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체극장' 은 10대를 위한 지식만화라고 독자층을 준비하고 있다. 그럼에도 인체의 해부나 신체기관 설명 등 은 어른인 내가 봐도 디테일하며, 전문적이다. 뼈와 신체기관의 명칭은 한자어와 한글어로 모두 표시되어있고,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명칭들은 영어로도 표현되어 있어 상식이나 의학적인 지식을 많이 알 수 있게 되었다.

 

 

 

 

 

 

 

 

 

 

 

 

 

 

 

 

 

 

 

 

  골격기관계, 근육기관계, 호흡기관계, 순환기관계, 소화기관계, 배설기관계, 내분비기관계, 생식기관계, 면역기관계, 신경기관계, 감각 기관계 11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에게 실생활에 도움이되는 간단한 치료방법과 바이러스 면역체계 원리 및 예방접종의 원리와 예방방법에서도 해부학적 근거를 통해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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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하기 

 

                        1. 기간 : 2015년 12월 24일 ~ 2016년 1월 3일  

                        2. 당첨자 발표 : 2016년 1월 5일                     

                        3. 모집인원 :  10명

                        4.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5. 당첨되신 분은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알라딘'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추후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야근과 휴일근무, 그리고 열정페이의 삼중고!

 

오늘도 사표를 품고만 있는 우리 시대 젊은 샐러리맨들에게 건네는

 

핵공감 대리만족 스토리

 

 

본격 직장인 소설의 탄! 

 

만화에 <미생>, <송곳>이 있다면

소설에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있다!

일본 직장인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 속에 35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우리들의 모습을 이토록 생생하게 담은 소설은 처음이다!

 

입사 반년 만에 연이은 야근으로 초주검이 된 신입사원 아오야마.

그런 그에게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야마모토가 나타나 손을 건넨다.

 

힘들수록 버텨야 된다고?

힘들수록 때려치워야지! 네 인생이잖아.”

 

중견기업의 신입사원 아오야마는 사는 것이 괴롭다. 계속되는 초과근무와 상사의 타박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 너무나도 피곤한 아오야마는 어느 날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거의 서 있는 상태로 잠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플랫폼에 떨어질 뻔한 위험한 순간, 누군가 팔을 붙잡는 사람에 간신히 정신을 차린다.

그 남자는 야마모토. 자신을 아오야마의 초등학교 동창생이라고 소개한다. 정작 아오야마의 기억 속에는 그가 없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그 후로도 계속 아오야마를 찾아와 용기와 위로를 준다. 야마모토 덕분에 아오야마는 점점 회사생활에 자신감이 붙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중요한 거래처에 실수를 저지르는 바람에 아오야마는 크게 혼나고 회사 내에서 왕따가 된다. 이제는 하루하루가 힘든 것을 넘어 지옥이 된 아오야마에게 야마모토는 회사를 그만두라고 계속 권한다.

그런데 아오야마는 야마모토가 자신의 동창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야마모토는 동창인 줄 착각했지만 그 덕분에 새로운 친구가 되었으니 좋지 않느냐며 넉살 좋게 넘긴다. 하지만 아오야마는 이번에는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몇 해 전 야마모토가 신입사원 시절 격무에 시달리다 자살을 선택했다는 신문기사들을 발견한 것이다.

지금 아오야마의 눈앞에 있는 야마모토는 유령일까? 아오야마를 데려가려고 온 저승사자일까? 이미 지옥이나 마찬가지인 아오야마의 회사생활은 어떤 결말을 맞을까?



저자 소개 : 키타가와 에미

오사카 부 스이타 시에서 자랐다. 이 작품으로 제21회 전격문고 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인도어에 관심이 많다. 달콤한 것과 커피와 홍차, 그리고 음악과 텔레비전이 있으면 날마다 행복하다. 하지만 의외로 취미는 여행이다. 운동은 관람하는 것만 좋아한다. 파란색과 검은색의 줄무늬 유니폼이 멋진 J리그의 감바 오사카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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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미동 출판사 입니다.

신간 도서 <생의 2%>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전 세계 37개 언어, 800만 부 판매

경이로운 베스트셀러 신과 나눈 이야기를 잇는

또 하나의 역작 인류와 나눈 이야기시리즈

 

사람들의 98%가 시간의 98%

중요하지 않은 일에 보내고 있다.”

