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봄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줄거리 및 서평 후기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슬라비 스토에프 지음, 마테야 아르코바 그림, 김경연 옮김 / 다봄 / 2021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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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을 파는 고슴도치

#다봄 에서 나온 #미움을파는고슴도치

사실, 저는 제목을 보고, 고슴도치가 삐쭉 삐죽 가시가 있으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부러 자신에게 다가오면 다치니, 오지 마세요. 이런 식으로 일부러 미움을 파는 그런 느낌인지 알았는데

여기선 고슴도치가 악역이네요!!

고슴도치를 악역으로 만들면서 한가지 사실을 알려주네요.

누구나 마음이 약해지고, 힘들어지면

탓할 상대방을 찾고,

악마의 속삭임에 쉽게 넘어가버린다는 점이죠!

악마들은 나약할 때, 사람들이 힘들어할 때 옆에서 달콤한 말로 속삭이다 보니,

누구라도 의지하고 싶어지니깐, 넘어가는 거 같아요!

#미움을파는고슴도치 에서는 고슴도치가 숲을 돌아다니면서 미움이란 걸 파는데,

한마디로 이간질을 시키고 있었어요.

가을날, 한창 바쁠 숲,

다람쥐들이며, 쥐들이며,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서 식량, 집 등을 줍고, 만들고 있는데요.

그때, 미움을 파는 고슴도치가 등장했어요!

빈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미움을 팔아요!라고 하지만,

너무나도 바쁜 숲속 동물들은 눈길조차 주지 않아요.

그것을 알고 있는 고슴도치지만, 모르는 척 계속 돌아다녀요.

그러다가, 하루는 도토리 줍느라 지칠 때로 치진 다람쥐 한 마리가 쉴 겸 고슴도치에게 다가옵니다.

미움을 판다면서 왜 아무것도 없냐고 물어보기 시작하고,

고슴도치는 미움은 마음속에 있기에, 없는 거다,

그러면서 슬슬 이야기를 시작하는데요.

다람쥐에게 이야기합니다.

다람쥐는 힘들게 나무를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도토리를 줍는데,

쥐들은 나무도 오르지 않고, 땅에 떨어진 도토리를 주워간다.

그 떨어진 도토리들은 실은 다람쥐가 나무에 올라가며 내려가며 하다가 떨어진 도토리들이다.

쥐들은 그렇게 쉽게 도토리를 줍고는 자신들을 집에서 다람쥐를 비웃는다는 겁니다.

이사실을 들은 다람쥐는 화가 나고, 어떻게 하면 되냐는 말에 미움을 사기 시작합니다.

미움의 값은 도토리 하나,

다람쥐는 승낙을 하고,

앞으로 땅에 떨어진 도토리가 모조리 다 주워가라

쥐들이 주을 틈도 없이 다 들고 가라는 것입니다.

그해, 가을 쥐들은 도토리를 줍지도 못하고, 화가 난 다람쥐를 이상하게만 여기는 데요.

그래서 쥐도 고슴도치를 찾아갑니다.

자신을 미워하는 마음이 왜 인지 물어보러 가는 거죠.

이렇게 쥐들은 고슴도치에게 와서 사실을 듣느냐,

아니죠 땅굴 속에 산다며 다람쥐들이 주를 무시한다고 합니다.

단지 쥐이기 때문에 미워한다고 하며,

쥐들에게 사람들 마을에 가서 음식을 훔쳐 오면 도토리를 준다며 거래를 합니다.

그렇게 비버에 이어 새들까지 이간질을 시키고

고슴도치 자신은  다람쥐며, 쥐며, 비버며, 새들이 들고 오는 음식, 집 등으로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일이 터졌어요,

아이 새들이 있는 나무를 쓰러트리고 만 거죠.

그런데 이때,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아기 새들을 구하는 데 열심인 동물 친구들

다 구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서로를 탓하고 있어요.

너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어, 아니야, 너 때문이야 하다가

누군가 "아니야, 이건 고슴도치 때문이야!"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동물들은 고슴도치에게 따지러 갔지만,

이미 도망간 고슴도치!

미움을 팔기 위해 또 다른 숲을 찾아 떠나는 고슴도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키다리 대신 전해 드립니다. 하고싶은 말을 전해봐요

대신 전해 드립니다 ㅣ 키다리 그림책 60
요시다 류타 지음, 고향옥 옮김 / 키다리 / 2021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다리

#사과의말

#마음전하기

대신 전해 드립니다.

