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때까지 연습하는 영어 초보탈출 30분 (카세트테이프 교재 + 테이프 4개)
최철 외 지음 / 넥서스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책 제목대로 영어를 처음 대하는 초보자를 위해 만든 책인지라 먼저 부담이 별로 없어서 좋다. 물론 여전히 영어 노이로제에 걸려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 역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겠지만...^^

이 책은 먼저 나온 '초보탈출 30분'의 카세트 테잎 교재이므로 보다 확실한 공부를 하려면 테이프 없이 교재로만 나온 앞의 책도 같이 필요할 듯 하다. 하지만 영절하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 책만으로도 충분할 듯 하다. 테이프 내용이 한글이라고는 처음에 책제목뿐이고 전부 영어로만 되어 있으니 말이다. 또한 영어에 고수인 분들에게도 이 책은 별 필요가 없을 것이다. 내용이 쉽게 되어 있어서 오히려 짜증이 나지 않을런지...^^ 책의 두께가 얇으면서 하루에 일정량씩만 나가면 되니까, 듣기 위주의 영어공부방법을 택하신 분들이라면, 본격적인 공부에 앞서 워밍업 수준에서 볼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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