 

 

영혼의 메신저 닐 도널드 월쉬가 전하는

복잡한 세상에서 중요한 단 하나에 집중하는 법

 

 

삶에서 불필요한 98%를 걷어 내고, 가장 소중한 것을 찾는 길을 안내하는 생의 2%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 37개 언어로 번역되어 800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신과 나눈 이야기Conversation with God를 잇는 인류와 나눈 이야기Conversation with Humanity시리즈로, 저자 닐 도널드 월쉬가 신으로부터 삶의 진실에 대해 들은 바를 기록한 전 시리즈에 바탕을 두고, 이를 현대인의 일상에 적용해 자신의 언어로 쉽게 풀어내며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

 

1. 이벤트 기간  :  12월 22일 ~ 12월 28일

   당첨자 발표  :  12월 29 일(화)

   발송  :  12월 30 일(수)

 

2. 모집인원  :  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 (필수)

- 스크랩한 이벤트 페이지를 홍보해주세요. (SNS필수)

-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함께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7일 이내에 '개인블로그'와 '알라딘' 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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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벤트]


1. 모집 기간: 12월 17일(목) ~ 23일(수)

당첨자 발표 : 12월 24일(목)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은 12월 29일(화)까지 개인정보를 비밀 댓글로 적어주세요!

12월 29일(화)까지 확인이 되지 않으면 선정이 자동 취소됩니다.

서평 기간 : 1월 1일(금) ~ 10일(일)


2. 인원: 10명 (최종 응모자 수에 따라, 추첨 인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참여 방법

- 응모 방법: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 서평 방법 : 서평 기간 동안 알라딘 계정으로 서평을 작성 후, <인체극장> 서평단 발표 포스팅에 알라딘 개인 블로그와 그 외 블로그, 외부 채널에 남기신 서평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셔야 완료됩니다.



“인체극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재기발랄 해골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인체 각 기관들이 펼치는

유쾌발랄 해부학 쇼!


우리 몸은 하루에 2만 번 호흡을 하고, 1.5ℓ의 침을 만들며, 입부터 항문까지 9m에 이르는 소화기관계로 매일 2ℓ의 음식과 물을 처리한다. 뿐만 아니라 206개의 뼈가 몸을 지탱해주고, 640개가 넘는 뼈대근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온갖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 과학 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품격 있는 지식만화

과학적 원리와 개념을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 유쾌하게 즐기면서 과학지식을 키울 수 있는 ‘10대를 위한 지식만화’ 시리즈의 첫 권이다.

인체는 누구나 자신의 ‘몸’을 가지고 느끼기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제대로 알지 못한 분야이기도 하다. <인체극장>은 신비롭고 놀라운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유머스러운 진행자 해골의 소개로, 뼈에서 시작해 근육, 호흡, 소화와 배설, 호르몬, 뇌 등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것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에서 만화로 풀어낸 책이다. 특히 한눈에 들어오는 인체 해부도와 매력적인 일러스트, 유쾌한 대사는 흥미와 친밀도를 더해 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의학의 기초와 해부학에 대한 첫 발을 내딛고, 인체에 대한 더 깊은 과학적 탐구와 호기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 스마트폰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지식

궁금한 한 것에 대해 스마트폰으로 순식간에 검색해버리는 청소년들에게 정보는 너무 흔한 것이 되었고 한 발 한 발 차근차근 제대로 된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고루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유머를 잃지 않고, 암기에 대한 강박 없이 많은 양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장마다 인체 기관에 대한 핵심사항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원리를 설명했고, 각 인체기관을 의인화한 다양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비주얼에 익숙한 청소년 독자들에게 훌륭한 지식정보채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교과과정에서는 초등학교에서 ‘우리 몸의 생김새’를 공부하고, 중학교에서는 ‘소화와 순환’, ‘생식과 발생’ 부분을 배운다. 평생을 함께 할 자신의 몸에 대한 학습량으로는 다소 부족하다. 좀 더 다양한 책을 통해 인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 교과과정과 연계된 필수 과학지식을 통합적으로 배운다

총 11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는 인체를 골격기관계, 순환기관계, 내분비기관계 등 각 영역별로 나누어 설명한다.

먼저 골격기관계에서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뼈인 넙다리뼈와 가장 작은 뼈인 등자뼈를 포함해 성인의 몸을 이루는 206개의 뼈를 소개한다. 뼈대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본 틀로, 33개의 등골뼈와 머리뼈, 복장뼈, 엉치뼈, 꼬리뼈, 넙다리뼈, 노뼈와 자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육기관계에서는 근육의 성분, 힘의 세기와 작동 원리를 밝힌다. 인체에서 가장 강한 근육인 깨물근은 90kg가 넘는 힘으로 음식을 씹게 하고, 40개의 근육은 얼굴의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낸다.