입에서 나오기만 하면 말인데,

그 말이 나오지 말라 할 때는 잘도 나오더니

진작 필요하거나, 해야 할 상황에는 입꾹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친구랑 싸우거나, 엄마랑 싸우거나 할 때 그 자존심 때문에 먼저 사과를 안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죠!

누구라도 싸우고 나면 후회하고, 먼저 화해를 해볼까 하지만,

막상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딸도 사과해라고 하면 참하기 싫어하고 억지로 하고 건성건성 해서 더 혼나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누가 대신 전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키다리 #대신전해드립니다 에서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서 대신 전해준대요!

수호는 하나에게 장난을 쳤는데,

하나는 그게 싫어서 화를 냈어요!

그리곤 둘이 싸우게 되었는데요.

집으로 돌아온 수호는

화난 하나에게 사과를 하고 싫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자신을 물풍선 동동이라고 소개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동동이는 그게 뭐가 어렵냐며 자신을 따라 와보라고 해요.

동동이를 따라 밖으로 나가고,

동동이가 물건이든, 사람이든  가까이 대면 대신 말을 전할 수 있었어요!

수호의 신발에 동동이가 다가가자, 신발이 말해요!

"아파 밟지 마!!" 신발을 보니, 한쪽을 구겨서 신어서 신발이 아프다는 거였어요!

그 외에도 여러 물건들의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었어요.

그런 동동이를 보고 수호는 동동이에게 내 마음을 대신 전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동이는 말해요!

물건들은 내가 아니면 말을 전하지 못하지만, 너는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내어 하나에게 말해보려고 하지만, 도망친 수호!!

그런 수호가 걱정이 되어서 하나가 먼저 다가와요!

그때 동동이가 다가가자, 수호의 입이 멋대로 움직이고 있었어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게 됩니다.

사과를 들은 하나도 자신도 미안하다며, 서로 화해를 하게 됩니다.

이제 동동이의 역할이 끝났네요!

동동이는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는 다른 사람을 찾아서 떠났습니다.

우와~이 책을 보면서 진짜 수호처럼 저런 경우가 많아서

가끔씩은 누가 내 마음을 전해줬으면~~하는데,

진짜 그런 동동이가 있네요~

동동이가 저희 집으로도 찾아와주면 좋겠네요~~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그린북 지각하고 싶은 날, 초등학생이 읽기 좋은 단편집

지각하고 싶은 날 ㅣ 그린이네 문학책장
전은지 지음, 정문주 그림 / 그린북 / 2021년 7월

 #단편집

#그린북

지각하고 싶은 날

#그린북 에서 출시된 #지각하고싶은날 은 단편모음집이랍니다.

총 5가지의 단편집이 실려있으며, 내용이 그렇게 길지 않다 보니,

초등 저학년도 읽기에 수월하답니다.

저는 다섯 가지를 다 읽어봤는데요,

그중에서도 역시나 책 제목처럼 지각하고 싶은 날과, 놀고먹고 자면서 돈 버는 일을 간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사실, 이 책을 만나기 전, 단편집이며, 뒤에 반전이 있다고 해서, 사실 읽으면서도 어떤 내용일까? 자꾸 생각했어요.

흔한 결말은 아니겠지, 뭘까? 반전이, 하면서 읽게 되었는데,

뛰웅~~진짜 반전이네요.ㅎㅎㅎㅎㅎ

예상치 못한 결말!!

지금부터 두 가지 들려드릴게요!!

먼저 지각하고 싶은 날이에요.

주인공은 오늘 지각이 하고 싶대요.

이유는, 숙제 노트를 들고 오지 않은 것! 더 정확하게는 숙제가 있는데, 숙제 자체도 하지 않은 것!

그래서 학교가 오늘따라 가기 싫은 날이에요.

거기다가, 어제저녁 엄마에게 핸드폰도 빼앗기니, 더더욱 더 가기 싫은 것!

하지만, 통으로 빠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늦게 가면 학교에서 엄마에게로 전화가 갈 것이고,

엄마는 전날 폰을 빼앗아서 나에게 연락도 못할 것이고,

그러면 실종신고가 들어갈지도 모르니,

적당히 늦어야 하는 것!

