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라는 이름을 가진 책의 주인공은 많다. 그들은 모두 나에게 힐링을 주었기에 이 책도 그런 결이라 생각하고 읽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이 책의 주인공 모모는 현실을 보여 준다.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모모. 그가 세상을 살아가려 선택한 방법은 가히 충격적이다. 하지만 그녀를 욕할 수는 없다. 그녀에게는 그게 최선임을 알기에 말이다.책에 나오는 네 명의 인물들이 다 그렇게 살아간다. 어찌 보면 한심해 보이는 네 명의 인물들. 하지만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그들은 아직 어리고 그렇게 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말해 줄 사랑도 없는데…예쁜 표지와 제목과는 다르게 꽤나 잔인한 현실을 보여 준 책.그래서 읽는 내내 조금은 슬펐던 책.세상이 외로운 이들에게도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
선천적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미아와 교통사고로 제일 친한 친구를 잃고 삶의 의욕을 잃은 카일. 이 둘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은 물론 살아갈 힘을 얻는다.아, #사랑 이야기. 좋다.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 감정이 메말라 있었는데 비를 내려준 느낌. 아!!! 나도 10대의 연애를 하고 싶다.🤣🤣진부한 #로맨스 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좋은 건 저자의 필력 덕분이겠지. 나름 얇은 책이 아니었는데 단숨에 읽었다.이 책의 이름과 동일한 영화가 #넷플릭스 에서 상영 중이라고 한다. 이 아름다운 내용이 영상에선 어떻게 펼쳐질지 너무 궁금하다. (특히 주인공들이 누구일까 너무 궁금!!) 주말에 꼭 찾아봐야지.오랜만에 마음이 간질간질해져서 좋았다.❤️
외계인과 함께 살아가는 먼 미래. 지구로 망명한 무용수 알마가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고 만다. 그녀의 결백을 믿는 경찰 시오. 그는 그녀의 무죄를 증명할 수 있을까?책을 다 읽고 작가의 말을 읽는 순간 나는 알 수 없는 충격을 받았다. 아 이게 이런 이야기 였구나! 단순한 SF인줄 알았던 이야기는 현 시대의 문제를 반영한 멋진 이야기였던 것이다.시대가 점점 바뀌면서 우리는 다양성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야 될 때가 왔다. 다름을 받아들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삶을 살아야 할 터. 그 이야기를 저자는 청소년 SF의 장르로 아름답게 풀어냈다.역시 작가는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니까?🤣🤣재미 뿐만 아니라 교훈도 가득해서 너무나 좋았다.청소년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법. 세상을 살아가며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현실은 어렵다는 이유로 등한시하곤 한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들에게 법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설명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에 깊은 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법에 대한 기초를 알기에는 충분하다. 이 책의 가장 좋았던 점은 법을 정말 쉽게 설명한다는 것이다. 딸에게 설명하는 컨셉의 책이기에 더욱 그렇게 느꼈다. (저자 딸바보가 확실하다.🤣🤣) 세상을 살아갈 때 알아두면 확실한 도움이 되는 법, 그 기초를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청소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인공지능과 챗GPT가 우리 생활에 스며든 요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능력이 바뀌었다. 바로 이 미래 기술들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이 기술들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창조적 사고와 탁월한 질문을 하는 방법을 말이다. 근데 이것들은 무엇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을까?바로 독서다.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높이고 사유하며 사고의 깊이와 배경지식을 넓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질문을 잘 할 수 있게 된다.이 책은 단순히 독서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지 않고, 독서 방법을 다양하게 소개하는데, 나름 책을 좋아하는 나에게도 꽤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올해에는 이 방법들을 활용하여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해 봐야겠다.미래에 새로운 기술을 근간으로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