코털부터 허파꽈리까지는 모두 호흡기관계이다. 호흡기관계는 심장과 더불어 인체에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는데, 숨쉬기는 우리 몸이 절로 호흡하는 제대로운동(불수의적 운동)에 속한다. 가슴우리, 골반, 배근육에 둘러싸여 있는 소화기관계에서는 음식이 완전히 소화되는 과정을 탐구한다. 입 안에서 잘게 부수어진 음식이 식도를 지나, 6m 가량의 작은창자와 큰창자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외에 면역기관계, 생식기관계, 감각기관계 등에 대해서도 놀랍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리 인체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지은이와 옮긴이


지은이

마리스 윅스Maris Wicks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애드하우스 북스, 터그보트 프레스, 스폰지밥 코믹스, DC 코믹스, 마블 등에서 활발한 만화 창작 작업을 해오고 있다.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만화 《영장류Primates》를 작가 짐 오타비아니와 함께 작업했으며, 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아쿠아리움에서 일하거나 오래된 현미경으로 뭔가를 관찰하기도 하고 빵도 굽는다. 창의성 가득한 뇌뿐 아니라 막강한 소화기관이 자랑거리다.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체극장》을 그렸다.


옮긴이

이재경

경영컨설턴트와 영어교육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 기획하는 일에 몸담고 있다. 번역이야말로 세상 여기저기서 듣고 배운 것들을 전방위로 활용하는 경험집약형 작업이라고 자부한다. 옮긴 책으로 《세상의 모든 공식》, 《달-낭만의 달, 광기의 달》, 《우리는 10분에 세 번 거짓말한다》 등이 있고, 고전명언집 《다시 일어서는 게 중요해》를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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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대화의 기술 - 매일매일 나를 바꾸는
안드레아 가드너 지음, 한정은 옮김 / 판미동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새로운 신간 안드레아 가드너의 '자기대화이 기술'을 서평단 모집을 통해 새롭게 읽어보았다. 가드너는 영국 저명한 카피라이터로써, 우리가 한번쯤 보고 놀랐던 '말의 힘' 영상의 제작자다. '나는 장님입니다. 도와주세요' 라고 적혀있는 판넬을 들고 구걸하는 거지에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자, 한 여인이 '맑고 화창한 날입니다. 난 그걸 볼 수 없네요'라는 글을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이 돈과 관심을 주는 아름다운 내용이다.

 

   이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기 보다 가드너는 이 영상과 책을 통해 말의 힘이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움직일 수 있게하는 도구라는 것이다. 또한 생각을 움직이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이가 라는 중요한 세계관을 적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현재 대부분이 사람들이 혼란스럽게 방황하고 있는 때이다. 이에 흔들리지 않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을 바꿔야하며, 그 생각은 내 뱉는 말을 바꿔야 하고, 그 말을 바꿀려면 내면의 나와 꾸준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사실 생각과 말의 연관성과 상관관계는 많은 책과 연구를 통해 주장되고 입증되어 왔던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책의 남다른 내용은 바로 내안에 있는 인격적인 '누군가'와 대화와 소통을 하라는 해결책이다. 처음에는 "내안의 있는 또 다른 나와 얘기를 하라는 건가? 혼자서 혼잣말을 하면서 다중인격이 되라는 뜻인가?"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가드너의 주장대로 인간은 경험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며, 하나의 생명에도 다양한 생각과 자아성와 타성이 공존하고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됬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2만가지의 생각과 고민을 한다고 한다. 만약 한 사람이 컴퓨터와 같이 한가지 회로(사고방식)으로만 생각한다면 과연 2만 가지씩이나 생각 할 필요와 가능성이 있을까? 사람이 동일한 길을 걸어도, 같은 영화를 보아도 색다른 느낌과 감정을 느끼는 이유는 내 안에도 여려가지 사고방식을 가진 여러명의 내가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차이가 있는 내면의 존재도 한 가지 말을 하게 되고 한 몸을 움직이고 한 가지 생각을 관장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 생각들이 오히려 한가지라고 나를 억누르고, 가면을 쓰면서 자기 자신을 속이는 현대인들이 걱정, 의심, 불안, 공황, 우울 등 많은 정신적 질환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내 안의 숨겨져 있던 독특한 속 사람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라고 이 책은 충고하고 있다. 그리고 속사람과 긍정적인 대화와 용기를 북돋아 주는 따뜻한 응원을 통해 자신을 변화 시키고 긍정적이고 조화로운 세계관을 가지기를 권고하고 있다. 

 

    누군가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얘기같다고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Why not change the World)은 나부터 변화하는 것이다. 나를 변화하는 방법은 작지만 긍정적인 말이고, 그 말은 우리에게 의롭고 용기있는 행동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말하는 대로' 아름다운 세상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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