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해력 6단계 - AI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홍은채 지음, 양미연 그림 / 알파에듀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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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에듀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으며

책을 읽고 솔직하게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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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시작되면 마음이 먼저 바빠져요. 학기 중에는 놓치고 지나갔던 것들이 하나둘 떠오르거든요. 이번 방학에는 뭘 채워줘야 할까, 어떤 경험을 남겨줘야 할까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예전에는 문제집을 한 권 더 풀리면 안심이 됐는데, 요즘은 그 방식이 과연 맞을까 하는 고민이 더 커졌어요.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르잖아요. 종이책보다 화면이 익숙하고, 설명 글보다 영상이 먼저 들어오는 환경이에요. 검색창에 단어 몇 개만 입력하면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그 안에는 사실도 있고 과장도 있고 의도가 담긴 말도 섞여 있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그걸 모두 같은 ‘정보’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단순히 많이 읽는 연습보다는, 아이가 정보를 대하는 태도를 한 번쯤 점검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심해야 하는지, 또 온라인에서 어떤 말과 행동이 책임을 동반하는지까지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선택한 책이 『디지털 문해력 6단계 – AI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예요.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는 느낌이었어요. 요즘 디지털 관련 책이나 콘텐츠를 보면, 위험성을 강조하며 조심하라는 메시지가 앞서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아이에게 겁을 주지 않아요. 대신 질문을 던져요. 이 정보는 왜 이렇게 보일까, 이 말의 목적은 무엇일까, 다른 관점은 없을까 하고요.

책을 펼치자마자 느낀 건, 이 책이 단순한 국어 독해 교재가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과학, 사회, 도덕, 실과, 국어 등 여러 교과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고, 그 모든 내용이 디지털 환경과 연결돼 있어요. 그래서 아이도 “공부하는 느낌”보다는 “생각해 보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장 자주 들었던 말은 “이거 나도 본 적 있어”였어요. 유튜브에서, SNS에서, 뉴스에서 스쳐 지나갔던 이야기들이 책 속 지문으로 등장하니까, 아이도 거리감 없이 읽었어요.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이 지금 아이들의 현실과 맞닿아 있다는 뜻이겠죠.

정보를 그대로 믿어도 되는지 묻는 질문부터 시작해서, 검색 결과나 이미지, 지도, 댓글, 광고 문구까지 하나하나 짚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의심하는 연습’을 하게 돼요. 그런데 이 의심은 부정적인 태도가 아니라, 생각해 보는 힘에 가까워요. 아이에게 “믿지 마”라고 말하지 않아도, “왜 이렇게 말했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나오게 만들어요.

특히 과장된 정보나 출처가 불분명한 주장에 대해 다루는 부분에서는 아이의 반응이 인상적이었어요. 평소라면 그냥 넘겼을 문장을 두고, 이건 왜 믿기 어려운지 하나씩 짚어보게 되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아이도 스스로 “이건 좀 이상한데?”라는 말을 꺼냈어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요.

온라인 댓글과 관련된 내용에서는 아이와 대화가 길어졌어요. 댓글 하나가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온라인에서의 말이 현실과 분리된 게 아니라는 점을 이야기하다 보니, 아이도 점점 진지해졌어요. “그냥 쓴 말인데 이렇게 될 수도 있어?”라는 반응이 나왔을 때, 이 책을 함께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정보의 진위를 가리는 데서 멈추지 않아요. 정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온라인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그래서 읽다 보면 ‘디지털 시민’이라는 말이 추상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지금 아이의 생활과 바로 연결돼요.

요즘 아이들은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수많은 의견과 감정, 정보에 노출돼 있어요. SNS를 하지 않아도, 댓글을 쓰지 않아도, 이미 디지털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잖아요. 그런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건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믿고 어떻게 판단할지에 대한 기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디지털 문해력 6단계』는 그 기준을 만들어가는 연습을 도와주는 책이에요. 정답을 외우게 하지 않고, 생각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해줘요. 그래서 아이도 읽는 내내 부담을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자기 생각을 말하는 시간이 늘었어요.

하루에 읽는 분량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겨울방학 동안 꾸준히 이어가기 좋았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예요.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책을 다시 펼치는 모습도 보였어요.

