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능력 소년 버섯도리 1 - 오리지널 코믹북 초능력 소년 버섯도리 1
윤현우 그림, 유경원 글, 버섯도리 원작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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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유튜브채널중 하나인 [버섯도리]

오리지널 코믹북 [초능력소년 버섯도리 1]이 출간되었지 뭐에요^^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버섯도리! 비상한 머리와 뛰어난 체력으로 언제나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워니! 귀여움을 무기로 아빠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는 버섯도리의 여동생!이구요. 엄마!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버셋벤저스의 리더구요. 아빠! 가족들이 별일이 없는지 쉼없이 살피는 버섯도리의 가족의 영웅이에요. 거기에 알렉산더와 아브라함, 발론이 나와요. 여기서 발론은 미러 월드에서 온 어둠의 황태자로 사람들의 분노를 모아서 버섯벤저스를 공격하는 악당이에요.

6가지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오리지널 코믹북 [초능력소년 버섯도리 1] 이구요. 미러 월드에서 온 어둠의 황태자 발론은 사람들의 분노나 공포, 질투같은 어두운 마음을 찾기 시작해요. 과연 버섯벤저스와 발론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 발론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만화를 보다보면 중간에 네컷만화도 나오는데 네컷이지만 재밌어요! 또 버섯도리와 워니의 초능력이 어떤것이 있는지 그 초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집중해서 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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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물리야 세트 - 전10권 이게 바로 물리야
조지프 미드선 지음, 새뮤얼 히티 그림, 이충호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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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분야가 쉽진않던데 재미나게 물리를 접하며 개념이해에 도움을 줄수있을것같아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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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 토끼 슈야 이모티콘 따라그리기 컬러링북
라타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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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따라그리기

이모티콘 컬러링

인스타튠 컬러링

일러스트 컬러링

DIY 도안

이모티콘을 그리기 위해선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 콘셉트 정하기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상대에게 내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모티콘의 콘셉트가 정확해야하는데요. 누구에게,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이모티콘인지 생각해봐요.

> 표정그리기

표정을 보면 감정을 알 수 있지요. 캐릭터의 표정을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봐요.

> 형태그리기

표현하고 싶은 동작을 간단하게 그려봐요. (구체적으로 그리지 않아도 괜찮데요^^) 동그라미로 간단하게 형태를 잡은 다음, 표현하고 싶은 몸동작을 표현해보고 소품을 더해봐요.

> 다양한 크기로 그리기

같은 소품이라도 크기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데요. 강조하고 싶은 물건은 진하고 힘 있는 선으로 크게 표현해보고, 내 마음이 이모티콘을 보는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이요.

이 책의 주인공 슈야와 토야는요^^

슈야는 달달한 슈크림에서 태어난 슈크림 토끼래요. 토야는 초콜릿에서 태어난 초콜릿 토끼구요. 아이들의 취향저격입니다! 넘 귀여워요. 슈야와 토야 따라서 이모티콘 만들기로 재미나게 놀아야겠어요 :)

따라 그려보고 색칠도 하고 스티커도 붙여볼 수 있어요. 가랜드랑 메세지카드도 만들구요. 책 한권이지만 무궁무진한 놀잇감이 가득가득한 컬러링북이라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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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김태광(김도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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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검증한 성공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

진짜 부자가 되려면 알아야할 7가지 핵심비법

무일푼 빈털터리였지만 압도적 성공을 만든 강력한 자기 확신의 기술 7가지

책을 읽으며 의아했던 챕터가 있어요.

[더 빨리, 더 많이 실패해야 하는 이유] 였어요. 인류는 숱한 시련과 역경을 통해 지금과 같은 문명을 이룩했지요. 처음부터 과학이 발전했던 건 아니었어요. 좀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고자 하는 갈망에서 끊임없는 혁신이 이뤄졌고 그런 과정을 통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거죠.

지금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선 반드시 "실패"라는 시련을 겪게 되어있데요. 실패 속에 문제의 답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실패를 거듭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더 나아지고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어있죠. 그런데 ... 실패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보통의 경우 실패를 두려워하죠. 어떤 위인전 혹은 뉴스를 보면 실패를 통해 성공의 아이콘으로 기록되는 부분들을 접할 수 있는데 그건 나와 다른세계의 혹은 다른사람의 이야기라고 치부해버리기 쉽죠. 나는 실패하고 싶지 않으니까 ... 실패를 하면 힘들어지니까 ... 등등의 이유로 말이죠. 그러나 실패를 기회로 여기면 어떨까요? 실패가 주는 교훈을 통해 문제의 답을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아, 이 부분이 잘못되었구나."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게 실패의 원인이야." 등등 그리고 이러한 생각들은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게 해주죠. 따라서 실패를 성공으로 나아가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나아질 것 같아요. 물론 쉽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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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방사능 이야기 엄마의 일기장 2032 즐거운 동화 여행 176
최성인 지음, 정경아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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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방사능 피해에 대해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요즘 연일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라 아이들도 궁금해하고 저도 어떻게 아이들에게 비교적 쉽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요~

한번 파괴된 환경은 다시 회복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건 아마도 잘 알고 있을꺼에요. 더군다나 방사성 폐기물이라면 본래 상태로 회복이 될까? 혹은 몇백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주변 일대는 방사능에 오염이 되었는데 지금까지도 사람이 살 수 없는 도시로 남아있고 뚜렷한 해결방법이 없는 상태죠.

그런데 방사능 폐기물을 바다에 버리는 것에 대해 지구에 살고있는 온 인류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심히 걱정스러운 문제에요. 바다로 유입된 방사능 폐기물이 지금, 그리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사회, 그리고 그 이후 ...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데요. 이건 한 나라의 문제만이 아니죠. 주변국가, 그리고 지구환경에 대한 문제이기에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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