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95가 별건가요
ANDY RATHONE / 홍익미디어 / 1995년 9월
평점 :
절판


지금 윈도우xp가 나오는 마당에 누가 이런 윈도우95 책을 보겠냐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이 책이 나온 당시만 해도 이 책은 초보자를 위해 쓰여진 책중 매우 괜찮은 책이었다.
이 책의 시리즈가 모두 그러하듯, 컴퓨터 서적이라기보다는 한 편의 수필집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외국에서는 꽤 유명한 컴퓨터 입문서시리즈로 알려진 이 Dummies시리즈는 필요한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거기에 중간중간 한 컷짜리 만화를 곁들여 놓아 읽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게하고 있다. 이 책도 이런 구성을 지키고 있다. 그래서 보는 것이 재미있다. 그렇다고 원도우에 대한 내용이 부실한 것도 아니다. 내용도 충실하면서 재미도 있다. 하긴 이러니 외국에서도 유명한 것이가 보다. 초보자로서 부담없이 윈도우의 세게로 빠져드는데 이만한 책은 드물다고 본다. 단지 나온지 너무 오래되었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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