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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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기억, 나의 평가와 타인의 평가

<우연은 비켜가지 않는다>를 읽고


엘리자베스 핀치의 대학에서의 강의에 흠뻑 매료되었던 닐, 

20여년간의 만남이 있었고 식사를 하며 지식을 논하고 

해박한 지식은 존경과 사랑으로 이어졌다. 

약속의 취소가 두 번 연속으로 있었고 

핀치의 부고를 받게 된다. 

닐은 그녀의 서류와 책 처분의 일을 맡게 되고 

핀치의 자서전을 쓰려 했으나 이차 저차 중단하게 된다. 

율리아누스에 대한 학자들의 각 각 다른 평가와 

엘리자베스 핀치교수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함께한 친구들의 평가도 그저 그런 사람으로.....  


그래도 자신의 평가에 따라 자서전을 완성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아마도 자료 부족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 싶다. 


소설이지만 역사얘기도 많고 

철학적 얘기 같기도 하고. 

어려운 책이다. 

두 번 연이어서 읽었지만 정리가 싶진 않았다. 

그럼에도 좋은 책 같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책이라서 사진을 멋지게 찍진 못했다.


#우연은비켜가지않는다 #줄리언반스 #정영복옮김 #다산북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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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개인사업자 절세 공부 - 기초 세법부터 사업자등록, 세금 신고·납부까지 1인 사장님을 위한 맞춤 세금 가이드북, 2025년 최신 개정판
한지온 지음 / 길벗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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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언니가 알려주는 개인사업자의 세금


<개인사업자 절세 공부>를 읽고 / 한지온 / 길벗


이 책은 개인사업자 기준 사업자등록부터 세금 신고, 납부 절차, 절세 방법, 용어와  세금 제도 등 예시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고 1인 초보 사업자가 가까이 두고 참고하기 좋은 가이드북이다.


세금 책, 서평모집 글을 보고 왕눈이가 된 나의 눈, 어떻게 그 어려운 세금 이야기를 했을까나? 궁금하기도 했고 반갑기도, 세금 관련 책은 일반 대중들이 쉽게 읽게 자주 나오는 편이 아니라서, 세무사나 회계사같은 동일 직종의 전문가나 직원들의 교육용이나 실무서, 전문서적 말고 별로 발견 할 수 없었다. 이 책은 2020년 11월에 초판이 발행되어 7쇄를 거쳐 이번에 개정판으로 나온 최신의 책이다. 처음 책을 받고는 기쁨도 있었지만 부담감에 도대체 어떤 말로 어떻게 표현하겠다고 신청을 했는가? 후회도 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알기 쉽게 적어놓은 글들을 보고 모든 두려움은 날라가고 읽는 내내 끝까지 머릿속이 요동치는 곳은 없었다. 한지온 작가님, 세무서 언니의 쉬운 설명 글들에 감사함을.


♣ 책표지의 선명한 빨강색에 큼지막한 글씨는 자신감과 쉽게 알려줄게 하는 인상을 주었다. 


차례는 1장 세금공부가 필요한 이유, 2장 자녀/근로장려금, 사업자등록 신청하기, 3장 부가가치세, 4장 종합소득세, 5장 원천세, 6장 심화세무지식,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각종 용어정리에서부터 신고서에 예시로 써 주었고, 계속적 반복적 소득이 발생하면서도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으면 발생할 가산세가 있고.

개인사업자 / 법인사업자의 차이, 세율, 사업자등록 시 필요서류

개인사업자 / 면세사업자, 면세란? 면세 업종(사진 참고)

개인사업자 / 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간이과세자란?, 간이과세 배제업종(사진 참고)

사업자등록 방법 : 세무서 방문, 홈택스에서 등록하기 예시

업종선택, 업종코드, 사업용계좌 신고, 미 신고 시 불이익, 명의 대여의 위험성 등


부가가치세는 물건값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최종소비자가 부담한 것을 사업자가 세무서에 납부하는 것이다. 신고•납부 기간

매출 누락은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되거나 조세범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고 범법행위이다.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산서, 발행 의무, 발행 예시, 발행 방법, 조기 환급

신용카드 사용과 현금영수증 발행의 세금혜택, 신용카드발행세액공제, 전자신고 예시, 사후 검증 추징사례


종합소득세 –자진 신고•납부

세금을 떼고 돈을 받았는데 왜 또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는가?

