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6-03-29  

개나리꽃은
피지 않았지만 님이 오시려 재너머 둔덕에서 바람이 불었군요. 다시, 돌아오셔서 기쁩니다. 잊지않고 찾아 주셔서 또한 행복합니다. 다시는 다시는! 제 그리움을 너무 오래 담아두게 하시지는 마세요^^
 
 
stonehead 2006-03-29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부족하고 별 볼 일 없는 이 사람을
이렇게 까지 중하게 생각해주시다니... 그저 감읍할 따름입니다.^-^

부디 제 무심함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여우님께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굳은 다짐과 배전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