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처음 출판된 소설이다. 한국에서는 유시민 씨가 쓴 메타북 ‘청춘의 독서‘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졌다. 카타리나 블룸이라는 젊은 여성이 일간신문의 왜곡 보도 때문에 고통 받는다. 그녀는 자기를 구렁텅이로 빠뜨린 기레기를 살해한다.40여년 전에 나온 이야기인데 지금 벌어지는 상황과 별로 다르지 않다. 식상한 면까지 있다. 왜곡 선동 조작을 일삼는 대중매체,유아 낫 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