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1학기 종강 뒤 여러 책을 읽고 있다. 계통이나 분류 없이 마음 끌리는 대로 책을 펼친다. 읽다가 잠깐 멈추고 다른 책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이상한 집은 호러, 미스터리 소설 장르에 속하는 픽션이다. 소설 같기도 하고 페이크 다큐 기법을 쓴 에세이 같기도 하다. 건축 도면을 이용해 기묘한 이야기를 만든 점이 놀라웠다. 신선한 발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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