엄마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이 책이 아이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라는 거예요. 함께 읽다 보니 저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우리가 너무 쉽게 믿어왔던 정보들, 아무렇지 않게 넘겼던 말들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디지털 문해력은 어느 한 과목으로 키워지는 능력이 아니라는 말이 책 속에 나오는데, 그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어요.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 정보를 선별하는 힘,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힘, 책임 있게 행동하는 태도까지 모두 연결돼 있어야 진짜 문해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공 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앞으로 더 많은 정보가 주어질 거예요. 그만큼 선택해야 할 순간도 많아질 거고요. 그때마다 누군가 대신 판단해 줄 수는 없잖아요. 결국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해요.

『디지털 문해력 6단계』는 그 연습을 지금부터,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어렵지 않은 주제부터 차근차근, 하지만 가볍지 않게 다뤄줘서 더 믿음이 갔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말 속에 작은 변화가 느껴졌어요. “이건 진짜일까?”, “다른 데도 찾아보면 좋겠어” 같은 말들이 자연스럽게 나왔어요.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이 책의 역할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겨울방학 동안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아이에게 지식을 더 얹어주고 싶어서가 아니에요. 정보를 대하는 태도, 생각하는 방향,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조금씩 키워주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디지털 세상에서 휩쓸리지 않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힘. 『디지털 문해력 6단계』는 그 힘을 키워주는 책이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있는 시간이 참 의미 있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천천히 읽어가려고 해요. 조급하지 않게, 비교하지 않게, 하루에 조금씩. 이 책이 끝날 때쯤에는 아이뿐 아니라 저 역시 디지털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달라져 있을 것 같아요.

겨울방학 동안 아이와 무엇을 읽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면 『디지털 문해력 6단계』는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거예요.

#디지털문해력6단계 #미디어리터러시 #AI시대교육 #초등문해력 #초중등문해력 #겨울방학학습 #비판적사고력 #디지털시민의식 #초등추천도서 #문해력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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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 과학에서 통합과학까지 체크체크 시냅스 (2026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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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됐던 과목이 바로 지구과학이에요. 개념은 많은데 단순 암기로 접근하면 금방 잊어버리고, 문제를 풀다 보면 왜 이런 답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지구과학 개념을 제대로 정리해보자는 마음으로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을 선택했어요.

이 교재는 중학 과학의 지구과학 개념부터 고등 통합과학까지 연결해 주는 구성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관심이 갔어요. 실제로 학습해보니 단순히 중1 과학 문제집이라기보다는, 중학교 과학의 흐름을 잡아주면서 앞으로의 학습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교재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지구과학은 단원 간 연결이 중요한 과목인데, 이전에 풀어봤던 문제집과 비교해봤을 때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은 개념의 흐름을 끊지 않고 이어가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암기 위주의 설명이 아니라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를 먼저 설명해 주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은 총 10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권, 대기, 해양, 천문 영역까지 중학 지구과학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빠짐없이 담고 있어서 겨울방학 동안 차분하게 한 바퀴 돌리기에 좋았어요.

1강 지권의 구조와 변화에서는 지구 내부 구조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판의 움직임과 지형 변화까지 함께 연결해 설명해줘서 이해가 쉬웠어요. 이전 문제집과 비교해봤을 때 그림과 설명이 함께 제시되어 있어 개념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2강 지각을 이루는 암석과 지질 시대 단원은 아이가 특히 어려워하던 부분이었는데, 암석의 종류와 형성 과정을 단계적으로 정리해줘서 부담이 줄었어요. 지질 시대 역시 암기가 아니라 흐름 위주로 정리되어 있어 문제를 풀 때 훨씬 수월해졌어요.

3강 지구의 환경 변화에서는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를 함께 다루고 있어서 단순 과학 개념이 아니라 실제 생활과 연결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이전 문제집과 비교했을 때 설명이 현실적인 사례와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가 흥미를 느끼더라고요.

4강 날씨와 일기도 단원에서는 기압, 기단, 전선 같은 개념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줘서 이해가 쉬웠어요. 날씨 단원은 개념을 제대로 잡지 않으면 문제에서 자주 헷갈리는데,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은 개념 확인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게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됐어요.

5강 해수의 특성과 6강 해양의 표층 순환 단원은 바다와 관련된 내용이라 아이가 흥미를 보였어요. 수온과 염분, 해류의 흐름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문제를 풀 때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게 되었어요.

7강 태양계 단원에서는 행성의 특징을 비교하며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전 문제집과 비교해봤을 때 행성 간 차이점이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되어 있어 암기 부담이 줄었어요.

