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들과 함께 <징비록> (류성룡 씀, 홍익출판사)을 읽었다. 임진왜란, 정유재란 때 조선이야말로 진정한 헬조선이었다. 이순신 장군 나오는 대목 없었으면 답답하고 화 나서 읽다가 암 걸렸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