어린아이가 학교 가는 시간에 그냥 있는 거 보면 어른들이 한마디씩 거들 수도 있어서 대놓고 놀지는 못하고

화장실 벤치에 잠시 쉬기 위해 화장실로 갔어요.

볼일을 보고 나오려는 순간,

교복을 입은 나이 많은 형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혹시나 불량학생이면 어쩌지? 걱정이 되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숨어있는데,

그 형도 학교가 가기 싫대요.

지각하고 싶다고 하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자기랑 비슷한 거 같아요.

하지만 그 형도 학교를 안 갈 순 없다며, 자리를 뜨고, 자신도 학교를 가기 시작해요.

그런데!! 자신의 학교 앞에서 멈추는 형!!

뒤돌아서 자신의 보는데 아이고머니!! 형이 아니라, 선생님이셨네요!!!

왜 지각했냐는 말에..."가끔씩 지각하고 싶은 그런 날이 있잖아요,"라고 하니

선생님도 "그래 그런 날이 있지.."이해를 해주시네요! ㅎㅎㅎㅎ

아, 선생님일 거라곤 생각도 못한 반전!!

동네 중학교나, 고등학교 형인지 알았는데, 학교 선생님일 줄이야!!

진짜 반전이네요!!

그리고 두 번째 이야기!

지내던 곳에서도 계약기간이 다 되어서 나가야 하고,

일자리도 마땅치 않던 찰나,

편안하게 놀고먹고 자고 하면서 머리카락만 제공하면 된다는 회사!!

고민하던 중에, 회사에 입사하기로 했어요/!

단, 월급은 없대요. 그게 좀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잠시 쉬고 싶기도 하고! 입사

기숙사로 들어가니,

반겨주는 기미는 없고, 인사를 해도 시근뚱~~

어느 날, 먼저 온 사원들이 호명이 되고 머리카락 확인을 하러 가는데,

가는 사람마다, 질질 끌려가는 표정으로 갑니다.

왜 저러지? 생각을 했고,

마침내 자신도 불리게 되었는데요

당당하게 네! 하고 가는 주인공

그런데..............

세상에............................반전!

사람이 아닌, 오리였네요!!!

따뜻한 겨울 패딩을 위해

오리들이 털을 제공하는걸,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네요.ㅎㅎㅎ

전 어디 미용 관련 쪽인가 했더니....오리라니....ㅎㅎㅎㅎㅎ

이래서 앞에 들어온 사람들이 힘도 없고 가기 싫어했나 봬요! ᄒᄒᄒᄒᄒᄒ

이런 식으로 예상된 결말이 아닌, 반전의 결말을 알려주는 단편집!!

재미나게 읽었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교육 개미핥기를 구하는 딱 1가지 방법, 숫자도 배워요

개미핥기를 구하는 딱 1가지 방법 - 수의 크기 ㅣ 수학 첫걸음 그림책
맥스 잭슨 지음 / 우리교육 / 2021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숫자배우기

#처음숫자

#우리교육

개미핥기를 구하는 딱 1가지 방법

제목이 참 특이하죠?

개미핥기를 구하는 딱 1가지 방법이라니!

개미핥기가 나오니 꼭 자연도감 같기도 하지만,

자연도감도 아니고, 생물책도 아니고!

바로 기초 숫자 읽기 책이랍니다!

숫자 읽기인데, 개미핥기를 접목시켜서 숫자를 배우게 만들어놓은 거예요!

개미핥기!

개미를 먹는다고 해서 개미핥기라고 이름이 붙여진 동물인데요.

저도 오늘 급 궁금해서 개미핥기에 대해서 찾아보니, 입이 길쭉하고 이빨이 없고 혀로만 개미를 잡아먹는다고 해요!

그럼 이 개미핥기는 뭐 때문에 구해야 하는 건지,

어떻게 구하는 건지, 한번 알아볼까요?!!

#우리교육 #개미핥기를구하는딱1가지방법

개미핥기 1마리가 나무에 올라갔다가, 무서워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어요!

여기서 배우는 개미핥기 한 마리!!

숫자 1을 배울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여러 동물들이 개미핥기를 구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먼저 호기심 많은 악어 2마리가 나타났어요!

하지만, 별수가 없네요!

개미핥기 1마리, 악어2마리

1,2를 배울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다른 동물들이, 다른 마릿수로 나오면서 숫자를 배울 수 있는 거랍니다.

