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자키 준이치로 월드 두 번째.

몸과 마음과 돈을 바쳐 자신의 기이한(?) 예술관 실현을 향해 돌진한 남자.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그와 같은 생애를 보낸 사람을 과연 예술가로서 높이 평가해 줄까요?˝ 그럼 금빛 죽음을 맞이하는 것보다 먹빛 목숨을 이어가는 게 나을까?

다른 수록작은 ‘인어의 탄식‘, ‘마술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