8강 지구와 달의 운동 단원은 낮과 밤, 계절 변화, 달의 위상 같은 내용을 다루는데, 아이가 헷갈려 하던 부분을 그림과 설명으로 다시 정리할 수 있었어요.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복습하게 되는 구조라 도움이 됐어요.

9강 은하와 우주, 10강 별의 특성 단원은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한 부분이에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우주의 구조를 큰 틀에서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과학에 대한 흥미가 더 커진 느낌이었어요.

문제 구성도 만족스러웠어요.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부터 실력 플러스 문제, 최상위 도전 문제, 서술형 문제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져 있어서 아이 수준에 맞게 조절하며 풀 수 있었어요. 이전 문제집과 비교해봤을 때 문제를 억지로 많이 푸는 느낌이 아니라, 필요한 문제를 적절히 풀면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수능 맛보기 문제였어요. 고등 기출 문제를 그대로 가져온 게 아니라, 중학생 눈높이에 맞게 예제 문제와 유사 문제 형태로 제시되어 있어서 고등 지구과학 문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아이도 처음엔 낯설어했지만 “이런 문제도 나오는구나” 하면서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교재 안에 있는 통합과학 용어 사전과 학생들이 자주 하는 질문 코너도 유용했어요. 문제를 풀다가 헷갈리는 용어가 나오면 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 학습 흐름이 끊기지 않았어요. 엄마가 옆에서 계속 설명해주지 않아도 혼자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어요.

겨울방학 동안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으로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중학 과학은 단기간에 끝낼 과목이 아니라는 거예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해두면 이후 학습이 훨씬 수월해지는데, 이 교재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겨울방학 동안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으로 지구과학 개념을 차분히 정리해보니, 아이가 과학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졌어요. 단순히 문제를 맞히는 것보다 이해하는 데 집중하게 되었고, 스스로 설명해보려는 모습도 보이더라고요.

중학 과학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 지구과학 개념이 약한 아이, 통합과학까지 연결되는 학습을 미리 경험해보고 싶은 아이에게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은 충분히 추천할 만한 교재라고 생각해요.

FAQ로 정리해볼게요.

Q.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 난이도는 어떤가요?

A.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은 기본 문제부터 중~상 난이도의 문제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개념 이해를 중심으로 학습하면 무리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예요.

Q.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 추천 대상은 누구인가요?

A. 중학 과학을 처음 접하는 학생, 지구과학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학생, 통합과학까지 연결되는 학습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해요.

Q. 추천 사용 시기는 언제인가요?

A. 겨울방학 동안 중학 과학 기초를 다지기에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이 잘 어울려요. 학기 중 예습이나 복습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Q.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A.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은 개념을 먼저 읽고 문제를 풀며 이해도를 점검한 뒤, 틀린 문제는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 확인하는 방식으로 활용하면 좋아요.

FAQ까지 정리하고 나니,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은 단순히 한 학기용 문제집이라기보다는 중학 과학의 방향을 잡아주는 교재라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중학교 과학을 처음 시작할 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 이 교재는 지구과학의 큰 흐름을 먼저 보여주고 그 안에서 개념과 문제를 연결해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아이도 “외워야 해서 푸는 문제”가 아니라 “이해해서 풀 수 있는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요.


겨울방학 동안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으로 공부한 경험은 이후 과학 학습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중학 과학에서 통합과학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미리 경험해보니,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 느낌이었어요. 지구과학을 어려워하거나 중학교 과학의 출발점에서 고민 중이라면, 《체크체크 시냅스 지구과학》으로 차분히 시작해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천재교육 #체크체크시냅스지구과학 #교재협찬 #중학과학문제집 #중1과학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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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2 - 119개 대표 문장으로 끝내는 중학 숨마 영어 영문법 2
홍숙한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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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이앤비로부터 교재를 무상 제공받아 자녀와 함께 체험 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중학교 영어에서 문법은 피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막상 공부하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정리해야 할지 막막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중1 과정 이후부터는 문장 구조가 복잡해지고, 단순 암기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문법 개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해요. 그래서 이번에 살펴본 교재가 바로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2》예요.

이 교재는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에서 기초 문법을 다진 뒤, 한 단계 더 확장된 중학 핵심 문법을 정리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중학교 전 과정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법 개념을 119개의 핵심 문장으로 정리해 주기 때문에, 문법을 단순히 규칙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문장 안에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중학 영문법 MANUAL 119 2》의 가장 큰 특징은 문법 범위가 확실히 ‘중급 이상’이라는 점이에요. 문장의 형태부터 시작해서 동사의 시제, 조동사,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수동태, 관계사, 가정법까지 중학교 문법의 핵심이 빠짐없이 담겨 있어요. 학교 수업이나 내신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법 요소들이 Lesson 단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특정 단원만 골라 복습하기에도 좋았어요.