종합소득세를 과세하는 세 가지 방법

종합과세 : 금융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분리과세 : 이자, 배당, 기타소득 등 기준금액 초과 시 초과액은 종합과세

분류과세 : 퇴직소득, 양도소득

복식부기 의무자, 간편장부 대상자 기준

기장으로 신고 : 자기조정, 외부조정, 성실신고확인, 간편장부

추계로 신고 : 추계기준율, 추계단순율

업종별 수입금액 기준에 의한 기장의무(사진 참고)

신고유형에 따른 기장의무와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세무대리인 세무사나 회계사에게 기장을 맡기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네 가지

 초기 자본투입이 많아 적자가 예상될 때 이월결손금으로 차기 이후의 이익에서 공제 가능

 연 매출 4800만원 이상인 경우

 재무제표가 필요한 경우

   관공서를 대상으로 입찰을 하거나 보조금을 수령하고자 할 때, 은행에서 대출을 실행할 때

 직원이 있는 경우 4대보험 신고나 각종 세금신고, 연말정산 등 불이행 시 무거운 책임이 있다.

장부를 작성하지 않으면 무기장 가산세 부담이 클 수도 있다.

종합소득세 계산구조(사진 참고)

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율 6~45%(사진참고)

사업과 관련된 지출이어야 하고 증빙서류가 최대한 적격증빙(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을 받고 불가능 시 간이영수증이라도 꼭 받고 대금지급은 가능한 계좌이체로 한다. 서류들은 5년동안 보관한다. 종합소득세 신고예시

원천세 : 사업자는 인건비를 비용으로 인정받으려면 원천징수를 하고 신고•납부의무와 지급명세서 제출 의무가 있다. 원천세와 지급명세서 신고•납부방법 및 일정

심화세무지식 고지서 송달장소 변경 신청, 납부기한 연장과 징수유예, 분납신청, 세금포인트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차명계좌(사업자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명의로 만든 은행계좌), 차명계좌에 입금된 돈은 모두 매출 누락으로 본 판례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서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개인사업자절세공부  #한지온 #길벗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원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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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1 강풀 순정만화 5
강풀 글.그림 / 재미주의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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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이와 사건들

<마녀>01를 읽고 / 강풀 글 그림 / 재미주의


엄나는 늦은 나이에 미정이를 낳다가 돌아가셨다.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던 박미정

외동딸을 자신의 몸 보다 사랑했던 아버지는 

딸과 관련된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되고 

그 소문의 근원지를 추적하고 그들에게 폭력을 쓰고 싸우고 난폭해진다.

사건들이 생길수록 소문도 무성해지고

학교에서는 외톨이가 되고 스스로도 고립이고.

혼자이나 남학생들의 관심은 계속된다. 

사건은 또 발생하고 박미정은 마녀가 되고 학교도 떠나게 된다.


만화를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던 나

인생을 뭔 재미로 살았는지? 

이 책을 접하고서야 후회했다. 

만화속에 이렇게 예쁜 그림들이 있으리란 생각을 못 했던 나, 

이제라도 알게 된 걸 천운이라 여겨야겠지. 


만화 속 그림들 눈 온 풍경들이 왜 이렇게 예쁜거야!

“마치 아버지와 함께 별 속을 걷는 기분이었다.”   -p169

이 문장은 또 왜 이렇게 아름답고. 

잠시 여름 밤하늘의 그 수 많은 별 들 속에 같이 있는 듯한 상상도 해봤다.


미정을 좋아했던 동진, 

그녀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여러 사건들

다치거나 죽거나

그녀를 좋아했고 늘 관심 있어 했었던 만큼 그녀를 구원해줄 수 있을까?

