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도서협찬🔖결국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하는 것!✔️ 청소년 한 부모 가정. 그래서 은비 자신은 실수로 태어난 아이라고 생각했다.엄마는 나를 원치 않았다는 오해와 함께.아홉살에 엄마와 함께 방송에 출현하며 지금도 유튜브에는 그 때의 짤이 돌아다니며 은비를 괴롭힌다.그래서 얼른 돈을 모아 성형수술을 해서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하리라 결심한다.돈을 모으기 위해 선택한 편의점 알바는 어렵지는 않았지만 매일 미역국으로 저녁을 챙겨주는 편의점 사장님은 특이했다.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는 새로운 선생님이 오시고 은비와 자주 마주치며 은비의 속상한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공감해주었다.그리고 은비의 마음이 최악인 어느 날 선생님은 은비에게 물었다."그럼...내가 도와줄까?" 선생님은 사인만 하면 된다며 종이 한 장을 꺼내고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지도 모른채 그 종이를 읽어보지도 않고 사인을 하는 은비였다.📚 아이를 점지해 주는 삼신할망과 아이의 죽음을 지켜보는 저승할망.생명과 죽음은 인간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하지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신이 아니라 우리가 결정할 수 있다.비록 고등학생 때 은비를 낳은 엄마였지만 은비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 열심히 일을 했고 그 누구보다 은비를 사랑했다.다만 그 마음이 은비에게 닿지 않아 늘 자신은 실수로 태어난 아이라고 속상해 했지만 말이다.그럴 때 은비에게 다가온 검은 손의 유혹은 차마 뿌리 칠 수 없었을 것이다.그래서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도 모르고 그 검은 손을 잡았다.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하지만 결국 그 선택은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고 엄마의 진심도 알았다.그리고 제일 큰 한 가지!자신의 삶은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그러기 위해 첫 걸음으로 친구 가연에게 손을 내밀었다.뭔가 큰 싸움이 연상되는 제목과는 다르게 따뜻하고 새로운 해가 뜨는 것 같은 분위기의 표지는 앞으로 은비가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어떻게 발현시킬지 기대하게 만들었다.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그리고 나라는 존재의 가치가 얼마나 큰 지를 깨달은 은비의 변화를 응원해본다.<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리턴매치#노수미#사유와공감#9월신간 #서평이벤트#책이야기 #책추천 #소설추천 #청소년소설