각 Lesson은 먼저 핵심 문법을 대표하는 문장으로 시작해요. 이 대표 문장은 해당 문법 개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문이라서, 학습 후에 문장 자체를 익혀두면 자연스럽게 문법 구조가 머릿속에 남아요. 단순한 규칙 설명이 아니라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먼저 보여준다는 점이 숨마주니어 교재의 강점이라고 느꼈어요.

문법 설명 부분은 불필요하게 길지 않아요. 꼭 알아야 할 핵심만 정리되어 있고,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나 시험에서 자주 틀리는 포인트는 Tip 형식으로 짚어줘서 학습 부담을 줄여줘요. 혼자 공부하는 경우에도 설명이 어렵지 않아, 부모 도움 없이도 스스로 이해하며 넘어갈 수 있는 구성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문제 구성도 단계별로 잘 나뉘어 있어요. 먼저 기본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로 문법 이해도를 점검하고, 그 다음에는 문장 배열하기나 문장 완성하기처럼 한 단계 생각이 필요한 문제들이 이어져요. 마지막 단계에서는 실제 학교 시험에서 출제되는 내신 유형의 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단순 연습 문제가 아니라, 시험 대비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흐름이라 학습 효율이 높아요.

각 Lesson마다 수록된 내신 적중 실전 문제는 특히 활용도가 높아 보여요. 중간·기말고사 전에 이 부분만 다시 풀어봐도 주요 문법 포인트를 빠르게 점검할 수 있어요. 고난도 문제와 중요 문제가 표시되어 있어서, 시간 관리가 필요한 시험 대비용 학습에도 도움이 돼요. 서술형 주관식 문제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요즘 내신 평가 방식에 맞춘 대비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Grammar Review 부분은 한 Lesson을 마무리하며 핵심 문법을 다시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해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어서 복습용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문법을 한 번 배우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정리하도록 유도하는 구성이라 문법 개념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느낌이에요.

교재에서 제안하는 학습 흐름도 현실적인 편이에요. 한 Lesson의 분량이 과하지 않아서 하루에 한 단원씩 학습하면 부담 없이 진도를 나갈 수 있어요. 빠듯하게 공부하더라도 30일 내외로 중학교 핵심 문법을 한 번 정리할 수 있는 분량이라, 방학이나 학기 중 복습용으로도 적당해 보여요.

시중에 중학 영문법 교재는 많지만, 《중학 영문법 MANUAL 119 2》는 문법 개념을 ‘문장 중심’으로 정리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느껴져요. 규칙 위주의 문법서가 아니라, 실제 문장 안에서 문법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반복해서 접하게 해 주기 때문에 문법을 독해와 연결해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영어 문장을 읽을 때 구조가 보이기 시작한다는 점이 이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혼자 공부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예비중이나 중학교 영어 문법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경우에도 활용도가 높아 보여요. 기본 개념을 알고는 있지만 정리가 안 된 상태라면, 이 교재를 통해 문법 흐름을 다시 잡아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2》는 중학교 영어 문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내신 시험까지 대비하고 싶은 학생에게 잘 어울리는 교재예요. 핵심만 정리된 구성, 단계적인 문제 흐름, 반복 학습이 가능한 구조까지 균형 있게 갖춘 문법 교재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중학교영어문제집 #중등영문법 #중학교영어문법 #중학영문법교재 #중학영문법총정리 #이룸이앤비 #숨마쿰라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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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 - 119개 대표 문장으로 끝내는 중학 숨마 영어 영문법 1
홍숙한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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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이앤비로부터 교재를 무상 제공받아 자녀와 함께 체험 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중학교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단어보다 먼저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게 바로 문법이에요. 초등 때는 문장을 느낌으로 받아들이던 아이도 중학교에 올라가면 규칙과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다 보니, 영어가 갑자기 어려운 과목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중학교 영어 문법 교재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얼마나 많이 담았느냐보다 얼마나 핵심만 정리되어 있느냐였어요.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은 그런 기준에서 봤을 때 꽤 인상적인 교재였어요. 이 교재는 중학교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문법을 119개의 대표 문장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에요. 문법 개념을 길게 설명하기보다는 문장 하나로 핵심을 짚어 주는 방식이라 아이가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었어요.