1권만을 읽고는 도저히 궁금해서 전권세트 몽땅 사서 쉬지 않고 읽어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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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호텔
하라다 히카 지음, 이소담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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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호텔에서 특별한 금융 수업 받기

<노인 호텔>을 읽고 / 하라다 키카 / 이소담 옮김 / RHK


이 소설은 대대손손 기초생활 수급자로 사는 히무라 가, 히무라 가 가족의 막내로 자란 프론청소부 엔젤과 한때는 잘나가던 사업가, 큰 건물 주인 노인, 호텔에 장기 투숙 중인 아야노코지 미쓰코와의 얘기가 주이다. 변두리 호텔 프론은 여행자가 아닌 무연고 노인들이 투숙하고 있다. 


108호의 장기 투숙객 아야노코지 미쓰코, 78세 여성, 키는 155cm로 엔젤 보다 조금 작다. 꼬챙이처럼 말라서 원피스도 헐렁헐렁하다. 시선은 유난히 예리하다. 엔젤이 인사하자 방청소를 거부한다. 늘 오던 사람이 아니라고. 거동은 가능하나 일주일에 한 번 장을 보러 외출 할 때 빼고는 방에만 있다. 반드시 방에 있을 때만 청소하라는 당부가 있다.


히무라 엔젤 대대손손 기초생활 수급자의 일곱 번째 막내딸, 넷째가 태어났을 때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아빠는 허리를 다쳐서 일을 그만둔다. 젖먹이를 키우던 엄마도 일을 할 수 없어서 기초생활 수급자가 된다. 엄마의 부모님도 상황이 비슷한, 자식은 여덟 명이었고 할아버지는 20대 중반에 허리를 다쳐 기초생활 수급자가 되었다. 엔젤의 가족은 3대가 기초생활 수급자다. 학교에서 때때로 기초생활보장 제도에 관해 언급하면 세금도둑 이란 말도 듣는다. 불량한 유코 엄마는 방송국에서 촬영할 때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라고 시키기도 했다.

감정표현이 서툴던 미쯔코의 남편, 남편은 먼저 떠나고, 자녀들은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로 노인에게 무관심하고 죄책감은 있으나 노인에 대한 책임을 회피한다. 미쓰코는 노인호텔에서 새로운 관계를 맺고 사람들에 대한 의심은 많으나 위안을 찾고 새로 삶을 받아들인다. 

엔젤은 자기 가족들과 다르게 독립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건물주 미쓰코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그의 도움을 받아 금융 수업을 듣게 된다. 노인의 충고를 듣고 주거 환경수준을 낮춰서 주거비를 줄이고 생활비를 절약하며 검소하게 생활하고 저축하며 종잣돈을 마련한다.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한 준비의 막바지이고 이 과정에서 미쓰코는 엔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인생의 멘토가 되어 무엇 무엇을 가르쳐 주고 서로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인가? 엔젤은 노인에게 무슨 도움이 되며 어느 정도 규모의 건물이라도 구입하게 되고 경제적 자립에 성공하게 될까?


소설인데 금융 수업 얘기가 나와서 새삼스러웠다. 하지만 사회 초년생이나 저축이나 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보면 도움이 될 거 같다. 소설의 초반부는 재미가 없었고 무슨 이야기인가 했었다. 읽다보니 재미가 있어지고, 노인이 삶의 기본도 배우지 못한 엔젤에게 멘토가 되어 삶의 통찰을 전해 주고 엔젤이 겪는 집안과의 문제를 해결해 줄 때도 있었고 노인 문제, 빈곤 문제 등을 생각해 보게 했다.



출판사에서 도서 제공받아서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노인호텔  #하라다히카   #이소담  #알에이치코리아  #금융수업  

#book.gu_book.gu  #rhkorea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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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기의 결 - 무해하게 행동을 바꾸는 과학적 방법
카렌 프라이어 지음, 조은별 외 옮김 / 페티앙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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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강압 없이 함께 즐기는 교육

< 가르치기의 결 >을 읽고 (무해하게 행동을 바꾸는 과학적 방법)

 카렌프라이어 지음 / 조은별 김소희 옮김 / 페티앙북스


이 책은 동물부터 사람들, 또는 자기 자신까지 누군가에게 바람직한 어떤 것을 가르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반려동물 개나 고양이 또는 자녀, 학생, 직장 동료들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의 질문에 대한 해답, 강화교육 원리와 많은 사례들이 나와 있다. 포지티브 강화 사용법만 알면 아이를 공공장소에서 얌전히 있게 하거나 강아지에게 올바른 장소에서 배변하게 하는 것 등의 교육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고 한다.