그럼 누가 개미핥기를 구하는지 한번 볼까요?

친절한 사슴 3마리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고요,

졸린 나무늘보 4마리도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숫자 3,4를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여러 동물들이 나와서 동물들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요.

미끌미끌한 뱀 5마리가 밧줄을 만들어서 개미핥기를 구하려고 하고요.

어느새 동물들이 엄청 모였네요!

개미핥기 1, 악어2, 사슴3, 나무늘보4, 뱀5

자신만만해 하던 플라망고6마리도 왔지만, 구출을 포기하고

게으른 박쥐 7마리까지 출동! 하지만 주변만 빙빙 날아다니네요!

시끌시끌 마코 앵무새 8마리도 왔지만, 바닥으로 내려가라고만 하고 별 수가 없네요.

마침내 똑똑한 개구리9마리가 좋은 생각이 났나 봐요!!

나무에는 엄청나게 많은 동물들이 있어요!

잠시 뒤, 아주 작은 개미10마리가 나 탔어요!!

개미들은 살금살금 행진하다가, 딱!! 개미핥기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어느새 개미핥기를 자신도 모르게 개미를 따라서 나무를 내려왔고,

남은 많은 동물들은 나무에서 쿵 하고 떨어졌네요!!

개미핥기를 구하는 방법은 바로 개미였어요!

먹는 거 앞에서 장사 없다고! ㅎㅎㅎㅎㅎ

개미핥기도 본능에 따랐네요!!

맨 뒷장에는 여러 동물들과 숫자가 나와있어서,

동물 이름과 숫자를 한번 더 볼 수 있어요~

자세히보면 한마리라고 해도 될꺼를 1마리라고 표현을 해둬요!

이게 다 숫자 읽기에 도움이 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시공주니어 뿜빠뿜빠 노래하는 자동차, 유아가 읽기 좋은 책

뿜빠뿜빠 노래하는 자동차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72
김삼현 지음 / 시공주니어 / 2021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공주니어

#유아책

#4살책

뿜빠뿜빠 노래하는 자동차

4살인 우리 둘째!

3살 때와는 다르게, 친구와 조금씩 노는데요!

맞벌이다 보니, 직접 노는 모습은 거의 본 적 없지만,

어린이집 선생님 말 들어보면 그렇더라고요!

혼자서 하면 하지 못하는 일도 다 같이 하면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혼자 노는 재미보다, 다 같이 노는 재미도 알게 되고!

친구가 참 좋은 거 같은데요.

#시공주니어 #뿜빠뿜빠노래하는자동차 에서는 혼자서는 어려워도 다 같이 하면 할 수 있다, #우정 #협동 등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노란 자동차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마침 마을에서 뿜빠뿜빠축제가 열리는데요.

모두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하지만, 자신은 "라"밖에 낼 수 없고

노래를 부르면 라라라라라 만 할 수 있어서, 속상해해요.

그러던 어느 날 골목길에서 "솔"이라는 소리를 내는 파란 자동차와 만나게 됩니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다가, 이내 헤어졌지만,

노란 자동차는 자꾸 그 파란 자동차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 찾아가는데요.

가서는 우리 같이 노래를 부르자고 이야기를 하며,

파란 자동차를 승낙을 하고,

다른 소리를 내는 다른 친구들을 찾으러 다녔어요.

그러다가, 도 소리를 내는 덤프트럭이랑도 같이 노래를 부르게 되고

이런 식으로 우연히, 직접 찾으로 다니면서 다른 소리를 내는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쩌다 보니 도레미파솔라시도 를 다 내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들은 서로 열심히 연습하며, 대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마침내 축제날이 되었고,

여러 자동차 친구들이 보고 있는 무대에 오르게 되었어요.

한가지 소리밖에 못 내지만,

친구들과 같이하니 여러 소리를 내고 박수도 많이 받았네요!!

이처럼 다 같이 협동한다면 이루지 못하는 일도 이룰 수 없고,

우정도 배우고, 여러모로 좋은 거 같아요!

친구란 좋은 존재예요.

아직 4살인 저희 딸은 친구란 존재에 대해서 그렇게 잘 모르지만,

점차 커가면서

혼자서 놀아도 재밌던 것도 친구랑 놀면 더 재밌게 된다는 걸 알게 되는 날이 얼른 오면 좋겠네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