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남, 아니 찌질남에 가까운 취준생 김원이와 청각장애가 있는 소녀 Ho가 만들어 가는 사랑 이야기. Ho의 순수한 모습이 귀여웠다.

경기광주 중앙도서관에 이 책이 있다는 걸 확인하고 나서 바로 빌리러갔다. 도서관에서 그래픽노블이나 웹툰 종이책을 찾으면 계 탄 기분이 든다. 나는 웹툰도 종이책으로 읽는 게 편하고 몰입이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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