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용병단 럭키 속담 퀴즈 백과 운빨존많겜 운빨 백과 시리즈
운빨용병단 지음, 정수영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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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용병단 럭키 속담 퀴즈 백과



#서울문화사 에서 나온 #운빨용병단럭키속담퀴즈백과 입니다.


인기 모바일 게임인 운빨존많겜의 캐릭터들을 테마로 하여 (총 6가지 주제) 속담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사실 그냥 속담 외우기 줄글만 있다면 보기 싫고 재미가 없는데 일단은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캐릭터와 기타 게임들이 중간중간 있기에 읽다 보면 후딱 한번은 보게 된답니다.


사실 첫째는 속담 쓰기 같은 거 하면서 알려주고 책으로도 보곤 했는데, 둘째는 전혀 그런 걸 안 해서 속담을 거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속담이 일상생활에도 쓰고 대화에도 자주 나오다 보니 아이에게 알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어요,




책의 구성은 앞서 이야기했듯이 6사지 테마로 나누어져 있고 위와 같이 나옵니다.


반 페이지마다 한 가지의 속담이 나오고 


중간에 단어를 비워두고 맞추기 퀴즈처럼 1번에서 3번이 나온답니다.


힌트도 나오고 뜻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밑에는 보너스 소환이라 해서 비슷한 속담이 나오기도 합니다.


답은 맨 아래 작게 적혀있으니 참고하시길!



페이지당 하나의 속담이 나오니 무리하게 공부하는 느낌도 들지 않고 게임카드처럼 된 디자인이 아이들에게 거부감을 없애주는 거 같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미니 게임도 나와서 아이들이 얼른 읽고 싶어 한답니다.


저는 자기 전 아이와 한 장씩 읽어주고 뜻을 설명해 주면서 자연스레 익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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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킬게요 책고래마을 63
김미라 지음, 김세진 그림 / 책고래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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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킬게요



#책고래 에서 나온 #내가지킬게요 입니다.



책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강아지가 등장을 하며 강아지가 주인공입니다.


요즘엔 보면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 반려묘 등 다양한 동물을 집에서 함게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희 집은 아직 있지 않죠.


어릴 때 마당에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본 게 다이고 집에서 같이 자란다는 게 사실 좀 그렇거든요!


아무튼 이번 도서에서는 강아지가 함께 집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강아지와 강아지 주인인 할머니와의 관계가 얼마나 서로를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꼭 집에서 키우지 않더라도 마당에서 키워도 마음만 전해진다면 아무 상관이 없죠.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강아지랑 살다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둘은 더욱더 끈끈해집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할머니가 떠나는데요.


자신을 묶어둔 채 말이죠.


말이 안 통하는 강아지 입장에서는 할머니가 자신을 두고 혼자만 어디 간다고 느껴집니다.


사실 할머니는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을 하러 가는 데 말이죠.


하지만 이를 알 턱 강아지는 슬프기도 한데요.





그렇게 할머니 없는 며칠 몇 밤을 지나고 드디어 돌아옵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점, 버려진 게 아니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리웠던 할머니가 돌아온 게 너무 기쁘고 자신이 할머니를 할아버지 대신 지켜야 한다는 생각까지도 들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면 말이 안 통해도 그 진심은 전해지나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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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살롱 1 - 수상한 마녀의 미용실 시크릿 살롱 1
신현정 지음, 모차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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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살롱



#보랏빛소어린이 에서 나온 #시크릿살롱 입니다.


판타지가 접목된 초등도서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살롱 미용실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인데요.


누구나 감정은 가지고 있고 어떤 감정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죠


예를 들어 친한 친구인데 그 친구는 상을 받고 자기는 못 받았다면 질투심이 생기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 이런 감정이 없으면 좋겠다 싶죠?


그럴 때 시크릿 살롱을 만나게 된다면?


시크릿 살롱은 모아둔 감정을 깨져서 하나하나 다 인간 세상에 날아가면서 다시 모으기 위해 인간 세상에 미용실을 열고 아이들의 감정을 하나하나 모우는 주인공의 이야기


미용실에서 머리를 해주고 그 보답으로 감정을 주는 건데요.


분명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감정을 줬는데, 정말 필요가 없는 감정일까요?





