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비밀은 의심을 낳고 의심은 불신을 낳는다.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진실뿐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누가 먼저 진실을 말할것인가?✔️ 온라인 독서 모임 <더 클래식>의 운영자 현수를 비롯하여 한별, 주원, 은서, 유정은 드디어 오프라인 만남을 하게 되었다.현수의 외할머니 별장인 그 곳에서.반가운 마음은 잠시, 그 곳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이 아이들은 아무도 몰랐다.현수는 각자가 좋아하는 고전 책을 선물하겠다고 말했고 책 안에 카드도 넣었지만 정작 아이들을 맞이한 것은 현수의 카드가 아닌 각자의 비밀이 담긴 편지였다.아이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믿지 못하게 되었다.하지만 이상하게도 유정에게는 비밀이 담긴 편지는 없었고 이제 아이들은 이 모든 편지를 넣은 범인이 유정이라고 단정 짓기도 하였다.유정의 억울함은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과연 아이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 나갈지 궁금해진다.📚 만약 누군가 나의 비밀을 폭로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머릿속이 새하얗게 되겠지만 억울함을 풀기 위해 어떤 방법을 쓸 것이다.문제는 이 아이들은 한번도 만난 적이 없고 각자의 생활하는 모습을 본 적도 없다.3년 전 처음 온라인에서 만난 아이들은 (심지어 얼굴 공개도 하지 않고) 책을 읽은 다음 책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지내다가 이제 처음 얼굴을 마주하게 되었다.그래서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그리 많지 않은 상태이다.그런데 범인은 어떻게 초등학교 때 일이라든지 가정사에 대해 자세히 알고 그에 대한 비밀을 폭로한 편지를 남겼을까?그리고 어떻게 이 별장에 들어와 책에 편지를 넣었을까?더 이상의 오해와 갈등을 없애기 위해 그 날, 그 곳에서 해체된 <더 클래식>은 그 일로 부터 1년이 지난 후 다시 반전을 맞이하게 된다. 1년 후 다시 현수의 외할머니 별장에서 만난 아이들.그 곳에서 그 날의 일들이 밝혀지지만 결국 나만 알고 있게 된 거짓말은 존재했다.어려워 보이기만 하는 고전문학에서 아이들은 인간의 선과 악을 보았고 변화하는 과정과 성장하는 모습을 책 속에서 깨달았다.그래서 누가 이런 일을 벌였는가가 아닌 왜 이런 일을 벌였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진실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아이들은 이 사건을 통해 배운 것이 있었다.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그리고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용기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그렇게 고전 속 인물들처럼 5명의 아이들, 아니 6명의 아이들은 변화하고 또 성장할 것이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너만모르는진실#김하연#다산북스#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추천 #소설추천 #청소년소설
#서평 #도서협찬🔖행운은 아무 대가 없이 찾아오지 않는다. ✔️ 구독자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혼자 영상 편집을 하고 촬영을 하는 유나는 우연히 SNS를 통해 행운 음원을 만나게 된다.소원을 들어주는 음악이라고 하니 구독자 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리고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났다.한편 배구부였던 은서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아무래도 이 행운 음원과 연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유나는 자신과 같이 유튜브를 운영하는 민재와 함께 이 미스테리를 파헤쳐 보기로 한다.이 행운 음원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지 유나와 민재를 따라가 보기로 하자.📚 요즘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인 SNS.초등학생만 되도 여러 SNS 플랫폼을 이용하면서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굳이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에 SNS가 등장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물론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오히려 아이들로 하여금 더 호기심을 일으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무분별한 SNS 사용으로 아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문제점만 생각나는 건 아무래도 내가 이 또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다.)하지만 이 책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어떤 위험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채 인터넷에 빠져 사리판단을 하지 못했을 때의 위험성을 알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판타지 이야기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 같다.이 책의 주인공인 유나도 행운 음원의 힘을 빌려 구독자 수가 늘어나지만 그에 따른 대가가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꼈고 그 덕에 더 성장할 수 있었다.이 책을 읽은 우리 아이들도 인터넷 세상을 너무 믿지 않길 바라본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행운음원#차삼동#비룡소#독자모니터링 #연못지기38기#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어린이문학
#서평 #도서협찬🔖결국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하는 것!✔️ 청소년 한 부모 가정. 그래서 은비 자신은 실수로 태어난 아이라고 생각했다.엄마는 나를 원치 않았다는 오해와 함께.아홉살에 엄마와 함께 방송에 출현하며 지금도 유튜브에는 그 때의 짤이 돌아다니며 은비를 괴롭힌다.그래서 얼른 돈을 모아 성형수술을 해서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리라 결심한다.돈을 모으기 위해 선택한 편의점 알바는 어렵지는 않았지만 매일 미역국으로 저녁을 챙겨주는 편의점 사장님은 특이했다.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는 새로운 선생님이 오시고 은비와 자주 마주치며 은비의 속상한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공감해주었다.그리고 은비의 마음이 최악인 어느 날 선생님은 은비에게 물었다."그럼...내가 도와줄까?" 선생님은 사인만 하면 된다며 종이 한 장을 꺼내고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도 모른채 그 종이를 읽어보지도 않고 사인을 하는 은비였다.📚 아이를 점지해 주는 삼신할망과 아이의 죽음을 지켜보는 저승할망.생명과 죽음은 인간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하지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신이 아니라 우리가 결정할 수 있다.