책을 처음 펼쳤을 때 느껴졌던 건 구성 자체가 굉장히 단정하다는 점이었어요. Lesson 단위로 문법이 정리되어 있고, 각 Lesson 안에서는 다시 Point 단위로 쪼개져 있어요. 인칭대명사와 be동사부터 시작해서 일반동사, 시제, 조동사, 문장의 형식, 명사와 관사, 형용사와 부사, to부정사와 동명사, 대명사, 접속사, 의문문, 감탄문과 명령문, 전치사까지 중학교 1학년 문법의 큰 흐름이 빠짐없이 담겨 있어요.

각 Point의 상단에는 해당 문법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대표 문장이 제시돼요. 이 문장이 이 교재의 핵심이라고 느껴졌어요. 단순히 예문이 아니라, 그 문법을 이해하는 기준 문장처럼 사용하도록 구성되어 있거든요. 문법을 외운다기보다 문장을 기억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이 따라오는 구조라서 아이 입장에서도 훨씬 받아들이기 쉬워 보여요.

대표 문장 아래에는 핵심 설명이 이어지는데, 설명이 과하지 않아요. 꼭 필요한 내용만 짧게 정리되어 있고, 아이들이 자주 헷갈려 하는 부분이나 시험에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은 Tip으로 따로 짚어 주고 있어요. 이 부분이 특히 좋았던 게, 부모가 옆에서 다시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이었어요.

문제 구성도 단계별로 잘 나뉘어 있어요. 먼저 기본적인 이해를 확인하는 문제로 시작해서, 문장을 직접 완성하거나 배열하는 문제, 그리고 학교 시험에 나오는 내신 유형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한 Point를 배우고 나면 바로 그 문법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개념과 문제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각 Lesson의 마지막에는 내신 적중 실전 문제가 2회분 제공돼요. 단순 연습 문제가 아니라 실제 학교 시험에 나올 법한 유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험 대비용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난도 문제나 중요한 문제는 표시가 되어 있어서 시험 전에 다시 볼 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어요.

서술형 문제도 함께 구성되어 있는 점도 요즘 내신 흐름을 잘 반영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답형만 풀다 보면 문장을 직접 써야 하는 서술형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교재는 그런 부분까지 미리 연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Lesson을 마무리하는 Grammar Review와 마무리 10분 테스트도 활용도가 높았어요. Grammar Review에서는 해당 Lesson의 핵심 문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주고, 마무리 10분 테스트에서는 시간을 정해 놓고 문제를 풀어보게 구성되어 있어요. 실제 시험처럼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교재에서 제안하는 학습 흐름은 30일 완성이에요. 하루에 3에서 4개의 Point를 학습하면 무리 없이 한 달 안에 한 권을 끝낼 수 있는 분량이에요. 진도를 빠르게 나가야 하는 아이에게도, 천천히 정리하면서 가고 싶은 아이에게도 조절해서 사용하기 좋은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존 중학 영문법 교재와 비교했을 때 가장 다른 점은 문법을 덩어리로 외우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많은 문법책이 설명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은 문장 중심으로 문법을 기억하게 도와주는 교재예요. 그래서 복습용, 개념 정리용으로 특히 잘 어울려요.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은 문법을 처음 배우는 중학생뿐 아니라, 이미 배웠지만 정리가 안 된 아이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교재예요. 문법을 부담스럽게 느끼는 아이에게 문법의 틀을 다시 세워 줄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중학교 영어 문법을 단기간에 정리하고 싶다면, 그리고 핵심만 제대로 잡고 싶다면 숨마주니어 《중학 영문법 MANUAL 119 1》은 충분히 선택해 볼 만한 교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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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이어폰 사과밭 문학 톡 8
이혜린 지음, 손수정 그림 / 그린애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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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린애플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로, 작성자의 주관적인 의견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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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가끔은 줄거리보다 아이의 반응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어요. 그린애플 에코북 서포터즈 활동으로 네 번째 도서를 읽으며 그런 시간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만난 책은 이혜린 작가의 『수상한 이어폰』입니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미스터리나 판타지 요소가 강한 이야기일 거라고 예상했는데, 막상 읽고 나니 ‘선택’과 ‘책임’,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작품이었어요.