강화와 강화 교육의 원리, 행동형성, 자극통제, 언트레이닝, 클리커 트레이닝 등이 차례로 나온다.


소설을 읽다가 읽으려니 1장을 읽고 2장 초반쯤에 잘 안 읽히고 좀 지루한 느낌이 있었다. 한 5일을 다른 책 몇 권을 읽다가 다시 잡았더니 이 책을 내가 왜 지루해했지? 하면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고 잘 읽히고 궁금증이 생겨 끝까지 계속 읽었다. 하지만 뭐든 코앞에 닥친 상황이 아니면 실천이 어려운 거 같다. 여러 번 읽어서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원리를 외우고 있다가 상황이 닥치면 응용해서 사용하면 여러 곳에 써먹기는 좋을 거 같다. 이런 책이 많이 나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작가는 반려견의 쓰레기통을 뒤져 난장판을 피우는 나쁜 행동을 없앤 사례와 

어머니와의 전화를 피하게 될 정도로 즐겁지 못했던 경험들을 해결하고, 유쾌한 통화로 삶을 바꾼 사례가 다른 사람들도 이런 비슷한 경우가 종 종 있을 거 같아서 가져와 봤다.


 신호로 조건화된 혐오 자극 위험에 대한 경고 신호로 조건화된 혐오 자극 사용하기

“나는 스프레이 병에 물을 채우고 바닐라향 농축액 몇 방울을 첨가했다. 아주 강했지만, 나에게는 기분 좋은 냄새였다. 그런 다음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개 앞에서 스프레이를 뿌렸다. 개는 깜짝 놀라며 달아났다. 이어서 쓰레기통에도 뿌렸다. 그때부터 개는 쓰레기통을 멀리했다. 혐오스러운 것은 그 연관이었다. 개 앞에서 스프레이를 다시 뿌릴 필요는 전혀 없었다.”   p145


 나쁜 행동을 직접 억제하는 대신, 그 행동 외에 다른 모든 행동을 강화하는 방법

“나에게 어머니와의 통화는 몇 년간 골칫거리였다. 통증,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 같은 어머니의 문제들과 관련 있었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었다. 어머니의 불평은 눈물로 바뀌고 눈물은 다시 나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지는 식이었다. 나는 이 불편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전화 통화 중 내 행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방법 4)소거하기와 (방법7)행동의 부재 형성하기를 사용했다.” ‘아’,‘음’, ‘뭐’, ‘네’라는 별 의미없는 말만 해서 의도적으로 어머니의 불평과 눈물이 소거되도록 한 것 이다.(방법4). 

그러고는 불평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전부 강화했다. 요양원의 새 소식, 책이나 날씨, 또는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에는 열정적으로 반응했다.(방법7). 놀랍게도, 20년간의 갈등은 두 달 만에 달라졌다. 눈물과 고통이 차지하던 자리를 대화와 웃음이 대신했다. 걱정거리로 시작해 불평불만으로 이어졌던 어머니의 전화 내용은 ‘의사랑은 이야기해 봤고?’, ‘내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전화 좀 해줄래?’와 같은 간단한 요청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가십거리, 추억이야기, 농담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어머니는 젊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가 매혹적이고 재치 있는 여성이 되었다. 여생 동안, 나는 어머니와 직접 만나서 그리고 전화로 이야기하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했다.   -p213


“소란과 강요 없이 자극 통제를 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트레이너와 교육 대상 모두의 삶이 훨씬 평온해진다.”  -p166 


“좋은 자극 통제란 곧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즉 정직하고 공정한 의사소통이다. 자극 통제는 포지티브 강화로 이뤄지는 가장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고차원적인 교육이다.”  -p167


혜진님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서 읽고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hyejin_bookangel  #가르치기의결  #페티앙북스  #카렌프라이어 #조은별김소희옮김  #행동과학도서  #칼리언니  @kali_suzie_jin  @petia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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