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투비컨티뉴드‘를 열었다. 누구나 손쉽게 에세이, 소설 등 창작물을 올려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게다가 수익배분율이 9:1이라고 한다;; 창작자 몫이 9..
판로가 막힌데다 원가 부담도 있어서 독립출판을 접어두었는데, 반가운 소식이었다. 잽싸게 계정 만들고 그동안 써왔던 작품 몇 개 올렸다. 선별하여 유료 게시물로 설정하기도 하고..(편당 100원 ^^;;)
공연 예술가로 치면 무대가 없어서 목 말랐는데 시원한 우물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다. 플랫폼 만난 김에 다시 글 좀 써야겠다. 장곡타임즈에 투고한 칼럼도 올렸다 ㅎㅎ
로맨스(!) 장르에 속할까 싶은 단편을 올렸는데 친구들께서는 유료 결제 좀 해주시길 ㄱㅅㄱㅅ
각 작품 썸네일 이미지로 뜬 살짝 선정적인 사진들은 내가 픽사베이에서 직접 골라 붙였다. ㅋ
계정주소 https://tobe.aladin.co.kr/t/leedr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