비록 고등학생 때 은비를 낳은 엄마였지만 은비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 열심히 일을 했고 그 누구보다 은비를 사랑했다.다만 그 마음이 은비에게 닿지 않아 늘 자신은 실수로 태어난 아이라고 속상해 했지만 말이다.그럴 때 은비에게 다가온 검은 손의 유혹은 차마 뿌리 칠 수 없었을 것이다.그래서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도 모르고 그 검은 손을 잡았다.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하지만 결국 그 선택은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고 엄마의 진심도 알았다.그리고 제일 큰 한 가지!자신의 삶은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그러기 위해 첫 걸음으로 친구 가연에게 손을 내밀었다.뭔가 큰 싸움이 연상되는 제목과는 다르게 따뜻하고 새로운 해가 뜨는 것 같은 분위기의 표지는 앞으로 은비가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어떻게 발현시킬지 기대하게 만들었다.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그리고 나라는 존재의 가치가 얼마나 큰 지를 깨달은 은비의 변화를 응원해본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리턴매치#노수미#사유와공감#9월신간 #서평이벤트#책이야기 #책추천 #소설추천 #청소년소설
#서평 #도서협찬🔖철학이 어렵지 않다는 것들 알려주는 책.가르침과 배움은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책 속의 주인공 백양은 도서관장 일에서 퇴직한 후 대학 동창의 전화에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가파도로 향한다.고양이가 많고 그의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 가파도.친구는 죽음을 앞두고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집을 그가 맡아주길 바라며 떠나고 퇴직 후 무료한 생활을 하던 백양은 점점 가파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한 달만 지내보려 했던 가파도는 그에게 1년이라는 시간을 내주었고 그 곳에서 백양은 매표소 직원도 되었다가 고양이 도서관장도 되었다.그리고 더 큰 꿈을 위해 티베트의 어느 작은 도서관을 위해 가파도를 떠나게 된다.🔖왠지 철학이라는 것은 어렵고 쉽지 않을 것 같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결국 그 철학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놓치는 부분을 다시 일깨워주고 되돌아보게 하며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노자의 도덕경 또한 그렇다.한자로 된 글들이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하지만 그 것들을 한 자, 한 자 풀어가면 우리 삶속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도덕경] - 만물의 질서인 '도'와 따르는 '덕'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한다.제일 공감했던 부분은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 이라는 글 귀였다.책속의 백양은 도덕경의 첫 문장인 이것을 이렇게 풀이했다.'우리가 걷는 길이 항상 옳은 길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붙인 이름이 항상 옳은 이름일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옳은 길인지 잘못된 길인지 모른채 향한다. 가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혹시 잘못된 길일지 모르니 가지 말아야하는 하는 생각은 하지 말자.비록 그 길이 잘못된 길일지라도 우리가 그곳에서 배우는 것은 굉장히 크다.우리는 끊임없이 배워야 하고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부모가 자식에게 배울 수도 있고 백양이 그랬던 것처럼 고양이들에게도 배울 수 있다.그렇게 배운 것들은 가르침이 필요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베풀어 주면 된다.그것이 디지털 시대라 불리우는 지금 현재 우리에게,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노자가파도에가다#김경윤#사계절#책이야기 #책추천 #책소개 #철학 #청소년소설 #인문 #청소년을위한철학도서
#서평 #도서협찬🔖그들의 그림에는 스토리가 있다.그리고 그 당시 그들의 심리상태가 고스란히 담겨있다.그림이 말해주는 감정과 색깔 그리고 그리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책.✔️ 1장. 미쳐야 그릴 수 있다?✔️ 2장 . 내가 보는 나✔️ 3장. 당신 안의 여성과 남성✔️ 4장. 색이 말하는 것들✔️ 5장. 무의식적 상징우리가 제일 잘 알고 있는 화가를 꼽으라면 바로 '빈센트 반 고흐' 를 말할 것이다. 그리고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미술과 그림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잘 알고 있다.그와 같이 예술과 광기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며 자신만의 불꽃을 태우는 화가들의 그림을 볼 수 있다.그 불완전한 심리는 2장 내가 보는 나의 자화상으로 이어지는데 그 당시 그들의 심리 상태에 따라 그들의 자화상은 변화를 일으키기 충분하다.책에 담긴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 레인'의 자화상은 절망감과 날카로움 그리고 무거움을 지나 노년에 이르러서야 부드러움이 묻어나는 자화상을 남겼다.그런가 하면 화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색에도 그들의 심리 상태가 담겨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저자는 미술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어서 화가들의 심리라든지 그들의 그림에 담겨 있는 감정들을 읽어내 우리들에게 알려 주었다.고흐가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프리다 칼로 또한 행복한 삶은 아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한번쯤 들었을 법한 화가들을 비롯하여 피카소까지 우울과 상실감에 힘들어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어쩌면 화가들에게 이런 어두운 면은 필연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화사하고 아름답고 밝은 그림을 그리는 화가들도 분명 있겠지만.)그래서 상담치료 할 때 미술치료는 필수로 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을 느꼈다.색을 이용하여 어떤 형상을 그리고 그것이 현재 자신의 심리 상태를 말 보다 더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아이들의 그림을 유심히 들여다 보면 부모로써 아이들에게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으니 말이다.앞으로 그림을 대함에 있어서 그 그림을 그릴 당시 화가의 심리는 어떤 상태였는지 유추하며 관람하면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지 않을 까 싶다.#미술관에간심리학#문주#믹스커피 #원앤원북스#서평단활동#책이야기 #책소개 #책추천 #인문 #심리학 #교양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