부끄러워하는 마음, 자신감이 없는 감정으로 늘 발표할 때 실패를 겪어본 아이


시크릿 살롱을 만나면서 변신을 하는데요


자신감 없는 감정을 주면서 자신감을 찾게 되는데요.


늘 당당하게 말하면서 초반엔 만족하다가, 뭐든 솔직하게 말해버리는 바람에 친구들에게 미움을 사면서 자신이 필요 없다고 줘버린 감정이 필요하게 되며 후회를 하는데요.


후회를 하게 되면 다시 그 감정이 돌아가서 주인공은 다시 감정을 모아야 하는 그런 이야기


각자 다른 고민으로 시크릿 살롱을 찾지만, 끝까지 후회하지 않는 친구들은 없는데요


주인공은 과연 모을 수 있을지?




딸도 순삭 읽어버린 시크릿 살롱


딸에게 너도 이런 미용실을 만나면 감정주고 할 거니 하니


처음에는 그렇다곤 하고는 다시 생각해 보니 안될 것 같다고 하네요.ㅎㅎㅎ


아이가 재밌게 읽은 시크릿 살롱 2권이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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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낱말퍼즐 1-2 - 2024 시행 개정 교육과정 똑똑한 낱말퍼즐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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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낱말퍼즐 1-2 



#스쿨존에듀 에서 나온 #똑똑한낱말퍼즐1-2 입니다.


1학년 2학기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가지고 낱말퍼즐을 풀어보는 건데요,


어릴 때 가로세로 낱말퀴즈에서 게임으로도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책으로도 나오네요.ㅎㅎ


첫째에 비하면 책을 좀 덜 읽어준 둘째가 확실히 어휘력 차이가 좀 나서 요즘엔 다시 책도 읽어주곤 하는데, 이렇게 교과서 나오는 단어는 미리 예습도 하고 또 배운 건 점검도 하는 시간이 되는 거 같아요.





책 구성은 위와 같이 세로 가로 뜻풀이가 있고 반대편에는 그 풀이를 적는 칸인데요,


1학년이다 보니 문제는 7~8개이며 크기도 큼직합니다.


그리고 그림에서 한두 개씩 힌트도 주고 있어요.


답이랑 상관없는 그림도 있기 때문에 그림만 보고 답을 무조건 적었다간 안됩니다!



 


받고 나서 매일 하루에 한 장씩 풀고 있는데요


처음엔 방식을 몰라서 설명해 주고


그 뒤에는 스스로 풀어보라고도 시키고 같이 하기도 한답니다.


풀이에 답의 반대어도 적혀있고 예시도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는 것 같으면서도 간혹 들어는 봤지만, 생각이 안 나서 못 적기도 한답니다.



매일매일 단시간에 어휘 외우기 좋은 도서


공부가 아닌 약간의 놀이식으로 생각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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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번역기 제제의 그림책
권봄 지음 / 제제의숲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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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번역기 



#제제의숲 #거시기번역기



아따 거시기하네~라는 말을 들어봤을 거예요.


하지만, 이제 초등학생이 된 1학년인 딸은 책을 보자마자 "엄마 거시기가 뭐야?"라고 물어보더라고요.


표지의 아이처럼 말이죠.


거시기는 전라도 사투리로, 저도 자세한 모르지만 뭐든 거시리라고 표현한다. 연필도 거시기. 과자도 거시기


그거 거시기 주라~거시기 있잖아~등이죠


아직 책을 읽기 전인 딸은 이해가 안 간다며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김장을 하는 모습인 장면


할머니가 거시기를 들고 오라고 하죠


거시기가 뭔지 몰랐지만, 소금을 들고 가는 거 보고 아 거시기가 소금인 갑다 하지만,


한 가지 뜻이 아니었던 거죠.


심지어 싸우는 장면에서도 거시기 폭발...


하지만 이를 잘 알아듣는 엄마


엄마는 잘 들어보면 거시기가 보인다고 하는데요


과연 주인공은?



다음 장면을 보니 뭔가 알아들은 거 같죠?



저도 실제로 거시기라는 말을 들어보지는 않은 거 같은데요.


물론 방송에서는 들어보았지만, 실제로 전라도 쪽 사람이랑 만나지를 않아서 책 속처럼 들어본 적은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거시기는 그 지역만의 사투리로 옛날부터 자고 나면서 사용한 단어로 그 지역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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