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식 SUB NOTE - 전2권
이재원 엮음 / 기다리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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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서 기사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몇군데 있는데 그 중에는 전기분야도 들어간다. 그런데 막상 자격증 공부를 하다보면 이론적으로 정립이 잘 되어서 고생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그렇다고 사소한 이론 하나때문에 전공서적을 다 뒤질 수는 없고...참으로 난감한 경우에 봉착하는 수가 있다.

이런때 이런 책들이 정말 필요한데, 특히 이 책은 이론중 핵심이 되는 것을 간략하게 노트필기식으로 정리를 해놓아서 빠른 시간에 이론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고 또한 같이 포함된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서 1석2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게끔 구성해 놓았다. 기사시험 준비를 하는 분 중 이론에 대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이 책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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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문 입문
기천문본문 / 연구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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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전에 나온 초록배매직스의 '기천'이란 책과 내용이 많이 중복되고 있다. 이는 아마도 기천이란 수련단체에서 출판사를 만들면서 기존의 내용을 다시 손질해서 낸 것이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기존의 책 내용 중 실제 수련에 대한 부분이 꽤 많이 삭제된 것 같아 개인적으로 아쉬움은 큰 편이다.

기존의 책과 차이점이라면 기천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사진이 곁들여졌다는 것과 입문편이라는 취지에 맞게 수련에 기본이 되는 몇가지 기법만 소개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크기가 작아서져서 가격이 많이 내렸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다. 이 외에는 거의 기존의 책과 큰 내용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개인적으로 기천을 책을 통해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위에 언급한 책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을 거라 생각되면 위의 책 구입이 수월치 않을 경우, 이 책을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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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그림치료 - 멀티테라피 그림치료 01
장성철 지음 / 북하우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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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화에서 다양화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건강관리나 치료법들도 기존의 방법외에 무수히 많은 방법들이 등장하였다. 그 중에서 이 책이 소개하고 있는 것은 바로 색채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전문 색채치료사에 의해 그려진 그림을 통해 환자의 시각을 자극, 심포나 삼초 같은 장기에 균형을 맞추어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저자에 말에 의하면 질병 치료 및 저항력을 손쉽게 높일 수 있다는 이 치료법을 이 책에서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하고 있다. 크게 학습증진에 도움이 되는 부분과 수험생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나누어서 각 파트마다 3장의 그림을 차례로 보면서 치료를 받게하게끔 되어 있다. 후반부엔 이 치료법을 통한 치료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미술을 바탕으로 한 치료법이라 책 자체는 참 구성이나 디자인이 깔끔한 편이다. 하지만 과연 어느정도까지 치료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워낙 심리적인 요인이 많은 치료법인 것 같아 사람에 따라 효과의 차이도 많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부담없이 그림만 보면 되니까 편하게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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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에서 온 사무라이 - Understanding Japanese Animation
안토니아 레비 지음, 이혜정 옮김 / 초록배매직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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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얼핏 책제목과 겉표지만 보면 무슨 3류 공상과학 소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같게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미국인인 저자가 일본만화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일종의 일본만화 입문서라 할 수 있다. 문화적으로 동양과 서양은 매우 이질적으로서 서로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다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렵다. 만화에서도 마찬가지로 여전히 미국의 망가팬들은 일본만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편이다. 물론 우리도 이 점에 있어서는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문화적으로 어느정도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미국이나 서유렵만큼 이해가 부족하지는 않다.

책의 주된 내용은 대부분은 이런 일본만화에 대한 부족한 문화적 배경에 대한 설명과 이해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런고로 우리정서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면도 있고 또한 너무나 익숙해서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 새롭게 인식을 하게 하는 면도 있다.
아무튼 이 책은 서구인의 시각에서 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일본만화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본만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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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6 - 초보자를 위한 동영상 디지털 편집에서 웹 스트리밍까지
남기석 지음 / 대림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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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란 프로그램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서 매우 유명하고 전통이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이에 대해 설명한 책들이 여러가지 나와있는 상황이다. 이 책도 그런 책들중 하나로서 프리미어 자체에 대한 설명이나 이용법 등의 내용들은 다른 교재들과 별반 큰 차이는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과 좀 다른 특징이 있다. 후반부에 부록편으로 디지탈캠코더에 대한 설명을 싣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디지탈캠코더에 대한 기술적 설명이나 사용법, 기종별 소개, 악세사리 등 디지탈캠코더에 대해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에게는 매운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이 책 한권이면 프리미어에 대한 공부와 디지탈캠코더에 대한 기본지식, 두가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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