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두 2005-05-10  

음... 뉘신지 무척 궁금합니다^^
띠 동갑이라고 하셨는데 바람구두님께 엉아라시면 저보다 아래시라는??? 그런데 구두님의 냄새가 나는 듯한 이 묘한 느낌은??? 궁금합니다. 과객이시길 원하신 스톤해드님도 혹 마태님과 부리님 같은 사이 아니신지요??? 흠... 저의 추측인가요^^ 아무튼 글 감사하구요. 님의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stonehead 2005-05-10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저는 올 해 오십이 되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입니다.(잔나비 띠)
큰 녀석...현재 전경으로 군복무 중인데,
판타지 소설 '궁극의 마스터(전7권)'을 출판하고 군에 입대했습니다.
헌데 녀석이 요즘 추리소설에 대해 관심을 갖더군요.
쟝르(판타지, 무협 등)쪽에 글을 쓰려면 추리소설의 요소들을
도입한다면 아주 좋겠다고...
근데 인연인지는 몰라도
마침 만두님께서 추리소설 쪽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계셨고,
또한 띠동갑이라는 묘한 인연에 가던 걸음 멈추고,
짧은 호흡과 더불어 얕은 흔적을 남겼던 것입니다.
모래사장에 남겨진 족적과도 같이 곧 잊혀질 흔적을 말입니다.



물만두 2005-05-10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잘못 읽었네요. 에고... 사과드립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