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 6인의 소논문(?) 모음집이다. 일본 관련하여 말랑말랑한 대중서가 난무하는 가운데 이와 같은 학술서에 가까운 교양서를 만나서 반갑다. 안타깝지만 많이 팔렸을 것 같진 않다. 일반 대중에게 소구력이 있는 책은 아닌듯. 그래도 나같은 꼬꼬마 일본학도나 조금 더 깊고 진지하게 일본을 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단비같은 서적이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일본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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