책의 시작은 아이들의 일상과 아주 닮아 있어요. “어떤 옷을 입을까?”, “뭘 먹을까?”, “누구랑 놀까?”, “말할까 말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반복되는 선택의 순간들 말이에요. 어른에게는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하나하나가 꽤 큰 고민이 되기도 하지요. 특히 선택의 결과가 친구 관계나 학교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 보니, ‘잘못 고르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수상한 이어폰』의 주인공도 그런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입니다. 우연히 중고 거래를 통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어폰을 손에 넣게 되는데, 이 이어폰은 버튼만 누르면 언제나 최선의 선택을 알려줍니다. 시험 문제부터 친구 관계, 말 한마디까지 대신 결정해 주는 이어폰의 존재는 처음에는 마치 기적처럼 느껴져요. 실수할 일이 줄어들고, 창피한 상황도 피할 수 있고, 친구들 앞에서 늘 ‘잘하는 아이’로 보일 수 있으니까요.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가장 먼저 나눈 대화도 바로 이 지점이었어요.

“이런 이어폰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아이는 망설임 없이 “완전 좋지!”라고 말하더라고요. 그만큼 아이들도 선택이 어렵고, 실패가 부담스럽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분위기는 조금씩 달라집니다. 이어폰의 도움을 받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주인공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과정을 점점 생략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도와주는 존재’였던 이어폰이 어느 순간부터는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존재’가 되어 가는 모습이 꽤 인상 깊었어요. 이 부분에서 아이가 책을 읽다 말고 이렇게 말했어요.

“이건 주인공 생각이 아니라 이어폰 생각인데?”

그 말 한마디에 이 책의 핵심이 다 담겨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상한 이어폰』은 단순히 신기한 물건이 등장하는 판타지 동화가 아니라, ‘내 선택은 어디까지가 나의 것인가’라는 질문을 아이 스스로 던지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선택이 늘 옳을 수는 없어요. 어른도 마찬가지고, 아이는 더더욱 그렇지요. 아동·청소년기에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택의 기준이 흔들리기 쉽고, 그래서 누군가 대신 정해 주기를 바라게 됩니다. 이 책은 그런 마음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선택을 남에게 미루는 것이 결국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지를 차분하게 보여 줍니다.

읽으면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선택을 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라는 메시지였어요. 이어폰에 의존해 결정을 미루는 주인공의 모습은, 현실에서 어른의 판단이나 시스템에 기대어 움직이는 아이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었어요. 아이에게 이 부분을 이야기하니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계속 이어폰 쓰면 편하긴 한데, 내가 점점 없어지는 느낌일 것 같아.”

이 말이 참 오래 남았어요. 실패하지 않기 위해 선택을 피하다 보면, 결국 자신을 믿는 힘도 함께 줄어들 수 있다는 걸 아이 스스로 느낀 거니까요. 『수상한 이어폰』은 바로 그 지점을 섬세하게 짚어 줍니다. 잘못된 선택이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과연 더 나은 선택인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해요.

그린애플 에코북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여러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 왔지만, 이번 도서는 특히 ‘읽고 나서 대화가 길어지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줄거리 자체도 흥미롭지만, 책을 덮은 뒤에 “나라면 어땠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거든요.

아이에게 “이런 이어폰이 진짜로 있다면 끝까지 쓰고 싶어?”라고 물었더니, 처음과는 다른 대답이 돌아왔어요.

“처음엔 쓸 것 같지만, 나중에는 안 쓸래. 틀려도 내가 고르는 게 나을 것 같아.”

이 한 문장이 이 책을 함께 읽은 가장 큰 의미라고 느꼈습니다.

『수상한 이어폰』은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지만, 그 책임을 무겁게만 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성장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요. 오늘의 선택이 완벽하지 않아도, 그 경험이 내일의 더 나은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 말이에요.

그린애플 에코북 서포터즈 네 번째 도서를 마무리하며 느끼는 점은, 이 시리즈가 아이에게 ‘정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생각할 질문’을 남겨 준다는 점이에요. 부모 입장에서도 아이의 선택을 어디까지 도와줘야 할지, 어디서부터는 기다려야 할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결정하는 일이 어렵다며 늘 주변에 묻고, 정답을 찾으려 애쓰는 아이에게 『수상한 이어폰』은 따뜻하지만 분명한 메시지를 건넵니다. 선택은 대신해 줄 수 없고, 그 결과 또한 내가 감당해야 하지만, 바로 그 과정 속에서 내면의 힘은 자란다고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선택해도 괜찮다”, “틀려도 괜찮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전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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