개념강의로 들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그 다음 문제풀이과정이 나오는데 저는 딱 봤을 때 너무 빽빽하고 복잡해서 풀기 싫은 문제집은 배재하는데 이 문제집은 글자는 작지만 문제들이 널찍 널찍하게 적혀있어서 보기에 부담이 없고 나중에 복잡한 문제 나오면 풀어볼 공간도 충분해 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뒤에 종합 문제가 나오는데 역시나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기본 개념을 배우고 확인해보는 과정을 어려움없이 문제 풀고 새로운 내용에 대해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표지부터 문제가 쉽게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서 처음 진도를 나가는 아이에게 딱 맞는 문제집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와 같이 풀어보니 역시나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 풀어서 새진도 첫 문제집으로 제격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꾸준히 집에서 같이 풀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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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을 키워주는 예쁜 말 고운 동시 따라 쓰기
초등글쓰기연구소 엮음, 서다정 그림 / 빅퀘스천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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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윤동주, 정지용, 권태응, 서덕출, 방정환 등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이 쓴 동시들을 계졀별로 나누어 소개하면서 그 동시를 따라 써 볼 수 있도록 해놓은 책입니다.

이 책에 담긴 동시들이 모두 유명한 시인들이 지은 시라는 건 알겠는데 사실, 윤동주, 방정환 같은 분들이야 너무 잘 알지만 부끄럽게도 다른 분들은 이름만 스치듯 들어봤을뿐 어떤분들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마침 책 뒷부분에 이분들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같이 보았는데 시인으로써의 설명만 있을뿐 인물소개는 잘 안되어 있어서 아이와 같이 먼저 찾아보며 시인분들을 짧게 알아보는 시간 먼저 가져보았습니다. (동시에 더 친근감을 느끼기를 바라면서..^^)



그리곤 아이에게 매일 책 읽는 시간에 자유롭게 책을 펼쳐 읽으면서 읽다가 맘에 드는 시가 있으면 옆에 따라 써보라고 하니 하나씩 써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왜 이 시를 선택하게 됐는지, 어떤 이유로 이 시를 쓰기로 마음먹었는지를 물어보니 다양한 대답이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어떤 시는 제목이 맘에 들어서고, 어떤 시는 같은 경험을 한 기억이 떠올라서, 어떤 시는 소재가 맘에 들어서, 어떤 시는 시의 표현이 재미있어서 골랐다고 하더라구요




시의 중간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동시와 관련해서 어휘 활동할 수 있는 활동지도 있네요^^



사실 동시가 은근 진입벽이 있고 지속적으로 아이와 읽기도 괜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의 동시도 읽고 늘 중요하다고 강조되어지는 필사도 가벼운 분량으로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일기보다 동시짓기를 훨씬 쉽게 생각하는 아이라 다음번에는 너도 한번 이 계절과 관련해서 동시를 지어보라고 해봐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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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일에 숨은 우리나라 역사 이야기
조혜영(새록맘) 지음 / 다락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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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꼭 기억해야 할 5대 국경일과 현충일을 소개하고 부록으로 있는 기념일 미니북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국경일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본책에는 5대 국경일과 법정 기념일 중 현충일에 대한 설명이 하나씩 되어있었는데요, 먼저 아이의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국경일의 의미를 알아보는 이야기가 나오고 그 다음으로는 본격적으로 이 날이 어떤 날인지, 무엇을 기념하기 위해 국경일로 정해졌는지, 우리는 어떤 것들을 기억해야 하는지 등이 잘 설명되어 있고 마지막으로는 이 날과 관련된 인물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짧지만 그 날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적혀있어서 국경일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야기를 다 본 다음에는 국경일과 관련된 미니북을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만들기 책에서 자료들을 다 오린 다음에 미니북에 잘 맞춰서 붙이면 미니북이 완성되더라구요 단순히 쓰는게 아닌 입체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책만들기 방법들이 사용되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만들었네요 그렇게 만들면서 국경일에 대해 다시한번 복습할 수도 있었구요




사실 오리는게 좀 많아서 아이가 힘들어하면 옆에서 부모님이 좀 도와주셔야 할 듯 하지만 이렇게 미니북으로 만들어 놓으니 아이도 뿌듯해 하고 아빠한테 가서 책을 보여주며 설명하기도 하더라구요 학교에서 국경일 알아오기 같은 숙제나 방학숙제로 너무 좋은 자료가 되겠다는 생각도 했네요 단순히 국경일에 대한 책이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 알아볼 수 있는 책인 것도 같아서 아이와 잘 활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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