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한국기업이 일본기업을 벤치마킹 하며 성장해왔다. 요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한국기업은 미국기업 스타일을 따르는 것 같다. 특히 IT회사나 스타트업은 더욱 또렷이 그러한 행태를 보인다. 이 책은 12년 전에 출간되었다. 읽으면서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